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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천연사이다 3년 보관 인증에…"표창장 원본 잃어버린 집안이" 2020-11-26 10:08:46
새삼 꺼내든 이유가 무엇인지. 그게 왠지 구차하고 치졸한 변명처럼 들린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3년 전 받은 사이다를 꺼내 '입에 대지 않았다'고 인증한 조 전 장관에 대해 "표창장 위조 재판 과정에서 원본을 잃어버렸다고 하더니 표창장 하나도 간수 못하는 집안에서 그깟 사이다를 3년이나 보관해 왔다는...
조국, 진중권·김근식에 경고…"조만대장경 비하면 아직 멀었다" 2020-11-25 17:48:00
특별히 챙겨 보내준 사이더 한 박스까지도 뇌물로 간주하는 그 투철함이 왜 유재수가 받은 명백한 뇌물 앞에서는 왜 그리 힘없이 무너졌는지"라며 "3년 동안 묵혀두었던 그 일을 하필 판결을 앞둔 이 시점에서 새삼 꺼내든 이유가 무엇인지. 그게 왠지 구차하고 치졸한 변명처럼 들린다"고 지적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박민식 "윤석열 직무배제, 文 정부 몰락의 방아쇠 될 것" 2020-11-24 22:38:33
여론이 부담되니까 추미애 장관으로 하여금 치졸한 수법으로 이런 초유의 일을 저지르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짐짓 모른 체하며 해임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아마도 추미애 장관까지 함께 해임하는 영악한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박민석 전 의원은 "근데 국민들은 이미 다 알고...
진중권 "조국, 음료 한 박스도 뇌물 간주하면서 유재수 앞에서는 왜" 2020-11-24 18:25:05
구차하고 치졸한 변명처럼 들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뇌물의 노릇을 할 만한 것은 거절당한 양복이나 아들에게 준 사이다 박스가 아니라, 정경심씨의 교수직이었을 것이다"라며 "그가 그 일로 심리적 부담을 느꼈다면, 그 역시 고작 양복이나 사이다 박스가 아니라, 그 때문이었다는 것이 본질이다"라고 주장했다. 조...
나경원 "조국과 같은 잣대로 수사? 내가 조국처럼 살았나" 2020-11-13 15:57:51
벌이는 그 잔인한 마녀사냥에 대해 훗날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은 작년 제가 야당 원내대표로서 문재인 정권 폭정에 맞서 싸우고, 국민과 함께 조국을 낙마시킨 것에 대한 치졸한 복수"라면서 "이 정권은 ‘추미애 검찰’을 앞세워 되도 않는 공소장을 써서 제 정치생명을 완전히...
추미애, 윤석열 감찰지시에…野 "명백한 정치 보복" 2020-11-09 14:03:17
한 것은 참으로 치졸한 일"이라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역시 추 장관을 비판했다.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장관의 감정에 치우친 감찰권 남용과 보복성 특활비 조사지시는 한 마디로 직권남용이고 권력의 사유화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 총장을 향한 명백한 정치보복이자 찍어내기 명분...
당 원로도 '친문' 손혜원도 與 보궐 공천 비판…"치졸하다" 2020-11-04 09:41:35
지적했다. 손혜원 "정치는 명분의 싸움…치졸하다"민주당 출신 손혜원 전 의원도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인태 총장의 비판과 관련해) 여당의 보궐 공천을 비판했다는데 저도 비슷하게 생각은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헌을 그렇게 개정해놓고 한 번도 폼 나게 당헌대로 행동을 하지 못하고 바로 전당원...
평검사 집단반발에 김태년 "특권검사들 저항 노골화된 것" 2020-11-02 12:06:49
많아 두렵긴 하다"면서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무도함과 치졸함, 그리고 반민주적 행태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듯하므로 커밍아웃 한다"고 썼다. 또 다른 검사는 "작금의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비정상적인 상황을 아무리 '검찰개혁'으로 포장하고 윽박질러도 결국 '정치권력의 검찰권 장악'...
추미애가 저격했던 그 검사, 인권위서 '문제없다' 결론 2020-11-02 09:49:51
많아 두렵긴 하다"면서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무도함과 치졸함, 그리고 반민주적 행태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듯하므로 커밍아웃 한다"고 썼다. 또 다른 검사는 "작금의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비정상적인 상황을 아무리 '검찰개혁'으로 포장하고 윽박질러도 결국 '정치권력의 검찰권 장악'...
"나도 커밍아웃 하겠다"…秋 발언이 부른 '커밍아웃 검란' 2020-10-30 10:57:45
많아 두렵긴 하다"면서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무도함과 치졸함, 그리고 반민주적 행태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듯하므로 커밍아웃 한다"고 썼다. 또 다른 검사는 "작금의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비정상적인 상황을 아무리 '검찰개혁'으로 포장하고 윽박질러도 결국 '정치권력의 검찰권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