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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저위험 권총 2023-08-29 17:51:10
전과 10범의 강력범을 잡다가 숨진 것. 칼을 휘두른 강력범에게 경찰봉으로 맞서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이를 계기로 ‘테이저건’ 수입을 결정했다. 5만V의 고압 전류가 흐르는 전선에 달린 침 2개가 동시에 발사된다. 맞으면 바로 5초 동안 기절한다. 현재 1만3786정이 지구대 등에 비치돼 있다. 도입한 지 20년이 다...
"너도 죽어봐"…이번엔 서울대병원서 30대 흉기난동 2023-08-23 12:05:01
전날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 서울대병원 외래병동에서 "죽어버리겠다. 너도 죽어봐라"고 소리치며 칼을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A씨를 제지하던 병원 보안요원이 손을 다쳤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편의점 신분증 요구에 '흉기' 꺼냈다…점주 협박한 미성년자 2023-08-22 07:40:25
칼 보여주면 어떻게 할 건데요?"라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점주는 "이상한 행동을 하면 나는 신고를 할 거고 네가 얌전히 나가면 신고 안 할 테니 얌전히 나가라"고 설득했다. 이 말에 A군은 편의점을 나섰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현재 또 다른 범죄로 인해 현재 소년분류심사원에 유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 회칼 들고 괴성 지른 남성…대학로서 체포 2023-08-18 13:42:36
지른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25분께 길이 20㎝ 넘는 회칼을 들고 서울 종로구 성균어학원 별관 인근 도로를 돌아다닌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를 받는다. 경찰은 "칼을 든 남자가 괴성을 지른다"는 112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1시간...
"화가 나서"…서울 도심 한복판서 20㎝ 회칼 들고 다닌 60대 2023-08-18 13:37:28
들고 괴성을 지른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25분께 길이 20㎝ 넘는 회칼을 들고 서울 종로구 성균어학원 별관 인근 도로를 돌아다닌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를 받는다. "칼을 든 남자가 괴성을 지른다"는 등 A씨 관련 112 신고가 3건 들어갔다. 경찰은...
분당 흉기범 최원종 "스토커 집단이 해치려 해" 2023-08-09 15:06:22
21일 이전에도 '사시미칼', '가스총', '방검복', '칼 들고 다니면 불법' 등의 키워드를 검색했기 때문이다. 신림역 사건을 다룬 기사 링크 등을 클릭해 언론 보도를 접하는 등의 행위를 한 적은 있지만, 이 사건을 집중적으로 검색한 정황 등은 포렌식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난 칼 들고 다니는 배달원"…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쓴 글 보니 2023-08-07 14:06:06
달 전부터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신림동 살인', '사시미칼', '가스총', '방검복', '칼 들고 다니면 불법' 등의 키워드를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께 서현역 인근 한 대형 백화점 1~2층에서 흉기를 들고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BTS 슈가 어깨 드러내자…"칼부림 났다" 신논현역 소동 2023-08-07 07:38:27
"칼부림이 났다" 등 헛소문이 퍼졌다. 이후 소동이 발생한 정확한 정황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이 온라인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날 송파구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0)의 솔로 콘서트를 관람하고 귀가하던 외국인 팬들이 슈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코 곤다고 흉기 찔려 숨진 근로자 산재 인정 2023-08-04 21:55:34
신청을 4일 승인했다. A씨는 올해 1월 13일 오전 3시 40분께 휴게실에서 잠을 자다가 직장 동료인 20대 B씨의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B씨는 A씨가 코를 곤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에 대한 재판 과정까지 지켜본 공단은 그의 행적과 범행에 이용된 흉기가 물류센터에 보관된 판매용 칼이라는 점...
'직장 휴게실서 코 곤다' 흉기 살해된 근로자…산업재해 인정 2023-08-04 21:06:04
휘두른 흉기에 사망한 A씨(46)의 유가족이 낸 산업재해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13일 오전 3시40분께 휴게실에서 잠을 자다가 직장 동료인 20대 B씨의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A씨가 코를 곤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 측은 B씨에 대한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