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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산 장관 "핵 추진 잠수함, 군비경쟁 유발 아닌 대응" 2023-11-28 18:09:42
콘로이 방산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내셔널 프레스 클럽 연설에서 "인도 태평양 지역의 군비 경쟁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치열한 상황"이라며 "호주가 군비 경쟁을 부추긴다는 주장은 맞지 않으며 우리는 이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콘로이 장관은 "우리는 분쟁이 시작되기 전에, 분쟁이...
기형아 유발한 입덧약 피해에…호주총리, 60년만에 공식사과키로 2023-11-14 13:29:49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캔버라에 국가 추모비도 세우기로 했다며 "이는 사망한 모든 아기와 그들을 애도하는 가족들, 살아남았지만 끔찍한 약의 영향으로 삶이 훨씬 힘들어진 사람들을 국가가 인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탈리도마이드는 1950년대 임신부를 위한 입덧 방지제로 판매됐지만...
日여당 2인자 아소 다로 "오커스에 日 추가해 조커스 만들어야" 2023-11-14 09:05:25
호주 캔버라에서 호주국제문제연구소 주최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호주가 오커스를 통해 추진하는 잠수함 부대 강화에 일본이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이날 영어로 강연하면서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호주와 영국, 미국의 영문 앞 글자를 딴 오커스(AUKUS)의 이름도 일본(JAPAN)을 추가해...
MS, 호주 사이버 안보에 4조원 투자…"디지털 경제 발전 모색" 2023-10-24 13:30:26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또한 2026년까지 시드니와 캔버라 등에 데이터센터 6곳을 신설하고 호주기술대학(TAFE)과 연계해 2년 안에 관련 기술 인력 20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번 4일간 워싱턴 방문을 통해 미국과 "혁신 연합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dcj@yna.co.kr (끝)...
쇳덩어리 소행성 '프시케' 탐사선 발사…지구 탄생 비밀 풀릴까(종합) 2023-10-14 04:27:22
호주 캔버라에 있는 NASA 기지와 양방향 통신을 시작했다고 NASA는 전했다. 이 우주선은 6년 뒤인 2029년 8월 소행성 프시케 궤도에 도달한 뒤 최소 26개월 동안 궤도를 돌며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1852년에 처음 발견된 소행성 프시케는 가장 넓은 폭이 173마일(279㎞) 규모로, 암석이나 얼음 성분이 많은 다른...
'햇빛 없는 中감옥서 3년 구금' 호주 언론인 청레이 귀국(종합) 2023-10-11 17:39:30
11일(현지시간) 캔버라에서 취재진에 청레이가 귀국해 멜버른에서 두 자녀와 재회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그가 언제 귀국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그(청레이)의 문제는 중국에서 법적 절차를 통해 마무리됐다"면서도 자세한 언급은 삼갔다. 중국 태생인 청은 10세에 가족과 호주로...
중국서 3년간 '간첩 혐의' 구금 호주 언론인 청레이 귀국 2023-10-11 16:27:58
11일(현지시간) 캔버라에서 취재진에 레이가 귀국해 멜버른에서 두 자녀와 재회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레이가 언제 귀국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그(레이)의 문제는 중국에서 법적 절차를 통해 마무리됐다"면서도 자세한 언급은 삼갔다. 중국 태생인 레이는 10세에 가족과 호주로...
'노후 석탄 발전소 폐쇄' 호주, 1년간 전기요금 20% 올라 2023-10-05 14:05:04
주당 650호주달러(약 55만9천원)로 가장 비쌌고, 이어 캔버라 600호주달러(약 51만6천원), 다윈 570호주달러(약 49만원) 순이었다. 이처럼 필수 생활비가 계속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야당의 앵거스 테일러 의원은 "고금리 상황에서 주민 생활비 압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연방 정부가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호주 전역서 '원주민 인정·대변 기구 설치' 개헌안 반대 시위 2023-09-23 16:57:22
따르면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캔버라 등 호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날 1만명이 이번 개헌안에 반대표를 던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번 개헌안은 지난해 총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룬 노동당의 공약 사항으로, 헌법에서 애버리지널(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주민들을 호주 최초의 주민으로 인정하고...
호주 국립대 흉기 난동 피의자 '구금'…피해자 3명 병원 이송 2023-09-18 21:19:49
캔버라에 있는 호주 국립대학교(ANU)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께 호주 수도준주(ACT) 경찰과 구급대가 ANU에서 칼에 찔린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면서 "2명은 자상을 입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