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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남매' 한국 첫승 안겼지만… 중국에 연장 끝 아쉬운 패배 2018-02-08 20:06:56
믹스더블 예선 1차전에서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토미 란타마키를 9-4로 제압하고 첫 승리를 거뒀다. 두 선수는 1엔드에서 3점을 선취해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5엔드와 6엔드에 각각 2점, 1점을 내주며 5-4로 쫓기기도 했다. 그러나 7엔드에서 대거 4점을 획득하며 핀란드의 기권을 받아내 한국 선수단의 대회...
[올림픽] 핀란드 컬링노장의 청춘 "77살까지 올림픽 나올 것" 2018-02-08 16:39:32
카우스테와 모금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카우스테 역시 핀란드에서 헤어드레서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컬링을 한다. 카우스테는 "컬링만 하기에는 돈이 부족해서 일해야 한다. 일 덕분에 컬링을 더 많이 하게 되기도, 일 때문에 컬링을 더 적게 하기도 한다"고 두 가지 직업을 가진 장단점을 설명했다. 그는...
믹스더블 이기정·장혜지, 핀란드 꺾고 '대한민국 첫승' 2018-02-08 15:10:06
예선 1차전에서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토미 란타마키를 9대 4로 제압했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선공을 잡은 1엔드부터 3점을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한 이들은 2엔드에서도 다시 1점을 추가했고, 3엔드에서 가장 가까운 스톤을 육안으로 판단하기 힘들어 계측까지 한 끝에 1점을 따내 5대 0으로 달아났다.이후 4엔드부터...
-올림픽- 미국 '남매', 믹스더블 첫 판서 러시아 '부부'에 승리(종합) 2018-02-08 12:16:55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스위스의 제니 페렛-마틴 리오스는 중국의 왕루이-바더신을 7-5로 꺾었다. 왕루이-바더신은 작년 세계선수권 동메달 팀으로 한국 장혜지-이기정의 예선 2차전 상대다. 장혜지-이기정은 1차전에서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토미 란타마키를 9-4로 격파하고 첫 승을 올렸다. abbie@yna.co.kr (끝)...
-올림픽- 믹스더블 장혜지-이기정, 핀란드 꺾고 '대한민국 첫승'(종합) 2018-02-08 12:04:00
컬링 믹스더블 예선 1차전에서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30)-토미 란타마키(50)를 9-4로 제압하고 첫 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단 중 첫 주자인 이들의 승전보로 대표팀 전체도 힘찬 출발을 하게 됐다. 핀란드는 장혜지-이기정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였다. 이번 올림픽 출전국 중 전력이 약한 팀에 속하고,...
[올림픽] '첫승' 장혜지-이기정 "관중 응원에 큰 힘 받아" 2018-02-08 11:43:59
고마워했다.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는 "관중이 한국 팀을 많이 응원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잘할 때도 박수를 쳐주셔서 괜찮았다"고 말했다. 장헤지는 "많이 신경 쓰던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이 잘 나왔는데 다음에는 더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남은 경기...
한국 컬링, 핀란드 9-4 제압…평창올림픽 첫 승전보 2018-02-08 11:20:07
예선 1차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30)-토미 란타마키(50) 조를 9-4로 제압했다. 선공 빨간색 스톤을 잡은 장혜지-이기정 조는 1엔드에서 3점을 선취해 기선을 제압했다.2엔드와 3엔드에서도 1점씩 추가했다. 특히 3엔드가 이날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장혜지-이기정 조의 빨간 스톤과...
-올림픽- 믹스더블 장혜지-이기정, 핀란드 꺾고 '대한민국 첫승' 2018-02-08 10:34:56
컬링 믹스더블 예선 1차전에서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30)-토미 란타마키(50)를 9-4로 제압하고 첫 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단 중 첫 주자인 이들의 승전보로 대표팀 전체도 힘찬 출발을 하게 됐다. 핀란드는 장혜지-이기정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였다. 이번 올림픽 출전국 중 전력이 약한 팀에 속하고,...
태극전사, 컬링 첫 출격… 평창 레이스 시작됐다 2018-02-07 17:23:26
뜻한다.한국의 첫 상대인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30)-토미 란타마키(50)는 스무 살 터울의 컬링 커플로 2017 세계믹스더블선수권대회에서 7위를 차지했다. 장혜지-이기정은 같은 대회에서 6위에 올랐다.믹스더블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참가팀이 한 번씩 모두 대결해 본선 진출 4개 팀을 가려내야 하기...
[올림픽] 핀란드 컬링선수는 김밥 좋아하는 헤어드레서 2018-02-07 17:17:58
믹스더블에 출전한다. 훈련을 마치고 만난 카우스테는 "다른 대회에서는 매일 다른 머리를 하고 경기했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경기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 전에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할 것이다. 지켜봐 달라"며 웃었다. 카우스테가 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