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더 스퀘어'…한국영화는 수상 불발(종합) 2017-05-29 04:05:37
사람들'을 연출한 여성 감독 소피아 코폴라가 받았다. 이 작품은 1864년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버지니아주의 기숙 여학교에 북부군 장교 존(콜린 패럴 분)이 다친 몸으로 찾아들면서 펼쳐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1971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더 스퀘어'…한국영화는 수상 실패 2017-05-29 03:14:59
감독 소피아 코폴라가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인 더 페이드'(감독 파티 아킨)에서 폭탄 테러로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을 섬세하게 연기한 다이앤 크루거가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유 아 네버 리얼리 히어'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준 호아킨 피닉스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상은 '러브리스'의...
칸의 시선 잡은 니콜 키드먼…"여성감독 더 늘어나야" 2017-05-24 21:54:18
포드 코폴라의 딸로도 유명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1971년 작은 남성의 시선, 군인의 시선으로 전개됐지만, 이번 영화는 여성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점에서 다르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여학생 6명과 여교사 2명이 있는 여자들만의 공간에 유일한 남성이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변화를 음습하면서도 코믹하게...
칸 영화제, 개막작 상영으로 출발…외신들 봉준호·홍상수 주목 2017-05-18 10:40:43
소피아 코폴라('매혹당한 사람들')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1993년 '피아노'의 제인 캠피온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후 24년 만에 여성 황금종려상 수상자가 나올지 관심이다. 경쟁부문 이외에 한국영화로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변성현 감독)과 '악녀'(정병길 감독)가 대중성...
제70회 칸영화제 막 올랐다…봉준호·홍상수 '황금종려상' 도전 2017-05-17 08:00:07
소피아 코폴라('매혹당한 사람들')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1993년 '피아노'의 제인 캠피온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후 24년 만에 여성 황금종려상 수상자가 나올지 관심이다. 경쟁부문 이외에 한국영화로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변성현 감독)과 '악녀'(정병길 감독)가 대중성...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칸영화제…관전 포인트 '셋' 2017-05-11 08:00:08
소피아 코폴라(46) 감독의 '매혹당한 사람들' 등 3편이 포함됐다. 전찬일 영화평론가는 "올해 칸영화제는 중견 감독과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새로운 감독에게 기회를 준 것 같다"면서 "그동안 여성 감독에게 너무 박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던 칸영화제가 올해 70회를 맞아 여성 감독에게 상을 안길...
칸 빛낼 우먼파워…황금종려상 도전 女감독·4편 진출 키드먼 2017-05-07 09:00:03
담당하는 여자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면서 시작되는 감성 로맨스 영화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매혹당한 사람들'로 칸의 초청을 받았다. '대부', '지옥의 묵시록'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로도 유명한 그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로 국내 팬들에게도 알려졌다. '매혹...
경쟁부문 데뷔 봉준호·4번째 진출 홍상수…칸 황금종려상 품나 2017-04-15 08:00:02
사람들'로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소피아 코폴라는 '대부'(1972)와 '지옥의 묵시록'(1979)을 연출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딸로도 유명하다. 영국의 여성 감독 린 램지는 '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로, '캐롤'의 토드 헤인즈 감독은 '원더스트럭'으로 칸을 찾는다...
이탈리아 주교 "마피아는 세례식에서 대부 못한다" 2017-03-18 09:00:01
마리오 푸초의 소설 '대부'와 프랜시스 코폴라 감독의 동명 영화의 주인공 돈 코를레오네의 출생지인 코를레오네를 포함하고 있다. 펜니시 주교는 AFP통신에 "마피아는 조직의 두목에게 종교적으로 존경할만하다는 느낌을 부여하기 위해 교회로부터 '대부'라는 용어를 차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실제로 이...
[명품의 향기] 뒤축 접었다폈다 '로티 슈즈', 잠금장치 단 '수지백'…발리, 여심을 들었다놨다 2017-03-05 15:20:14
파블로 코폴라 디자인 디렉터는 생기 넘치고 발랄한 브랜드로 발리의 방향성을 정했다. 이때부터 발리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구두, 세련된 가방들을 내놓고 있다.발리의 올 봄·여름 대표적인 신상품으로는 로티 슈즈와 수지백을 꼽을 수 있다. 로티 슈즈는 모로칸의 전통적인 신발에서 영감을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