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는 펜디와 함께"…갤러리아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설치 2020-11-08 06:00:03
외벽 및 트리에 펜디의 상징적 색상인 노랑과 연분홍색 조명을 비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펜디는 17일까지 명품관 이스트에 임시 매장(팝업스토어)을 열어 FW 컬렉션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016년부터 불가리, 카르티에,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와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이고 있다. lucid@yna.co.kr...
[르포] 온통 'CHINA'로 뒤덮인 나이키…中수입박람회 가보니 2020-11-05 15:44:01
거느린 라이벌 명품 브랜드 그룹 케링과 카르티에를 거느린 리치몬트 그룹, 돌체 앤 가바나 등 명품 업체들도 일제히 화려한 전시장을 꾸려 중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 스스로 신뢰 깎는 중국…자유무역 외치면서 툭하면 수입제한 중국은 수입박람회를 자국의 대외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제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적 ...
1천800억원 번 직원들에 1천600만원 시계 선물한 CEO 사퇴 2020-11-03 14:15:36
4명에게 부상으로 1천600만원 상당의 카르티에 시계를 선물했다. 이 사실은 지난달 호주 국정조사에서 드러나 논란이 됐다. 그녀가 세금을 낭비했다는 것이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깜짝 놀랐다"며 "그녀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정총국 자금은 납세자들을 대신해 관리되고 납세자들이 존경받을...
루이뷔통, 티파니 인수가 5천억원 깎나…"가격조정 예비합의" 2020-10-29 05:10:03
일각에서 나왔다. 이에 티파니는 미 델라웨어주 법원에 LVMH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LVMH 역시 맞소송을 내면서 갈등이 커진 상태였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의 최대 규모 투자인 이번 인수합병이 마무리되면 카르티에의 소유주 리치몬트와 보석업계 패권 경쟁을 벌일 수 있을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다봤다....
중국 황금연휴에 럭셔리 브랜드 제품 매출 '폭발' 2020-10-05 12:06:54
있다고 전망했다. 프랑스 브랜드 카르티에의 한 임원은 대부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국경절 연휴 매출이 1년 전보다 60%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톈진에 있는 럭셔리 브랜드 아웃렛의 매니저도 지난 3월 말 영업 재개 이후 고객이 꾸준히 늘었으며 이번 연휴에 폭발적으로 늘어나 정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카르티에 임원은...
[PRNewswire] 헤네시의 '월드 오디세이', 미술가 차이궈창의 주간 폭발 이벤트 선사 2020-09-16 16:32:29
세계문화상 예술 부문 평생공로상(도쿄), 카르티에재단상(파리) 등 수많은 국제 예술상을 받은 차이궈창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시각특수효과 총감독을 맡아 놀라운 개막식 및 폐막식 행사를 연출한 바 있다. 중국 취앤저우에서 태어난 차이궈창은 현재 뉴욕에 살면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개인적 이야기, 깨달음과 여러...
코로나19 속 명품 불패…페라가모·까르띠에도 가격 인상 2020-08-23 10:34:52
인상할 것으로 전해졌다. 카르티에의 인상 소식은 국내 매장들이 고객에 가격 인상을 예고하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알려졌다. 카르티에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7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이 밖에도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앤코와 시계 브랜드인 오메가 등도 이달 말부터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올 상반기에는 샤넬과...
페라가모도 가격 올렸다…코로나19 재확산에도 명품 콧대 여전 2020-08-23 10:15:00
인상할 것으로 전해졌다. 카르티에의 인상 소식은 국내 매장들이 고객에 가격 인상을 예고하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알려졌다. 카르티에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7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이 밖에도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앤코와 시계 브랜드인 오메가 등도 이달 말부터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올 상반기에는 샤넬과...
코로나에 중국 내 명품 매출 급증…"해외 못 나가 국내 소비" 2020-07-20 10:36:51
명품 매출이 급증했다. 20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카르티에와 리슈몽 등 명품 브랜드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했다. 명품 브랜드 프라다 역시 중국에서 지난 5월 매출이 전달 대비 10% 증가했다. 이들 브랜드의 올해 1분기 전체 매출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7% 감소했지만, 중국 내 매출은 오...
공정위, 루이뷔통 티파니 인수 승인…미국·호주 등 이어 5번째 2020-06-24 10:00:03
관련 시장의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고급 보석 시장은 중국계 기업 보유 브랜드 등 다수의 브랜드가 경쟁하는 시장"이라며 "양사 간 결합 후에도 시장 집중도가 높지 않고 카르티에, 반클리프 아펠, 부셰론 등 여러 경쟁 브랜드도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