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맥주 공세 버텨낸 카스…점유율 42%로 1위 2023-12-26 10:29:09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도 맥주시장 선두 자리를 지켰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오비맥주 카스는 국내 맥주 가정시장 점유율 42.0%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점유율인 41.3%보다 0.7%포인트 높인 것이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2.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오비맥주는 리오프닝...
오비맥주 카스, 올해 가정시장 42% 점유…12년 연속 1위 2023-12-26 10:04:36
오비맥주 카스, 올해 가정시장 42% 점유…12년 연속 1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올해 오비맥주 카스가 40% 넘는 점유율로 맥주 시장 선두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는 올해 1∼11월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42.0%의 점유율로 모든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당황스럽네"…'4캔 할인 맥주' 왜 자꾸 바뀌나 했더니 2023-12-24 15:39:05
캔맥주를 자주 구매한다. 그는 "두 달 전 집 앞 편의점에서 버드와이저 제품이 갑자기 할인에서 제외돼 아쉬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24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선 켈리, 카스 등 355mL 용량 국산 맥주가 할인에서 빠져 있었다. 같은 브랜드인데도 500mL 제품은 할인받을 수 있었다. 이 매장 직원은 "국산과 수입 가리지...
송년회는 어디서…칵테일클래스 등 팝업스토어 봇물 2023-12-24 09:01:00
오비맥주는 이달까지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각각 '카스 친구 소환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의 등신대를 만들 수 있다. 등신대를 활용하면 친구들이 모두 모여 있는 듯한 이색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신제품...
'처음처럼·새로' 가격 오른다…맥주는 그대로 2023-12-17 07:44:22
맥주와 하이트진로는 원부자재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차례로 인상했다. 오비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올렸고,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9일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를 6.95% 올리고 맥주를 평균 6.8% 인상했다....
롯데칠성, '처음처럼·새로' 가격 올린다…맥주는 그대로 2023-12-17 06:15:01
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올리며 가격 인상의 물꼬를 텄다. 소주 시장을 지배하는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9일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는 6.95% 올리고 테라, 켈리 등 맥주는 평균 6.8% 인상했다. 그러자 무학, 보해양조, 대선주조,...
[게시판] 오비맥주, 이천시에 장학금 810만원 기탁 2023-12-14 13:58:25
기탁 ▲ 오비맥주는 맥주 '카스'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 이천시에 장학금 81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이천시 내 오비맥주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장학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비와 생활비로 쓰인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격은 같은데 양이 줄었네"…'꼼수 인상' 37건 확인 [1분뉴스] 2023-12-13 09:26:10
양반 참기름김·들기름김, 해태 고향만두, 오비맥주의 카스 캔맥주(8캔 묶음), CJ제일제당의 숯불향 바베큐바, 풀무원의 올바른 핫도그 등 핫도그 4종의 용량이 적게는 1.3%에서 많게는 20%까지 줄었다. 다만 소비자원은 일부 제조사가 용량 변경은 인정하면서도 포장재나 레시피가 변경된 리뉴얼 상품이라고 주장해왔다고...
'슈링크플레이션' 현실로…37개 확인 2023-12-13 08:07:04
맥주의 카스 캔맥주(8캔 묶음), CJ제일제당의 숯불향 바베큐바, 풀무원의 올바른 핫도그 등 핫도그 4종의 용량이 1.3∼20.0% 감소했다. 소비자원은 다만 일부 제조사가 용량 변경은 인정하면서도 포장재나 레시피가 변경된 리뉴얼 상품이라고 주장해왔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백설 그릴 비엔나 소시지(2개 묶음)를...
'꼼수인상' 슈링크플레이션 현실로…1년새 37개 상품 용량 줄어 2023-12-13 08:00:07
오비맥주의 카스 캔맥주(8캔 묶음), CJ제일제당의 숯불향 바베큐바, 풀무원의 올바른 핫도그 등 핫도그 4종의 용량이 1.3∼20.0% 줄었다. 소비자원은 다만 일부 제조사가 용량 변경은 인정하면서도 포장재나 레시피가 변경된 리뉴얼 상품이라고 주장해왔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백설 그릴 비엔나 소시지(2개 묶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