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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앞둔 가족의 비극…부모 살해한 14세 소년에 美 '발칵' 2024-01-01 10:09:51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콜로라도주에서는 친모가 자녀를 살해한 사건도 일어났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35세 여성 킴벌리 싱글러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 지난 19일 오전 12시 29분께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한 주택에 강도가 들었다는 911 신고를 받...
세밑 근친 살해 사건 잇달아…美 사회 '충격' 2024-01-01 06:12:37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주에서는 친모가 자녀들을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6일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35세 여성 킴벌리 싱글러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지난 19일 오전 12시 29분께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한 주택에 강도가 들었다는 911...
美 세밑 가족 살해 사건 잇달아…패륜 범행 14세 소년 체포 2024-01-01 06:03:34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주에서는 친모가 자녀들을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6일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35세 여성 킴벌리 싱글러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지난 19일 오전 12시 29분께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한 주택에 강도가 들었다는 911...
대리모·탈세…논란의 여배우, 이번엔 100억대 손배금 미지불 2023-12-26 13:24:38
위해선 친모인 정솽이 허가해 줘야 하지만, 그가 이를 거부해 중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도 공개됐다. 장헝은 이후 정솽의 탈세 의혹도 제기했다. 정솽이 2019년 드라마 '천녀유혼'에 주연으로 출연해 실제로는 1억6000만위안(약 270억원)의 막대한 출연료를 받았지만, 출연료를 대폭 줄인 이중계약서를...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손호준 6년 만에 재회, 이번엔 심리 스릴러 [종합] 2023-12-21 14:52:10
살다 재원의 친모를 만나 가족을 꾸린 인물이다. 김홍파는 "식상하지 않은 연기를 하기 위해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며 "작품을 찍으며 평생 울 걸 다 울었고,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해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할에 몰입하다 보니 드라마를 시작했을 때 머리가 새까맸는데 점점 하얗게 변했다"며...
"수면 부족 때문에"…생후 88일 딸 숨지게 한 친모의 변명 2023-12-20 00:19:20
생후 88일 된 자녀의 얼굴에 덮인 이불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생모가 "수면 부족으로 인한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19일 수원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A씨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위반(아동학대치사),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시체유기 혐의 첫 공판에서...
친모 '괴물'로 오해해 살해한 아들…심신미약 인정 감형 2023-12-19 16:19:03
어머니를 살해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정신질환으로 인한 심신미약이 인정돼 감형받았다. 19일 광주고법 형사2-3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된 아들 서모(44)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으로 감형했다. 서 씨는 지난 1월 21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 자택에서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딸 시신 김치통 유기' 친모, 2심서 형량 늘어 2023-12-14 17:03:46
7년6개월을 선고받은 친모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더 늘었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사체은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모(35)씨에게 징역 8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아동학대 치사로 6년, 사체은닉으로 2년, 사회보장급여법 위반으로 6개월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해...
'세월호 참사' 子 사망 7년간 몰랐던 친모…대법 "국가가 3.7억원 배상" 2023-12-14 12:06:47
친모에게 국가가 3억7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이날 단원고 학생 A군의 친모 B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원심은 소멸시효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장애 영아 살해 혐의' 친부·외조모 징역 각각 12·10년 구형 2023-12-13 17:53:11
정말 아이를 죽이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친모 C씨는 "아이가 살아서 태어난 줄 몰랐다"며 "저를 생각해 8년 넘게 말도 못 하고 있던 엄마와 신랑에게 미안하다. 살인하지 않았다. 제발 믿어달라"고 주장했다. A씨 등은 2015년 3월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남자아이를 출산 당일 퇴원시킨 뒤 집으로 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