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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글로컬 대학으로 안착…4년간 장학금 주고, 학생이 원하는 전공 직접 설계 2024-10-30 16:27:42
파격적인 혜택으로 운영될 아산아너스칼리지는 어떤 전공이든 선택할 수 있는 무(無)학과 제도를 도입해 학생이 원하는 전공을 직접 설계해 들을 수 있도록 해 2025 수시모집에서 9.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개 단과대학(스마트도시융합대학, 미래엔지니어링융합대학, 경영·공공정책대학, 인문예술대학, 의과대학)...
70년간 조용히 그리고 또 그렸다...97세에 주목받은 화가 [이 아침의 화가] 2024-10-29 17:41:54
열었고, 1971년부터 1992년까지 브루클린칼리지와 스코히건 회화 조각 학교에서 그림을 가르쳤다. 하지만 화가로서는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남성 작가가 그린 추상화를 선호하는 당시 미술계 분위기에서 구상화를 그리는 여성 작가인 도드가 설 곳은 없었기 때문이다.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도드는 70여 년간 꾸준히 ...
[사이테크+] "참새도 나이 들면 친구 줄어…진화적 이점 없기 때문인 듯" 2024-10-28 09:14:33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ICL) 줄리아 슈뢰더 박사팀은 28일 영국 왕립학회 생물학 저널(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에서 섬에 고립된 참새 집단의 생태를 25년간 기록한 데이터를 분석,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노년기에 친구가 적은 것은 주변에 같은 또래가 적은 문제와 함께...
해리스-트럼프, D-10 미시간 격돌…낙태권 vs 美우선주의 맞불전 2024-10-27 11:37:09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펜실베이니아주 스테이트 칼리지에서 열린 이날의 두번째 대규모 유세에서는 자신이 해리스 부통령이나 바이든 대통령보다 "더 크고 강한 무엇인가에 맞서고 있다"며 진보 세력을 이끄는 '막후 실세'들의 존재를 거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친 낸시(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와 일...
식물 분자유전학 전문가, 정지연 애머스트대 교수 별세 2024-10-27 10:49:20
미국의 명문 리버럴아츠 칼리지로 꼽히는 애머스트대의 정지연 생물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4일 별세했다. 2000년 연세대를 졸업한 정 교수는 2002년 포항공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2008년 미국 다트머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5년부터 애머스트대에서 생물학을 가르쳤다. 정 교수는 식물의 철 항상성에...
[특파원 시선] 뉴욕의 첨단산업 육성과 기술동맹 2024-10-27 07:07:01
시장은 뉴욕시티칼리지와 손잡은 서부의 명문 스탠퍼드대 대신 코넬대-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컨소시엄을 선택했다. 뉴욕주 이타카시에 메인 캠퍼스를 둔 코넬대는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지만 이공계 부문이 취약했다. 그래서 외국의 명문 공과대학과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 테크니온공대는 '이스라엘의...
외신들 "한국, 우크라 무기 지원땐 강력 변수될 것…'대리전' 치닫나" 2024-10-26 12:43:31
킹스칼리지 런던의 국제 관계학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한국은 이미 (우크라이나의 동맹국에 포탄을 판매함으로써) 우크라이나에 간접적으로 군사 지원을 하고 있으며, 북한은 러시아를 직접적으로 돕고 있다"면서 "만약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치명적인 살상 무기를 직접 전달한다면 이는 '두 개의 한국'이...
외신 "北 파병에 떠는 한국…우크라전 '남북한 대리전' 치닫나" 2024-10-26 10:09:58
킹스칼리지 런던의 국제 관계학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한국은 이미 (우크라이나의 동맹국에 포탄을 판매함으로써) 우크라이나에 간접적으로 군사 지원을 하고 있으며, 북한은 러시아를 직접적으로 돕고 있다"면서 "만약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치명적인 살상 무기를 직접 전달한다면 이는 '두 개의 한국'이...
"中, 北 우크라전 파병으로 난처한 상황…할 수 있는 건 없어" 2024-10-25 11:27:28
킹스칼리지 런던의 라몬 파체코 파르도 박사 역시 "중국이 북한군의 러시아 전장 파견을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국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계속되는 한 모스크바는 평양을 지지할 것이고 중국은 김정은 정권의 단기적 필요성 측면에서 부수적 위치에 머무를...
해외 첨단바이오 우수 연구기관 15곳과 협력센터 구축한다 2024-10-24 14:48:54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등 5개 기관과 첨단신약, 합성생물학 분야 협력을 진행한다. 유럽에는 덴마크공대 등 4곳, 아태지역에는 일본 도쿄대 등 2곳에 센터를 구축한다. 권역별 센터 연구 수행을 지원할 총괄 운영지원센터는 대구 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해외 연구기관과 첨단바이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