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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흉기난동에 '불금' 사라졌다…택시 귀가도 2023-08-04 21:44:47
후 112와 119에 신고하라.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 괴한이 보이지 못하는 곳으로 숨어야 한다"는 내용의 글도 올라왔다. 호신용품을 찾는 시민들도 늘고 있다. 네이버 쇼핑 트렌드 키워드에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모두 전기충격기, 방검조끼 등 '호신용품'이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보안교관 훈련 강화…"캐빈승무원 교육에 적용" 2023-08-02 10:04:43
특수전사령부 대테러 요원과 전자충격기 제작업체의 보안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연발 사격이 가능한 전자충격기를 새로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들에게 배운 실무 노하우를 캐빈승무원이 매년 이수하는 정기 안전 훈련에 적용해 보안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내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상이 흉흉해서"…신림동 칼부림에 호신용품 찾는 남성들 2023-07-26 21:00:01
‘호신용 스프레이’ ‘전기 충격기’ 등 특정 호신용품 명칭도 검색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호신용품은 사건 이튿날인 22일부터 5일 내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로 꼽혔다. 특히 이번 사건의 피해자 4명이 모두 20~30대 남성으로 나타나면서 그동안 신변 위협을 실감하지 못했던 남성들 중심으로 호신용품 수요가 급증한...
휴가 간 소방공무원·간호사 부부…물에 빠진 20대 구했다 2023-07-26 17:45:05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해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의식이 없었으나, 부부의 빠른 구조와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 이 씨는 소방청 대응총괄과 소속으로,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추고 현장 지원부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파악됐다. 아내 강 씨는...
물에 빠진 20대 구한 남녀…소방관-간호사 부부였다 2023-07-26 14:47:59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한 응급처치를 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부부 합작으로 이뤄진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소방청 등은 전했다. 남편 이씨는 소방청 대응총괄과 소속 소방위로,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추고 현장 지원부서에서 근무하는 소방 공무원이다. 강씨는 베테랑 간호사로,...
현대백화점그룹, 공공안전 지원…스마트쉘터 기증 사업 추진 2023-07-25 10:02:36
구비됐고, 응급 환자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영상정보 디스플레이 등도 설치된다. 1호 스마트쉘터는 다음달 광주 북구 두암동 말바우시장 인근 버스정류장에 자리잡을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노약자 이용 비중이 높은 노후 정류장을 스마트쉘터로 교체해 주민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공공안전망 구축 지원…"ESG 경영 보폭 확대" 2023-07-25 09:37:41
구축 지원…"ESG 경영 보폭 확대" 내달 광주에 자동심장충격기 등 갖춘 '1호 스마트쉘터' 설치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대전광역시에서 '스마트쉘터' 구축 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쉘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안전시설로, 시 통합관제센터 및 관내...
“내가 당할 수도”… 신림 흉기난동에 호신용품 관심↑ [1분뉴스] 2023-07-24 18:14:23
전기충격기, 총기 모형 테이저건 등이 검색 상위권에 올랐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신림동 사건 같은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면 자기 안전은 자기가 지켜야겠다는 심리가 작동한다"며 "이번에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범죄가 일어난 만큼 지금까지 무의식적으로 '나는 범행 대상이 아니다'라고...
'후추 스프레이' 검색…"성인 남성 불안감 커" 2023-07-24 07:08:15
스프레이를 비롯해 호신용 삼단봉, 전기충격기, 총기 모형 테이저건 등이 검색 상위권에 올랐다. 후추 스프레이는 네이버 쇼핑 전체에서 '많이 구매한 상품'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연합뉴스 보도에서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신림동 사건 같은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면 다른 사람을 모두 믿을 수...
"괜히 봤다"…신림동 칼부림 영상 무차별 확산 2023-07-22 11:20:38
인근 주차장에서 경찰이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겨누자, 맞은편 스포츠센터 앞 계단에 주저앉았다가 별다른 저항 없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씨는 체포 직전 "살기 싫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직인 조씨는 폭행 등 전과 3범에다 법원 소년부로 14차례 송치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4명과 모두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