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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수도서 구걸하는 아이에 돈 주면 처벌받는다 2019-05-24 15:04:23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에리아스 루콰고 캄팔라 시장은 이 법은 어린이를 상업적으로, 성적으로 부당하게 이용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을 위반하면 최고 6개월의 징역형이나 11달러(약 1만3천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우간다 정부 추산에 따르면 캄팔라에서는 7∼17세 어린이와 청소년...
소유,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특별한 재능기부 참여 2019-05-24 09:13:29
24일 밝혔다. 지난 4월 소유는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5대 빈민촌 중 하나인 `카탕가(Katanga)`의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당시 소유는 춤과 노래로 힘겨운 현실을 이겨내는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노래 ‘I HAVE A DREAM(조영수 작곡, 이유진 작사)을 가르쳐주고 함께 공연을 펼치며 행복 나누기에 동참했다....
도로공사-경동엔지니어링 '우간다 고속도로 개발 컨설팅' 수주 2019-03-19 16:25:31
수주에 성공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 사업 외에도 우간다 캄팔라∼진자 구간 95㎞ 민관합작투자사업과 캄팔라∼엔테베 구간 51㎞ 유료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 수주도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우간다 장관 "글래머 여성, 관광 촉진에 활용" 발언했다 역풍 2019-02-07 11:46:09
키완다 관광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수도 캄팔라에서 열린 풍만한 여성을 뽑는 미인대회 오찬에서 "미인대회는 젊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는 특별한 이벤트"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우간다는 감탄스러울 정도로 훌륭한 '자연산' 미인들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우간다 관광 산업을 촉진할 전략으로...
우간다서 버스 절벽에서 추락…미국계 NGO직원 19명 사망 2018-12-19 11:37:30
캄팔라에서 동쪽으로 300㎞ 떨어진 곳이다. 당시 NGO 직원들은 연말 파티에 참석하고자 동부 카프초르와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들은 (우간다 서부) 키리안동고와 마신디 지역에 본부를 둔 NGO 직원들로 확인됐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NGO와 사망자들...
"北, 우간다서 무기거래 등 외화벌이" 2018-12-10 17:40:33
캄팔라 인근 루가지에 군사기술대학 설립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간다 군 장교 2명은 wsj에 “지난 8월까지 대전차용 시스템과 로켓추진수류탄, 소형화기 등 북한제 무기가 거래되고 있다는 문서를 확인했다”고 전했다.북한과 우간다 간 거래에는 ‘말레이시아 코리아 파트너스(mkp)’가 주...
WSJ "北-우간다 '군사훈련·무기거래·의사파견' 제재위반 지속" 2018-12-10 08:52:50
있으며, 수도 캄팔라에서 30마일(48㎞) 떨어진 루가지에 군사기술대학 설립을 돕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간다 동부 빅토리아 호수 주변의 마가마가 기지 수륙양용 훈련장에도 북한 군 관계자들이 관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우간다에 호버크라프트(hovercraft) 조립 등에 대한 군사교육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간다 유람선 전복 사망자 30여명으로 늘어 2018-11-26 00:34:40
증가했다. 우간다 경찰은 25일(현지시간) 수도 캄팔라 근처 무코노 지역에서 전날 밤 유람선 1척이 뒤집힌 사건으로 최소 30명이 숨졌다며 현장에서 시신 인양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유람선에는 승객 90여 명이 타고 있었다. 지난밤 사이 구조된 인원은 27명에 불과하므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우간다 빅토리아호수서 유람선 전복…최소 10명 사망·40명 구조 2018-11-25 05:51:39
(캄팔라[우간다] AFP=연합뉴스) = 24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우간다의 빅토리아호수에서 유람선이 전복돼 최소 10명이 숨지고 40명은 구조됐다고 우간다 경찰이 밝혔다. 유람선에 타고 있던 총 승객 규모 및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우간다 경찰 측은 "해상 구조팀이 40명 이상 구조해 냈으며, 10명은...
KOICA, 우간다서 직업훈련원 개소·커피 브랜드 출시 지원 2018-11-12 17:00:00
소득과 일자리 증대를 위해 지난 9일 수도 캄팔라에서 직업훈련원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훈련원은 우간다 산업발전의 주역이 될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전기, 자동차, 용접, 봉제 분야 기술을 전수하게 된다. 개원식에는 백숙희 KOICA 아프리카·중동·중남미 본부 이사, 이준희 주 우간다대사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