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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채용 안돼" 가스안전공사 면접점수 조작해 7명 낙방(종합) 2017-09-27 15:14:20
평소 가스안전공사 직원이나 지인들에게 '여자는 출산과 육아휴직으로 인해 업무 연속성이 단절될 수 있으니 (채용 과정의 점수를) 조정해 탈락시켜야 한다'는 말을 공공연히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기관은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을 통해 특정 성비가 합격자의 70%를 넘지 않도록 기준을 설정하고...
"여성 채용말라" 지시에 가스안전공사 합격권 여성 7명 낙방 2017-09-27 14:04:19
전 사장은 평소 공사 직원이나 지인들에게 '여자는 출산과 육아휴직으로 인해 업무 연속성이 단절될 수 있으니 (채용 과정의 점수를) 조정해 탈락시켜야 한다'는 말을 공공연히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기관은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을 통해 특정 성비가 합격자의 70%를 넘지 않도록 기준을 설정하...
작년 출생아수 역대 최저로 급락…올해 더 줄어들 듯(종합) 2017-08-30 14:06:39
출생아 수)은 56.4명, 30∼34세 출산율은 110.1명으로 전년보다 6.7명(10.6%), 5.7명(5.7%) 감소했다. 반면 35∼39세, 40∼44세는 각각 0.4명(0.8%), 0.3명(5.4%) 늘어난 48.7명, 5.9명이었다. 산모의 평균 출산 연령도 전년보다 0.2세 상승한 32.4세로 나타났다. 특히 35세 이상 고령 산모 구성비는 26.4%로 전년보다...
작년 합계출산율 1.17명…7년 만에 최저 수준 2017-08-30 12:00:04
출생아 수)은 56.4명, 30∼34세 출산율은 110.1명으로 전년보다 6.7명(10.6%), 5.7명(5.7%) 감소했다. 반면 35∼39세, 40∼44세는 각각 0.4명(0.8%), 0.3명(5.4%) 늘어난 48.7명, 5.9명이었다. 산모의 평균 출산 연령도 전년보다 0.2세 상승한 32.4세로 나타났다. 특히 35세 이상 고령 산모 구성비는 26.4%로 전년보다...
서초구 산모 33.5세, 전국 최고령…세종만 아기 울음소리 커져 2017-08-30 12:00:03
대체출산율(2.1명, 현재 인구규모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준)을 넘는 지역은 2015년까지 전국에 4개 시군구가 있었으나, 작년에는 해남군이 유일했다. 상위 10순위 시군구의 출생아 수는 전체의 18.9%를 차지했다. 10순위 중 6곳은 경기 지역이었다. 전국에서 출산 나이가 가장 많은 시군구는 서울 서초구(33.54세)였다....
연애→섹스→결혼→출산…다른 방식의 삶은 어떨까 2017-08-02 10:07:14
연애→섹스→결혼→출산…다른 방식의 삶은 어떨까 무라타 사야카 장편소설 '소멸세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일본 작가 무라타 사야카(村田沙耶香·38)는 소설 '소멸세계'(살림)에서 현대 일본 사회의 '평행세계'를 가정한다. 제2차 세계대전 여파로 성비 불균형과 저출산이 가속화한...
[통계로 본 여성] '결혼 필수' 미혼女 6년새 47%→31% 2017-06-27 12:00:44
출산율은 1.170명으로 전년 1.239명에서 0.069명 줄었다. 2015년 기준 15∼49세 기혼 여성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 수는 평균 2.25명이었지만, 실제 출생아 수에 앞으로 출산계획을 더한 평균 기대자녀 수는 1.94명이었다. 기대수명은 85.2명으로 남성(79.0년)보다 6.2년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기대수명은...
'결혼하세요'…강원 지자체 '커플 만들기' 앞장 2017-05-25 10:20:30
행사를 동해 무릉건강숲에서 개최한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 이동에 민감한 지자체가 혼인과 출산 장려를 위해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시청 등 7개 공공기관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난 4월 남녀 성비를 조정한 후 참가자를 확정해 커플 매칭...
용기는 반갑고 가벼움은 아쉬운…EBS '까칠남녀' 2017-05-07 10:00:04
입장만 대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패널 성비는 3대 3으로 물리적 균형을 이루지만, 방송인 정영진을 제외하면 적극적으로 남성의 시각을 대변하는 패널이 없는 탓이다. 그나마 정영진의 역할도 한 마디 꺼냈다가 여성들에게 열 마디 비판을 듣는 데 그친다.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주제들을 봐도 제모 문제부터 피임, 시선...
작년 출생 40만6천명 '역대 최소'…사망은 28만1천 '최대' 2017-02-22 12:00:05
남아 수는 105.0명으로 전년보다 0.3명 감소했다. 셋째 이후 아이의 성비는 107.4명으로 전년보다 1.8명 늘어났다. 통계청은 증가 폭이 작지 않지만, 정상 범위(103∼107명)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1.82명)이었고 전남(1.47명), 제주(1.43명) 순이었다. 세종은 일자리를 찾아 외부에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