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멜로니 伊총리 "머스크, 민주주의 위협 아냐…소로스가 더 위험" 2025-01-09 22:59:07
3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와 인터뷰에서 머스크에 대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인물이며, 항상 미래를 생각하는 특별한 혁신가"라고 적극 옹호한 바 있다. 또 머스크와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우리는 확실히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뛰어난 사람이고 그와 대화는 언제나 매우...
베네수 야권, 반정부시위 예고…'親마두로 민병대, 러 소총 무장 2025-01-09 04:46:36
지도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의 제안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야권 측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서방 언론에서 '베네수엘라 철의 여인'이라는 별칭을 붙인 마차도는 당국으로부터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이후 에드문도 곤살레스 전 대선후보의 선거운동에 앞장서며 지지층을 결집한 바 있다. 마차도는 최근 동영상...
이란에 구금된 이탈리아 언론인 21일 만에 석방 2025-01-08 22:47:54
말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는 살라가 이날 오후 4시15분께 로마 참피노 공항에 도착한다고 전했다. 멜로니 총리와 안토니오 타야니 외무장관이 살라의 가족과 함께 공항에서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일간지 일폴리오의 기자이자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인 살라는 지난달 19일 이란 테헤란에서 언론법...
32년간 스스로 무인도에서…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사망 2025-01-08 21:50:59
떠났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모란디는 지난해 여름 낙상 사고 이후 건강이 악화해 고향인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로 돌아와 최근 양로원에 입원한 뒤 지난 3일 사망했다. 젊은 시절 체육 교사였던 그는 1989년 자신의 소형 보트로 남태평양 여행을 시도했다가 배가 고장 나는 바람에...
트럼프 "파나마운하·그린란드 문제에 무력 사용 배제 안해" 2025-01-08 11:22:40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코리 샤키 미국기업연구소(AEI) 국방·외교 정책 책임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해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 실행 가능한 정책이라 믿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고 평가하면서도 "그는 자신의 말을 진심으로 믿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지중해 무인도서 32년…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사망 2025-01-07 23:54:51
떠났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모란디는 그는 지난해 여름 낙상 사고 이후 건강이 악화해 고향인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로 돌아와 최근 양로원 입원한 뒤 3일 숨졌다. 배가 난파돼 무인도에 살게 된 한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국 작가 대니얼 디포의 소설 '로빈슨 크루소'와...
베네수엘라, 파라과이와 단교…마두로 반대파 지지 이유 2025-01-07 04:27:28
및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와의 화상 통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야권에 대한 강력한 연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냐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저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당선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베네수엘라의 민주적 절차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이탈리아 총리, 트럼프 자택 날아가 깜짝 회동(종합) 2025-01-05 19:38:42
일간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취임식을 2주 앞둔 트럼프 당선인과 회동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마러라고의 군중에게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나는 이탈리아의 총리인 환상적인 여성과 함께 이곳에 있다"며 "그는 정말 유럽을 휩쓸고 있다"고 말했다....
'맹수 득실' 아프리카 초원서 7세 미아 생환 2025-01-04 09:42:55
이 어린이는 "울부짖는 사자와 지나가는 코리끼들에 에워싸인 채 바위투성이의 고지대에서 잠들어 있었다"고 무롬베지 의원이 밝혔다. 영국 BBC 방송은 푸두가 발견된 지점이 마을로부터 약 48㎞ 떨어진 곳이었다고 공원 당국을 인용해 전했다. 푸두는 길을 잃은 와중에도 먹을 수 있는 과일을 따고 강바닥을 파서 물을...
"사자·코끼리 우글대는 초원서 7세 실종소년 5일만에 생환" 2025-01-04 09:27:32
이 어린이는 "울부짖는 사자와 지나가는 코리끼들에 에워싸인 채 바위투성이의 고지대에서 잠들어 있었다"고 무롬베지 의원은 말했다. 영국 BBC 방송은 공원 당국을 인용, 푸두가 발견된 지점이 마을로부터 약 48㎞ 떨어진 곳이었다고 전했다. 길을 잃은 푸두는 식용 가능한 과일을 따고 강바닥을 파서 찾아낸 물을 마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