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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85·부상 300' 아르헨 폭탄테러 30년…"이란 배후" 재거론 2024-07-19 02:48:48
아르헨 폭탄테러 30년…"이란 배후" 재거론 유대인친선협회에서 추모식…유족 "진상규명 난항, 일 좀 하라" 성토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아르헨티나 현대사에서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히는 1994년 아르헨티나·유대인친선협회(AMIA·아미아) 건물 폭파 사건 30주년을 맞아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기리...
'캡틴' 손흥민, 황희찬 위해 목소리…"난 네 곁에 있어" 2024-07-18 08:32:51
1907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중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 이에 격분한 팀 동료 다니엘 포덴세가 인종차별 발언을 한 선수를 향해 주먹을 날린 뒤 퇴장당했다. 울버햄튼은 이 사건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에 항의하기로 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지만, 인종차별 가해자가 소속된 구단 측은 오히려 울버햄튼 선수들이...
"황희찬 구단 과민반응 실망"…인종차별 논란, 황당 해명 2024-07-17 08:38:03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1907와 친선경기 중 인종차별을 당한 것에 대해 코모 측이 황당한 해명을 발표했다. 코모는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모 구단은 인종차별을 용납하지 않고, 모든 인종차별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면서도 "수비수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대화를 나눴다. 동료 수비수에게 '황희찬은 무시해....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18일 방미…美국무부 북한인권특사 면담 2024-07-17 02:57:00
청소년팀과 친선경기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송상호 특파원 = 북한에서 탈출한 청소년들로 구성된 야구단이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을 방문한다. 2018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가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을 방문한다고 사단법인 새한반도야구회의 강고은 미주 이사가 16일...
황희찬도 '인종차별' 당했다…동료가 대신 주먹 날리고 퇴장 2024-07-16 08:31:17
황희찬(28)이 친선 경기 중 상대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 영국 BBC 등 현지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이 스페인에서 열린 프리시즌 코모와 친선 경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의 표적이 됐다"고 전했다. 이날 황희찬은 후반전에 출전했다. 하지만 코모 소속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을...
"문화원 없는 나라도 찾아간다"…문체부, '찾아가는 K-컬처 사업' 추진 2024-07-12 09:34:28
한인회와 협력해 '2024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베트남에서 한국어가 제1외국어로 채택되는 등 한국어 열풍이 큰 점을 고려해 현지 한국(어)학과 개설 학교와 협력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하반기 3개 학교와 협력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주이란한국대사관, 테헤란서 5년 만에 태권도 대회 2024-07-09 04:02:48
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한·이란 친선 제8회 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9년 제7회 행사가 열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5년 만에 성사됐다. 주이란한국대사관과 이란태권도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선수 약 2천...
"손흥민 깔리겠어요"…조기축구 뜨자 2000명 인파 '아찔' 2024-07-06 10:19:34
지난달 27일에도 서울 광진구의 한 축구장에서 일반인들과 축구 경기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 경기를 치르고, 8월 3일 같은 장소에서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도...
내한한 휴 잭맨 “25년 간 연기한 울버린, 최고 버전의 영화” 2024-07-04 11:10:16
잭맨이 “2009년 서울 친선대사로 임명된 적이 있는데 아직도 서울 친선대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휴 잭맨은 4일 오전 포시즌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한국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이날 행사에는 휴 잭맨을 비롯해 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영화의 연출을 맡은...
'데드풀과 울버린' 휴 잭맨 "韓 방문 6번째, 올 때마다 좋아" 2024-07-04 10:25:22
"내가 예전에 서울의 친선대사였던 적이 있다. 그 임기가 언제 끝났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지금까지도 친선대사인 걸로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면서 "특히 내가 25년 동안이나 진심을 담아 연기한 영화를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중 두 명과 함께 오게 돼 기쁘다. 결과가 만족스럽다. 내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