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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허리케인 '애거사' 발생…멕시코 남부 해안 위협 2022-05-30 00:57:05
오악사카, 치아파스, 게레로 주에 강한 비를 예보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올해 동태평양 허리케인 시즌은 지난 15일 공식 개시돼 11월 말까지 이어지며,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은 6월 1일부터다. 작년의 경우 동태평양에선 19개, 대서양에선 21개의 열대성 폭풍(허리케인...
멕시코 법원, '마야 관광열차' 공사 중지 명령…"환경훼손 우려" 2022-04-20 17:02:19
치아파스주 팔렝케에서 동부 킨타나로오주 캉쿤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1천525㎞의 관광 열차로, 시작부터 반대 여론에 부딪히며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오브라도 대통령은 내년 12월 공사를 끝내고 운행을 개시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kj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근중 이마트 바이어 "와인 하도 마셔 매달 스케일링할 정도" 2022-03-15 17:58:38
코파스가 모두 그의 작품이다. 14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만난 신 담당은 “시음을 많이 한 탓에 치아가 착색돼 한 달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아야 할 정도”라며 “인터넷도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 와인 바이어를 맡아 외국 원서를 번역해가며 공부했던 게 지금의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어떻게 하면 일반...
"미국 가는길 열어달라"…멕시코서 입술 꿰매며 시위한 이민자들 2022-02-17 01:21:23
언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남부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의 이민청 앞에서 이민자들이 미국 국경까지 가기 위한 비자 발급을 요구하며 시위했다. 시위대 중 10여 명은 자신들의 뜻을 강하게 전달하기 위해 바늘과 실로 서로의 입술을 꿰매고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알코올로 흐르는 피를 닦아가면서, 물을 마실 수 있는...
멕시코서 성지순례객 태운 버스 전복…13명 사망 2022-01-30 15:44:36
발생한다. 지난달 9일 남부 치아파스주 고속도로에서는 이민자를 실은 화물트럭이 전도돼 50명 이상이 사망했다. 지난해 11월 26일에도 중부 멕시코주에서 성지순례객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주택을 들이받아 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pual0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메리칸드림으로 배불리는 멕시코 범죄조직…"연 50억불 벌어" 2021-12-24 02:24:51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에서 미국행 이민자들을 가득 태운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50명 이상이 숨진 사건은 절박한 아메리칸드림을 이용한 돈벌이의 폐해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적지 않은 돈을 받고도 열악한 화물차에 이민자들을 잔뜩 욱여넣어 위험한 여정으로 내몬 것이다. 앞서 지난 1월엔 멕시...
또 비극…헝가리서 이주민 실은 차량 전복해 7명 사망 2021-12-14 18:02:39
당하는 사례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프랑스 북부 해안가에서 영국으로 향하던 작은 고무보트가 영불해협에서 침몰하면서 임신부와 유아 등을 포함해 난민 27명이 사망했다. 지난 9일에는 멕시코 남동부 치아파스주에서는 이주민 약 160명이 탄 트럭이 사고로 쓰러지면서 최소 5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트럭에 무려 160명 태웠다…`이민자 참사` 충격파 2021-12-11 18:34:57
이민자들을 실은 화물 탑차가 멕시코 남동부 치아파스주의 주도 툭스틀라구티에레스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커브 길을 돌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근처 육교 하단과 충돌했다. AP통신은 부상자 중 약 40명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고 20명 정도가 골절, 이밖에 심한 경우 뇌 손상과 내상을 입은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날...
화물차에 160명 욱여넣었다…멕시코 이주민 참사 충격파 확산 2021-12-11 18:04:26
= 멕시코 남동부 치아파스주에서 9일(현지시간) 이주민을 태운 트럭이 사고로 쓰러질 당시 안에는 약 16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0일 AP, AFP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고 여파로 이주민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104명이 다치면서 화물 탑차에 약 16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아메리칸 드림' 화물차 오른 중남미 이민자…멕시코서 차량 전복 '참변' 2021-12-10 18:16:59
AP·AFP통신은 멕시코 남동부 치아파스주 툭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최소 5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멕시코 당국은 당초 사건 현장에서는 49명이 숨졌다고 밝혔으나 현지 언론들이 확인하는 사망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재 부상자는 53명으로 집계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치아파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