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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23-03-05 15:00:12
- 15:00 ■ 인천 현대시장, 취객 방화에 잿더미…40대 용의자 체포 점포 55곳이 한꺼번에 탄 인천 현대시장 화재는 술에 취한 40대 남성의 방화로 드러났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8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내 가게...
인천 현대시장, 취객 방화에 잿더미…상인들 망연자실 2023-03-05 13:37:16
지난 4일 밤 인천 현대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술에 취한 40대 남성의 방화로 드러났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8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내 가게 3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생활비 필요해서"…취객 돕는 척 휴대전화 '슬쩍' 2023-03-05 13:00:39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절도 혐의로 A(42)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13일 오후 10시25분께 2호선 영등포구청역 승강장에서 취객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인천 현대시장 화재 '취객' 짓이었나…40대 용의자 체포 2023-03-05 11:40:35
인천 현대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55곳이 잿더미가 된 가운데, 경찰은 이번 불이 술에 취한 40대 남성의 방화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인천 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8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취객 행패' 제압하고 쓰러진 경찰…중환자실 입원 2023-03-02 20:41:23
취객을 제압하고 약 7분 뒤에 쓰러진 경찰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3파출소 고모 경위 등 경찰관 4명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께 관내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강하게 저항했고,...
"먹튀 걱정?…비대면 선호 젊은 세대, 무인주점 더 찾죠" 2023-03-02 17:33:38
일부 무인점포에서 골치를 앓는 취객의 무전취식은 1, 2호점 운영 경험상 큰 문제가 안 될 것이란 게 그의 얘기다. 손 대표는 “무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는 ‘내가 먹은 건 내가 결제한다’는 의식이 확고하다”며 “직원들이 대면 응대를 하지 않아도 돼 매장 관리가 오히려 수월하다”고 강조했다. 연세대 88학번인 손...
"월 100만원만 벌어도 감사"…70대 택시 기사의 '눈물'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3-02-19 11:47:45
운전하면 취객을 상대하는 게 가장 힘들어요. 위험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택시 기사들이 되도록이면 야간 운행을 피합니다. ▷다른 일을 하실 생각은 없나요. 젊은 사람들은 택시 기사를 그만두고는 택배나 배달 일을 하더라고요. 저도 당연히 벌이가 더 좋은 택배나 배달 일하고 싶죠. 그런데 제가 가도 써주질 않고 몸도...
"너네 팀장 OOO이지?"…난동 부리다 180도 돌변한 취객 2023-02-11 14:23:46
따르면 지난 7일 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역 근처에서 취객 A씨와 택시기사가 말다툼을 벌였다. 영상에 따르면 멈춰 있는 택시 앞에서 취객 A씨가 택시 기사를 거칠게 밀치며 소리를 질렀다. 택시 기사가 "왜 도망가느냐"고 하자 A씨는 "뭘 도망가요 이 XX? 이 XX?"라면서 손을 번쩍 들고 택시기사를 위협했다. A씨는 입...
선택 아닌 필수가 된 '무인화'…횟집도 직원 없이 키오스크만 2023-02-10 18:06:30
저렴해 주머니 사정이 팍팍한 이들에게 인기다. 다만 무인점포 특성상 위생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건 약점으로 꼽힌다. 서울 시내에 있는 여러 무인점포를 둘러본 결과 테이블 위에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가 그대로 남아 있거나, 매장 구석에서 잠을 자는 취객도 있었다. 박종관/안정훈/최해련 기자 pjk@hankyung.com...
한파 속 대문 앞에 두고 간 취객 숨져…경찰 2명 입건 2023-01-30 21:30:42
한파 속에 주취자를 집 대문 앞까지만 데려다주고 가 결국 사망하게 한 경찰관 2명이 입건됐다. 3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 2명을 지난 26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1시 28분께 술에 취한 60대 남성 A씨를 서울 강북구 수유동 다세대주택 대문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