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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최초 우주유영' 우주선 지구 귀환…"임무 완수"(종합) 2024-09-15 17:59:10
던' 팀원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은 현지시간 이날 새벽 4개의 낙하산에 매달려 미국 플로리다주 드라이 토르투가스 인근 멕시코만 해역에 안착했다. 드래건이 잔잔한 수면에서 파도에 따라 움직일 때 폴라리스 던 프로젝트를 이끈 미국인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은 "임무를 완수했다"고...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마치고 지구 귀환 2024-09-15 17:09:47
캡슐 '드래건'이 미국 플로리다 해역에 안착했다. 지난 10일 팀원들은 '드래건'을 타고 우주 비행에 나섰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인 제라드 아이작먼이 이끈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로, 드래건은 11일까지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형 궤도로 돌면서 최고 1천400㎞(870마일) 고도까지 올라갔다. 이는...
[2보]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억만장자 지구 귀환 2024-09-15 16:49:39
우주캡슐 '드래건'은 이날 오전 미국 플로리다 해역에 안착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드래건'을 타고 우주 비행에 나섰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인 재러드 아이작먼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다. 드래건은 11일까지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형 궤도로 돌면서 최고 1천400㎞(870마일) 고도까지...
[속보]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폴라리스던' 팀 지구 귀환 2024-09-15 16:39:29
'폴라리스 던' 팀원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은 이날 오전 미국 플로리다 해역에 안착했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인 제라드 아이작먼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다. 지난 10일 이들은 '드래건'을 타고 우주 비행에 나섰다. 드래건은 11일까지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형...
"우주에서도 한표" ISS에 발묶인 美우주인도 대선 투표 2024-09-14 17:23:53
발이 묶인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 이하 스타라이너) 우주인들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부재자 투표를 계획 중이다. 13일(현지시간) AP와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ISS에 머무는 스타라이너 우주인 배리 부치 윌모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11월 치러지는 미 대통령 선거를...
'첫 우주유영' 민간인, 우주에서 '스타워즈' 음악 바이올린 연주 2024-09-14 09:51:53
우주캡슐 '드래건'을 타고 지구를 떠나 우주를 비행 중이며, 약 닷새 만인 오는 15일께 귀환할 계획이다. 폴라리스 프로그램은 억만장자인 아이작먼이 자금을 대고 기획해 진행 중인 다년간의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로, 이번 폴라리스 던이 그 첫 비행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연합시론] 민간인 첫 우주유영 성공…우리도 우주기술 도약 앞당기길 2024-09-13 14:56:06
우주유영 장면을 보면 아이작먼은 우주캡슐의 문을 열고 우주로 몸을 내밀었다. 그는 해치에 부착된 난간 형태의 구조물을 한손으로 잡은 채 730㎞ 고도에서 시속 2만5천∼2만6천㎞로 움직이는 우주선 위에 홀로 섰다. 칠흑같이 어두운 우주와 밝게 빛나는 푸른 지구가 동시에 펼쳐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인류 역사상 또...
질식·파편충돌·방사선 위험 뚫고 민간인도 우주 속으로 '첫발' 2024-09-13 03:39:01
한 손으로는 캡슐에 설치된 지지대를 잡은 채 팔과 몸을 조금씩 움직이는 방식으로 한 사람당 약 10분 동안만 조심스럽게 이뤄졌다. 안전을 고려해 최대한 신중하게 시도된 것이다. 우주의 광활한 진공 상태에 적응하기 위해 우주캡슐 내 압력을 서서히 낮췄고, 해치가 열려 우주 공간에 노출된 뒤 민간인 우주비행사들은...
우주로 활짝 열린 문…그곳서 바라본 지구 "완벽한 세상 같아" 2024-09-12 21:35:01
12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에 탄 아이작먼과 퇴역 공군 조종사 스콧 키드 포티, 스페이스X소속 여성 엔지니어 새라 길리스와 애너 메넌은 첫 민간인 우주유영을 앞두고 필요한 절차들을 침착하게 진행해 나갔다. 이들은 다소 긴장한 얼굴로 들려오는 무전에 집중하다가도 중간중...
민간 우주유영 시대 열렸다…730㎞ 상공 홀로 선 美억만장자(종합2보) 2024-09-12 21:32:47
우주캡슐 '드래건'의 문을 열고 우주로 몸을 내밀었다. 스페이스X가 개발한 외부 활동(EVA) 전용 우주복을 입은 아이작먼은 해치에 부착된 난간 형태의 '스카이워커'로 명명된 구조물을 한손으로 잡은 채 약 730㎞ 고도에서 시속 2만5천∼2만6천㎞로 움직이는 우주선 위에 홀로 서는 경험을 했다. 한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