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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에 흠뻑.. 제5회 어텀 실내악 페스티벌 <완성> 2023-08-09 11:29:51
음악가로 선정된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 김재영, 김영욱이 5년 연속 어텀페스티벌에 함께 한다. 또한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자로서 행보를 이어가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윤은솔, 뮌헨 바이에른 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고 밤베르크 심포니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중인 웬샤오 젱(Wenxiao Zheng),...
보고 싶을 때, 듣고 싶을 때, 읽고 싶을 때…지금, 아르떼 2023-08-03 18:47:16
방식도 대형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체임버 그룹과 콰르텟, 피아노 독주 등 다양한 취향을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오르간이나 하프시코드를 타고 흐르는 고전의 아름다움도 경험할 수 있다. 청취자들이 매번 새로운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고품질 자유이용저작물(public domain)도 꾸준히...
롯데콘서트홀 등 문화예술에 1500억 지원 2023-07-26 14:14:37
2021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에스메 콰르텟을 시작으로 2022년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선정됐다. 올해는 피아니스트 이진상·윤소영이 다채로운 연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아울러 롯데콘서트홀은 매년 여름 ‘클래식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20년 첫선을 보인 ‘클래식 레볼루션’은 특정 작곡가의...
금호문화재단, 김태한·한예원 등 금호 음악영재 세계 무대 두각 2023-07-25 16:20:33
콰르텟(2020년 금호영체임버)은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했다. 금호문화재단은 1977년 금호 그룹이 2억원을 출자한 장학재단으로 출발했다. 1998년부터 음악 영재 발굴에 적극 나섰으며 연간 60억원의 사업 예산 가운데 20억원을 영재 지원 사업에 투입했다. 1993년부터 금호악기은행 제도를 운영하며 문화재에...
산바람과 풀벌레도 협연한다…평창 수놓는 비발디·베토벤 2023-07-13 20:25:15
콰르텟과 아레테 콰르텟 등이 참여한다. 로데릭 채드윅(피아노), 호세 마리아 가야르도 델 레이(기타), 기욤 쉬트르(바이올린), 미치아키 우에노(첼로) 등 신선한 해외 연주자도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 기타리스트 호세 마리아 가야르도 델 레이는 강원도와 스페인이 어우러진 독특한 정취를...
알프스 산맥, 루체른 호수…클래식 러버들의 '휴가철 버킷리스트' 2023-07-13 17:37:08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다닐 트리포노프, 힐러리 한 등의 연주가 예정돼 있고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안드리스 넬손스는 지휘, 대담, 마스터클래스까지 종횡무진 활약한다. 현지인뿐 아니라 전 세계의 연인, 가족, 친구가 탱글우드에서 잊을 수 없는 여름밤을 보낸다. 두 달간의 탱글우드 일정을 참고해 미국...
적재, 어비스컴퍼니 이적 후 첫 행보…27일 소극장 콘서트 개최 2023-07-11 08:20:10
타이틀 '[······]'는 기타의 6현을 의미한다. 공개된 포스터 역시 이를 상징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적재는 이번 공연에서 기타와 콰르텟으로 세션을 구성하여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이적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후 진행되는 첫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룸' 첼리스트 박건우 출연 2023-07-05 11:51:48
아더첼로콰르텟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인사이트 코너에서는 20세기 미술계 가장 위엄있는 작가로 알려진 '김환기'의 회고전 을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와 함께 심도깊게 다룰 예정이다. 아트룸은 수요일 밤10시 한경arte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간 프로그램 회차 제목 6:00...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 9일 예술의전당서 정기연주회 2023-07-04 14:15:33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현악 사중주단인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이번 연주회에서 '디어 슈베르트(Dear Schubert)'라는 주제로 낭만파 음악의 대표 작곡가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와 오중주 작품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할 예정이다.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바이올린에 이석중 반선경, 비올라에 진덕,...
연주자와의 거리, 단 '2m'…숨소리도 들리는 클래식 축제 2023-06-19 18:01:28
선보이는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2번(16일)과 콰르텟21이 들려주는 현악 4중주 14번 ‘죽음과 소녀’(22일),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피아니스트 진영선이 호흡을 맞추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그랜드 듀오’(23일) 등이 축제 레퍼토리로 채워진다. 마지막 날인 31일 낮 12시부터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