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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가전 렌털, '건강한 일상' 만든다 2024-02-13 16:13:00
나무의 나이테에서 착안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집안 환경에 따라 알레르기, 탈취, 매연, 새집탈취, 펫, 항균, 초미세먼지 등 총 7가지 생활 맞춤형 필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깨끗한 물과 얼음을 만들어주는 정수기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코웨이의 프리미엄 정수기 제품군 아이콘 시리즈는 지난해 11월...
코웨이, 정수기의 리더 '아이콘 시리즈'…3년 만에 100만대 팔렸다 2024-02-13 16:04:10
정수기2는 기존 아이콘 정수기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물이 나오는 부분의 파우셋(밸브)을 분리 세척할 수 있게 만들어 위생성을 크게 강화했다. 해당 부분은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물이 닿는 주요 부분에 대한 재질 안전성 시험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물을 음...
삼성바이오,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 등급 한 단계 상승 2024-02-13 11:15:58
시장 이니셔티브(SMI)·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급망 탄소 중립 지원·관리를 강화해온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신재생 에너지 전환 확대 등 혁신을 거듭해 기후 변화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CDP 평가서 '리더십 A-' 등급 획득 2024-02-13 09:33:10
GSK, 존슨앤드존슨, 사노피 등과 같은 등급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우수한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50 넷제로(Net Zero)를 목표로 ▲사업장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RE100,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 글로벌...
HD현대건설기계 작년 영업익 2천572억, 50.8%↑…'역대 최대' 2024-02-06 13:35:30
작년 한 해 1조원에 이르는 매출로 전체 글로벌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했다.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악화로 수요 회복이 더딘 중국과 국내 시장의 감소분을 상쇄했다. 또 채굴용 건설장비 수요가 늘어난 브라질,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중남미 및 신흥시장에서도 선전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연간 목표치를 매출...
편리하고 깨끗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2024-02-06 09:38:31
조사한 결과, 텀블러 내부뿐 아니라 외부와 뚜껑까지 세척하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텀블러 내·외부를 동시에 세척하도록 다방향 세척날개를 적용했다. 또 B2B 고객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제품을 늘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관리를 위한 구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5개 주력 계열사 보고서 발간…중견기업 ESG 모델 만들 겁니다” 2024-02-06 06:00:26
상표권을 인수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한국콜마홀딩스는 ESG를 새로운 도약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한국콜마홀딩스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유엔글로벌콤팩트의 10대 원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북미와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로 사업 무대를 넓히면서 이 원칙을 ESG 경영의 기준점으로 삼는 모습이다....
용산을 맨해튼처럼…대규모 녹지 품은 콤팩트시티 만든다 2024-02-05 18:26:04
파격적인 도시 개발 기법을 적용하기로 한 것은 그런 배경에서다. 세계 대도시 가운데 도심에 49만5000㎡ 규모의 융복합 도시 개발이 이뤄진 사례는 없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미국 뉴욕 맨해튼 복합개발지인 허드슨야드 4.4배 규모의 융복합 및 고밀 개발단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세계 최대...
용산에 100층…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8:23:31
‘콤팩트시티’로 조성할 방침이다. 중심부인 국제업무존에는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의 랜드마크 건물이 세워진다. 용산정비창 개발사업은 2007년부터 민간 주도로 추진하다가 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2013년 한 차례 무산됐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도심 융복합·고밀 개발의 글로벌...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 만에 개발 본격화…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4-02-05 10:16:00
주거, 여가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과 이동을 한 건물 또는 도보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한다. 구역은 주된 용도에 따라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으로 구분된다. 시는 국제업무존을 기존 용도지역 제3종일반주거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한다. 창의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