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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윤→양지승 "반항 끝. 내년 정규투어 복귀하겠다" 2017-07-21 14:55:52
대회에 임했는데 하우스캐디 언니가 차근차근 코스를 알려주셔서 편하게 쳤다"고 힘찬 출발을 한 소감을 말했다. 초청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내년 정규리그인 KLPGA 투어 출전권을 다시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양지승은 욕심내지 않는다. 양지승은 "욕심낸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이 대회 우승이 아니더라도...
대니엘 강, 아버지 산소 찾아 "아빠, 우리가 해냈어요" 2017-07-07 09:53:04
우승한 대니엘 강(25)이 세상을 떠난 아버지 산소를 찾아 '우승 인사'를 했다. 대니엘 강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산소를 찾아간 사진을 올렸다. 산소 앞에 장미꽃 한 다발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8번 홀 깃발, 캐디 빕을 늘어놓고 부친이 생전에 좋아했던 것으로 보이는 캔맥주와 커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효녀 골퍼들'의 샷 대결장 2017-07-03 10:11:44
뒤 "다른 캐디와 경기를 할 때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마음 같아선 은퇴할 때까지 아빠와 함께하고 싶긴 한데 너무 불효 같아서 그 말은 차마 못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대니얼 강은 아버지 강계성 씨를 2013년에 여의었다. 부산 출신 아버지는 딸에게 태권도, 골프 등 스포츠를...
[ 사진 송고 LIST ] 2017-05-04 17:00:00
05/04 15:56 서울 사진부 퍼팅라인 살피는 양용은과 캐디 이승철 05/04 15:58 서울 박동주 '세월호 잊지 않을게요' 05/04 15:59 서울 안정원 청소년들과 인사하는 문재인 05/04 16:00 서울 박동주 '마음 담아' 05/04 16:00 서울 김준범 군 부식차량에 실린 유류 05/04 16:00 서울 안정원...
'데이의 사모곡'…방황하던 소년을 톱 골퍼로 키운 어머니 2017-03-23 12:46:20
이후 데이가 12살이 됐을 때 앨빈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때때로 폭력에 시달렸지만, 아버지의 관심을 독차지했던 데이는 방황했다. 술을 많이 마시고, 학교에서 싸움을 벌였다. 데닝은 집을 팔고 친척들에게 돈을 빌려서 데이를 기숙학교에 보냈다. 집에서 차로 500마일(약 800㎞) 떨어진 쿠랄빈 국제학교는 스포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09 08:00:02
뻗어 갈까 170308-1060 정치-0139 17:15 文, 여성의날 '女心' 공략…"성평등 세상 만들겠다" 공약 170308-1061 정치-0140 17:15 北 "안보리 언론성명 전면 배격…날강도 행위" 주장 170308-1065 정치-0141 17:18 헌재, 평의 두 시간 넘게 진행 중…선고일 '장고' 거듭 170308-1069 정치-0142 17:19...
[월요인터뷰] 박병원 경총 회장 "보편적 복지 확대는 국민 세금으로 정치인이 생색내겠다는 것" 2017-01-15 18:46:28
부가가치도 창출 못해 정부, 매표원·캐디 등 평범한 일자리 만드는 데 신경 써야 [ 김순신 기자 ]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의 표정은 어두웠다. 내우외환 상황에 처한 나라를 생각하는 지도자가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197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30년 넘게 정부에서 일하고, 우리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 회장...
"n분의 1 골프족 모여라"…국내 첫 '혼골' 대회 열린다 2016-11-14 18:04:17
[ 이관우 기자 ] 세상에 없었던 특별한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혼자 골프를 즐기는 ‘나홀로 골프’와 각자 자기가 쓴 비용을 공평하게 계산해 내는 ‘n분의 1 골프’, 골프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골프’, 룰을 지키고 공정하게 성적을 집계하는 ‘미니투어’를 모두...
[김헌의 골프 재해석 (16)] 골프장 가는 길 댄스음악 듣는다? '고요'하지 않으면 평정심 잃는다! 2016-02-10 17:53:54
안 보인다. 사람의 마음도, 세상의 변화도 보이지 않는다. 세상살이의 이치가 그렇지만 골프는 더욱 그렇다. 욕심에 눈이 멀었다는 얘기다.티샷을 더 멀리 보내야겠다는 욕망에 사로잡히면 타이거 우즈도 위험하다 싶을 만한 해저드와 계곡이 만만하게 보인다. 드라이버가 잘 맞고 짧은 거리가 남으면 붙여서 버디를...
김세영 "운이 억세게 좋다고요? 스프링클러 맞고 OB나 프로 데뷔 2년 늦었어요" 2015-04-20 20:53:49
전 캐디가 말하는 김세영 “승부처에선 신들린 무당처럼 눈빛 달라져요”“골프에 대한 자기 확신이 대단합니다. 거의 신념 수준이에요.”김세영이 lpga에 진출하기 전 1년가량 골프백을 메줬던 캐디 한준 씨(30)는 그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골퍼’라며 이렇게 말했다. 세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