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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입은 '똑똑한' 로봇들…물렁한 케이블 집고 주삿바늘도 관리 2024-01-04 17:35:10
항공교통물류학부 교수다. 물류 시스템 분석에 대한 전문지식을 살려 창업에 뛰어들었다. 2015년 회사를 차리고는 SW와 HW 양 측에서 기술력을 키워왔다. 그는 “물품 위치 관리와 장비 상태 추적 SW, 레고 형태 운반 로봇 등을 만들고 있다”며 “관련 특허도 15건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25명의 인력 중...
갑진년 최저임금 9,860원…육아휴직급여 '최대 3,900만원' 2023-12-31 10:13:37
분 이상 걸리던 거리를 19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살인 등 특정강력범죄나 성폭력 범죄로 한정됐던 신상 공개 대상 범죄가 중상해, 특수상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조직·마약범죄 등으로 확대된다. 필요시 얼굴 강제 촬영도 가능하다. 또 재범 우려가 있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새해부터 글로벌기업 '15% 최저한세'…출산 주택특공·증여공제 2023-12-31 10:00:01
125만원으로, 이병 기준 60만원에서 64만원으로 늘어난다. 전역 시 목돈을 마련해주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정부 지원금은 월 최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된다.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프로그램(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연관람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행위가 3월 22일부터 금지된다. 위반하면 1년...
사라졌던 전청조 부친 결국…경찰에 붙잡히고도 '황당' 2023-12-26 12:59:07
사기 혐의로 공개수배된 전청조 씨의 부친 전창수 씨(60)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가 발견된 곳은 전남 보성이었다. 26일 보성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보성군 벌교읍 한 편의점 앞 거리에서 수배 중인 전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3시 20분께 벌교읍에서 발생한 인력중개사무실 침입 및 휴대전화...
사기혐의 공개수배 전청조 부친, 전남서 검거 2023-12-26 11:52:40
혐의로 공개수배 중이던 전청조 씨의 부친 전창수(60)씨가 검거됐다. 26일 보성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보성군 벌교읍 한 편의점 앞 거리에서 수배 중인 전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3시 20분께 벌교읍에서 발생한 인력중개사무실 침입 및 휴대전화 절도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중국 항공사, 4년 만에 보잉 여객기 인도…美에 화해 제스처? 2023-12-22 20:19:05
등 중화권 매체가 22일 보도했다. 연합조보는 이날 항공기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 레이더24'를 인용, 중국 지상(吉祥)항공사에 인도될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21일 오전 11시 24분(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출발했으며 22일 오후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잉 항공기가 중국에 인도되는 것은...
"살려달라" 빌어도 잔혹 살해...잡히자 치매 행세 2023-12-18 15:39:04
당국의 끈질긴 추적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15일 낮 2시 15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가 흉기에 가슴을 찔려 많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했다. 범인인 50대 남성 A씨로, 이날 새벽 2시 35분께 노래방에 들어가 업주(60대)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40만원과 신용카드 2개를 빼앗은...
中 경제둔화에 민간 중소기업 생산 중단·무급휴가 '속출' 2023-12-18 10:55:42
주당 60시간 일하면서 7천위안(약 128만원)의 월급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이 중국에서 가장 수익성 좋은 산업이었을 때는 알루미늄 제품이 어디서나 필요했고 세계 전역으로 수출됐다"며 "그러나 올해는 부동산 위기가 압도한 것 같다. 현재 회사는 주문 급감에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어렵고 점점 더...
'승객 성폭행' 징역 산 택시기사, 또 만취 승객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2023-12-17 14:22:40
이미 두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60대 택시기사가 또다시 승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60대 택시기사 A씨를 준강간 혐의로 15일 구속기소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4일 오전 6시20분경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만취 여대생 성폭행 혐의 60대 택시기사, '성범죄 전과자'였다 2023-12-17 13:29:41
가 성폭행한 60대 택시 기사가 구속기소 됐다. 피의자는 과거에도 승객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관련 규정이 허술한 탓에 성범죄 전력이 있는 피의자가 다시 택시 기사로 활동할 수 있었다며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