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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정상 노리는 '기록의 사나이' 2022-04-08 17:33:08
임성재는 ‘기록의 사나이’로 통한다.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투어 최초로 시즌 내내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상금왕부터 시작해 한국인 최초 콘페리투어 올해의 선수, PGA투어 아시아 선수 최초 신인왕, PGA투어 한국인 최초 최다 버디 1위(2019년, 2020년, 2021년) 등이 그가 거둔...
김성현, 3차 연장 접전 끝 준우승 2022-03-28 17:48:32
세 번째 톱10에 진입한 그는 콘페리 투어 포인트(THE 25) 랭킹도 4위로 올라섰다. 시즌이 끝난 뒤 이 포인트에서 25위 내에 들면 ‘꿈의 무대’를 밟게 된다. 현재로선 안정권이다. 한국 골프 국가대표 출신인 김성현은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선수권대회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일본 PGA...
30년째 제자리 日 근로자 월급, 작년에 더 줄었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3-26 07:50:54
60위안(약 1만1000원)에 비해 크게 낮다. 미국 인재컨설팅 회사 콘페리는 올해 일본의 평균 임금 인상률을 2.1%로 예상했다. 97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스위스(2%) 다음으로 낮다. 미국(3.5%) 등 주요국과 일본의 임금 격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일본의 평균 급여는 22위다. 국제 원자재값 급등의...
노조 요구 100% 수용한 日 대기업들…임금 인상률 2% 넘기나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3-17 15:39:06
때문이다. 미국 인재컨설팅 회사 콘페리는 올해 일본의 평균 임금 인상률을 2.1%로 예상했다. 97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스위스(2%) 다음으로 낮다. 미국(3.5%) 등 주요국과 일본의 임금 격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일본의 평균 급여는 35개 회원국 가운데 22위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전역 후 필드 복귀하는 황중곤 "난 마라톤형 선수…PGA투어 도전할 것" 2022-02-24 17:16:10
뒤 오는 9월 열리는 PGA 2부(콘페리)투어 파이널시리즈에 출전하고, PGA 정규투어에 진출하는 게 최종 목표다. 황중곤은 “나는 단거리 선수보다는 마라톤 선수에 가깝다”며 “빠르진 않지만 꾸준한 속도로 언젠가는 결승선에 다다를 것이다. PGA투어를 향해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양용은 시니어투어 성공 데뷔…처브 클래식 6언더 공동 12위 2022-02-21 17:30:06
‘에이지 슛’(나이와 같은 타수)을 기록해 선두로 나선 뒤 끝까지 1위를 지켜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안병훈(31)은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랜치의 레이크우드 내셔널GC(파71)에서 열린 2부 콘페리투어 리컴 선코스트 클래식(총상금 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이경훈, '골프 해방구'서 설욕전 발판 다져 2022-02-11 14:33:01
같다"고 평가했다. 콘페리투어를 거쳐 이번 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티갈라는 일몰 때문에 2개 홀을 마치지 못했지만, 깜짝 선두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작년 이 대회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66타를 쳐 대회 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 켑카는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임성재 '절친' 김성현, PGA 2부 투어 3위 2022-01-27 17:06:29
김성현(24·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톱3’에 들었다. 김성현은 27일(한국시간)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의 아바코 클럽(파72)에서 열린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총상금 75만달러)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3위를...
'58타의 사나이' 김성현, PGA 2부 데뷔전 '선방' 2022-01-20 17:34:25
투어인 콘페리투어 데뷔전에서 막판 반등과 함께 준수한 성적으로 첫 단추를 끼웠다. 김성현은 20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샌달스 에머럴드 베이GC(파72)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시즌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총상금 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4언더파 284타, 공동 19위로...
PGA 2부 투어 시즌 1위에 US오픈 출전권 준다 2022-01-11 15:31:44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 콘페리투어 시즌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도 US오픈 출전권을 준다고 11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 콘페리투어 1위 선수는 2023년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 USGA는 콘페리투어 1위에게 이듬해 US오픈 출전권을 부여하는 것은 일시적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