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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뿔에 찔렸어요"…'시민습격' 사슴, 사흘 만에 광교산서 생포 2024-11-09 10:04:43
사슴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으나, 포획 작업 중 사슴이 산 방향으로 달아나 놓치는 등 포획이 쉽지 않았다. 시는 사슴이 유기·유실된 '사육 사슴'으로 추정돼 임시 보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야산에 위치한 사슴농가에서 임시 보호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보호자가 나타나지...
'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근황..."누가 쫓아온다" 2024-11-09 09:47:42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소말리는 지난 6일 "한국인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방송에서 사과했지만,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소말리는 지난 8일 새벽 시간대 경기 구리시에서 "누군가가 나를 공격하려 한다"며 112에 신고했다. 소말리는 "유튜버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자신을 쫓아왔고, 현재 머무는...
'소녀상 희롱' 유튜버 소말리…이번엔 "누가 쫓아와" 112 신고 2024-11-09 08:31:26
이번에는 "스토킹 당하고 있다"며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말리는 지난 6일 "한국인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방송을 통해 공개로 사과했지만, 여전히 분노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소말리는 지난 8일 새벽 시간대 경기 구리시에서 "누군가가 나를 공격하려 한다"며 112에...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2024-11-08 17:36:21
해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8일 오전 4시31분께 서부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9t급 대형선망 어선 135금성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제주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한 해경은 오전 5시13분께 도착 당시 어선이 완전 침몰 상태였다고 전했다. 부산항 출입항관리시스템상 금성호...
"부모님과 연락 안돼요"…대구 아파트서 부부 숨진 채 발견 2024-11-08 13:56:52
해 수사 중이다. 지난 7일 오후 9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부모님과 연락이 안 된다"는 자녀의 신고를 받고 해당 아파트로 출동했으나, 부부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편 A씨는 둔기에 의한 머리 손상과 목에 자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부인인...
환자 수백명에 프로포폴 불법 투여한 강남 병원장, 불구속 송치 2024-11-08 09:02:36
마약류관리법·의료법 위반, 변사체검시방해 등 혐의로 50대 의사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청담동의 피부·성형외과 병원에서 환자 30여명에게 진료기록 없이 수백 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투여한 혐의를 받는다. 자택에서...
강남 병원장, 프로포폴 불법투여...아내도 중독 사망 2024-11-08 08:56:14
마약류관리법·의료법 위반, 변사체검시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청담동의 피부·성형외과 병원에서 환자 30여명에게 진료기록 없이 수백 차례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투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프로포폴 중독으로 자택에서...
제주도 여행 간다더니…"아빠 살려줘" 딸 납치 영상에 '기겁' 2024-11-07 12:14:57
10여명을 출동시켜 이날 오후 9시께 여행 중인 A씨를 찾았다. A씨를 납치했다고 부모를 협박한 조직은 중국 보이스피싱 일당이었다. 이들은 A씨의 사진과 목소리로 AI·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납치 영상을 제작했고, A씨 부모에게 전달했다. 부모들은 A씨가 감금된 채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19초짜리 영상을 보고, 제주도에...
'전두환 손자' 전우원·남경필 만남 '포착'…무슨 일이? 2024-11-07 08:04:08
장남 남모씨는 지난해 3월 경기 용인시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으나,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난 틈을 타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했다 결국 구속됐다. 이후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 남 전 지사는 이후 마약 예방 활동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3월...
"창피해서 못 차겠다"…전자발찌 자르려던 20대 여성 2024-11-06 14:49:42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평택시 포승읍에서 자신이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가위로 훼손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부착한 전자발찌 밴드 부분에 훼손이 가해지자 법무부에 자동으로 통보됐고, 이후 법무부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달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