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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날린 '연말 특수'…카드대란 후 21년 만에 최악 소비절벽 2025-02-03 10:04:58
한은 총재는 이례적으로 통화정책 외에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통한 경기 부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18조원 경기보강 패키지, 재정 신속집행 등을 통해 내수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권영세 "이재명, 기업 뒤통수 후려치고 반창고 붙여주는 격" 2025-02-03 09:46:55
지원 추경을 하자는데, 앞뒤가 안 맞는다"며 "기업들의 뒤통수를 후려치고 이제 와서 반창고를 붙여주는 격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분명한 건 정치인 이재명의 신뢰 자본은 이미 바닥이 났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23일 신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탈이념', '실용주의',...
'성장쇼크'에 어두워진 세입 전망…올해 3년 연속 세수결손 우려 2025-02-03 06:01:02
방안(세입경정)도 거론된다. 정치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논의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추경 편성 때 국세수입 예산을 함께 수정하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세수 여건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며 "1월분 실적치를 보고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 2024년 세수 재추계 및 2025년 국세수입 예산안...
"기업주도 성장론 꺼낸 이재명, 진심이라면 국민의힘 영입 1순위" 2025-02-02 18:26:12
맞아요. 추경에 관해 제대로 된 생각이 있다면 국정협의체에 들어와 무릎을 맞대고 구체적으로 지출 항목을 협의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저렇게 밖에서 퍼포먼스만 하는 거예요.” ▷반도체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주 52시간제 예외)도 수용할 태세인데, 진일보한 것 아닙니까. “정말 기업을 위한다면 기업이 가장 무서워하는...
최 대행 "반도체특별법 필수불가결...국정협의회 논의 기대" 2025-02-02 18:25:29
페이스북을 통해 "반도체특별법과 추경은 서로 연계할 사안이 아니다. 모두 긴급하고 절실하다"며 "2월 중에 반도체특별법, 추경을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최 권한대행은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것과 관련해서도 빈틈없는 대응을 지시했다. 그는 "우리 기업들과 경제에 미칠 영향이...
與 "민주, 여야정협의체 복귀부터"…野 "당정 추경 의지표현 먼저" 2025-02-02 18:22:13
여야정 협의체 복귀를 받아들인다면 추경 논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실제 이뤄진다고 해도 오는 3~4월께 편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권 원내대표도 이날 2월 추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진행 속도에 따라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미리 상정할 필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3일부터 개원하는 2월...
[사설] 이재명 "AI 예산 담으면 협조"…추경이 시혜 베풀 듯 할 일인가 2025-02-02 17:37:22
참여의 전제 조건처럼 내건 것이다. 추경이 정말 필요한지, 한다면 어떤 분야가 시급한지 등을 얘기해 보기도 전에 약속부터 하라는 억지다. 혼란을 더해가는 탄핵 정국에서 여야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야 할 일은 추경 말고도 한둘이 아니다. 이 대표는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주된 가치는...
안철수 "딥시크 충격 대응 위한 20조 AI·민생 추경 시급" 2025-02-02 17:28:00
민생 추가경정예산(추경)을 긴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AI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발(發) 충격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딥시크의 AI 추론 모델 R1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모델과 맞먹는 성능을 냈다는 소식에 글로벌 IT 업계가 충격을 받은 바...
추경 놓고 신경전…與 "논의하자" vs 野 "입장표명부터" 2025-02-02 16:36:25
했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국정 운영의 책임 주체로서 정부·여당의 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여야정 국정협의체에 참여하라는 여당의 제안에 대해서도 "민생이 어려우니 추경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해주는 게 논리적으로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예타' 통과 작년의 12배…경기 침체에 SOC 속도전 2025-01-31 17:51:01
창출되는 취업자 수를 뜻한다. 지난해 건설업 취업자는 206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4만9000명 줄었다. 201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치권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의가 한창이지만 정부는 추경보다 SOC 예산 등의 조기 집행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익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