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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비극' 르완다 대학살 30주기 추모식 2024-04-08 18:08:30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대학살 기념관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서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무관심이었든 비겁함이었든 우리 모두를 실패하게 만든 것은 국제사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얻은 교훈은 피로 새겨졌다"며 "우리 국민은 다시는 죽도록 방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마크롱, 30년전 르완다 대학살 프랑스 책임 거듭 반성 2024-04-05 17:40:35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에게 학살 30주기 추모식에 초대받았으나 스테판 세주르네 외무부 장관과 르완다 출신 정부 각료가 대신 참석하기로 했다. 르완다에서는 1994년 4월 6일 다수 부족인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격추돼 숨지자 다음날부터 약 100일간 소수 투치족과 이에 동조하는 후투족 일부를 상대로...
[포토]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식 2024-03-26 14:04:47
추모사를 하고 있다. 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유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식에서 소년소녀합창단이...
'유럽과 그 너머'…되살아난 이슬람테러리즘 공포, 전세계 위협 2024-03-25 18:07:52
솔레이마니의 4주기 추모식 폭탄 공격은 ISIS-K의 소행으로 지목됐다. ISIS-K는 IS 지부 중에서도 가장 끈질긴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원 상당수가 중앙아시아 출신으로, 러시아에 거주하면서 일하는 이들도 다수다. ISIS-K는 "러시아가 아프간, 체첸, 시리아에 개입한 것을 언급하면서 크렘린궁이 무슬림의 피를...
'모스크바 테러 자처' IS, 작년부터 중앙아에 부쩍 '손길' 2024-03-25 11:02:55
사령관 4주기 추모식에서 100명 넘는 사상자를 낸 대규모 폭탄 테러의 주동자 및 폭탄 제조자는 모두 타지키스탄인이었으며, 현장에 투입된 자살 폭탄 테러범 두 명 중 한 명도 타지키스탄인으로 밝혀졌다. 이번 UN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독일에서는 ISIS-K와 연계된 총 7명이 테러를 계획하며 무기를 확보하던 중...
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총격'…러시아 심장부가 테러 당했다 2024-03-24 18:22:30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 현장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역시 이들의 소행으로 알려졌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테러 사례를 연구해온 체코의 안보 전문가 아담 돌니크는 “이번 테러가 최근 몇 년간 IS나 알카에다가 자행한 테러의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푸틴손에 무슬림 피"…'모스크바 테러' IS지부, 러 수년 노렸다 2024-03-23 17:30:50
가셈 솔레이마니 4주기 추모식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도 이 단체 소행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초 미국은 이 단체가 이란에서 약 100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탄 테러를 자행했음을 감청으로 확인했다. 당시 테러에서는 2차례 폭탄이 터져 최소 84명이 숨지고 284명이 다쳤다. 이들은 2022년 9월엔 주아프간 러시아...
HD현대, 아산 정주영 추모행사 개최…R&D센터에 흉상 설치 2024-03-21 11:00:01
5층에서 창업자 흉상 제막식 및 2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 정기선 부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권 회장은 추모사에서 "기술개발의 요람인 GRC에서 창업자의 흉상 제막식을 갖게 됐다"며 "창업자의 유지를 이어받아 HD현대를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애틀랜타 총격 3주기…美부통령, 성명 발표·유족에 위로 서한 2024-03-17 13:53:29
안전 보장·정의 추구…폭력방지대책 수립" 한인 추모식 "치유 끝나지 않아…증오 발붙이지 못하게 모두 나서자"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총격 참사 3주기를 맞아 추모 성명을 내고 아시아계 혐오 범죄 근절을 다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애틀랜...
백악관 애틀랜타 총격 3주기 성명…"아시아계 혐오 범죄 근절" 2024-03-17 01:50:13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이 애틀랜타 스파 2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8명이 숨졌다. 희생자 8명 가운데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었고, 이 중 4명이 한인이었다. 비영리단체 애틀랜타정의운동은 이날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