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교안, 수석대변인 김명연·비서실장 김도읍 임명 2019-08-14 10:04:16
발표했다.범(汎)친박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수석대변인과 한국당 전략기획부총장 등을 지냈다. 대변인에는 민경욱 의원 대신 초선의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이 새로 내정됐고, 전희경 의원(비례)은 유임됐다. 원외 인사로는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이 대변인에 임명됐다.당대표...
유승민 복당에 조건 없다는 나경원 "과거로 가면 안 된다" 2019-08-09 15:54:45
친박계가 당을 떠나 우리공화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한국당 지도부가 우리공화당과의 통합이나 연대에 주력할 경우 한국당 내 비박계가 불만을 갖고 당을 나올 수 있다. 박 전 대통령의 탄핵 문제를 두고 당 내에서 의견 차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보수통합을 위해선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지도부의 명확한...
기강 잡기 나선 황교안 "계파적 행위에 책임 묻겠다" 2019-08-01 17:29:12
황 대표가 친박계 의원들을 중용하면서 당내에서 ‘계파 갈등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자 이에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힌 것이다. 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인 김세연 의원은 지난달 30일 라디오에 나와 “한국당이 ‘도로 친박당’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 질문에 “부인하기...
친박계 입김 세지는 한국당…'도로 친박당' 논란 2019-07-26 16:28:55
중 친박계로 분류되는 인물은 20명을 조금 넘는다. 언뜻 보면 친박계와 비박계가 주요 당직을 반반씩 점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총선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 요직인 사무총장과 전략기획 부총장은 모두 친박계가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한선교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에는 비박계 이진복 의원이...
한국당 '정치 신인 50% 가산점' 혁신위 공천안 놓고 '시끌' 2019-07-24 17:22:36
더 노력해야" 친박계는 공공연하게 불만 표시 반발 우려한 지도부, 공식발표 안해 [ 고은이 기자 ] 정치 신인에게 최대 50% 가산점을 주는 자유한국당 신(新)정치혁신특별위원회의 공천안을 둘러싸고 당내 반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당 혁신을 위해선 ‘물갈이’가 필요하다는 게 공천안의 취지지만 현역...
"또 친박?" 주요 국회직·당직 독식…한국당 일각 '부글부글'(종합) 2019-07-24 16:25:19
모두 친박계…"도로 친박당" 불만 장제원 "한국당, 2016년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고 있다" '내년 총선서 공천 학살 대상은 영남권 비박?'…분위기 뒤숭숭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몫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장에 친박(친박근혜)계 유기준 의원이 내정되면서 24일 당내에서...
"또 친박?" 주요 국회직·당직 독식…한국당 일각 '부글부글' 2019-07-24 11:33:40
예결위원장·사개특위 위원장 모두 친박계…"도로 친박당" 불만 '내년 총선서 공천 학살 대상은 영남권 비박?'…분위기 뒤숭숭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몫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장에 친박(친박근혜)계 유기준 의원이 내정되면서 24일 당내에서 불만스런 기류가...
한국당, 사개특위 위원장에 '친박' 유기준 내정 2019-07-23 16:45:13
유 의원이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으면서, 친박계가 당내 주요 요직을 독식한다는 비판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당에서 박맹우 사무총장, 추경호 조직부총장, 민경욱 대변인, 김재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모두 친박계로 통한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상임위원장 다툼에 총선 요직 '계파전' 조짐…뒤숭숭한 한국당 2019-07-10 15:19:53
친박계가 남은 여의도연구원장까지 접수해 내년 공천을 좌지우지하려 한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이 의원은 "공천 전략을 짜는 여의도연구원장과 공천을 집행하는 사무처가 같은 계파가 되는 것은 위험하다"며 "이 당이 일부 몇 명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친박계인 박맹우 사무총장이 '물러나라'라고도...
황교안號 '내우외환'…지지율 하락에 당내 위기감 고조(종합) 2019-07-07 15:58:34
아들 특혜채용 의혹 수사까지 친박계 주변 포진에 '제한적 용인술' 지적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체제가 잇단 악재를 만나면서 당내에서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황 대표의 외국인 노동자임금 차등화와 아들 스펙 발언이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심지어 아들에 대해서는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