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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한국 안 온다…투어 명단 제외 2024-07-23 16:06:35
벤탄쿠르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로셀소, 로메로 등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에 다녀온 이후 휴가를 떠났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가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뒤 캐나다와 3·4위전을 치르느라 늦게까지 대회에 남아 있었고, 아르헨티나는 마지막까지 남아 우승을 차지했다. 네덜란드 출신 판더펜은...
'인종차별 회오리' EPL…토트넘 "손흥민 결정에 따른다" 2024-07-19 08:24:16
사과문을 올리고 손흥민도 “벤탄쿠르와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여전히 형제이고, 바뀐 것은 없다”며 팀을 진정시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벤탄쿠르와 이 사안에 대해 따로 면담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손흥민이 인도하는데로 이번 문제를 잘 다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세르비아 경찰관, 차량검문 중 총격 사망…장관 "코소보인 테러" 2024-07-19 04:08:31
독일 신분증을 훔쳤다고 주장했다.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는 세르비아 정부에 이 사건을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전문적이고 합법적인 관점에서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코소보 외무부는 세르비아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증오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르비아와 코소보는 1990...
이스라엘 의회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반대" 결의안 채택 2024-07-18 22:06:52
리쿠르당이 구성한 연립정부에 참여하는 의원들은 물론 지난달 전시내각을 탈퇴한 베니 간츠 대표가 이끄는 중도 성향 야당 국가통합당 의원들도 대거 찬성표를 던졌다. 의회는 결의안에서 "요르단강 서안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건립하는 데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못 박았다. 이어 "이스라엘 땅 중심부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쿠팡으로 에르메스 접시도 산다 2024-07-16 10:22:21
브랜드는 스켑슐트, 아스티에 드 빌라트, 르쿠르제, 포트메리온, 드부이에 등이다. 쿠팡 입점 명품 브랜드들의 주방 용품 중 상당수는 이전에 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었다. 특히 로켓배송 배지가 붙은 상품은 ▲경쟁력 있는 가격 ▲정품 보장 ▲식품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라는 점 등이 해외 직구 대비 경쟁력이 크다....
황희찬도 '인종차별' 당했다…동료가 대신 주먹 날리고 퇴장 2024-07-16 08:31:17
대해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인종차별적 농담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영국 매체들은 "벤탕쿠르는 FA로부터 징계를 받을 수 있다. FA(잉글랜드축구협회)는 이번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중과 난투극' 우루과이 선수들..."정당방위" 2024-07-13 10:22:45
콜롬비아 팬들과 주먹을 주고 받았다.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관중석으로 던진 물병에 자기 팀 스태프가 맞아 이마에 출혈이 나기도 했다. 난투극에는 12명이 넘는 우루과이 선수가 참전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 와중에 징계위원회 결과에 따라 14일로 예정된 캐나다와의 3위 결정전에는 누녜스...
'손흥민에 막말' 벤탄쿠르, 또 사고쳤다…스태프 피범벅 2024-07-12 21:34:23
벤탄쿠르도 관중석을 향해 물병을 세차게 던졌다. 빠르게 날아간 물병은 우루과이 스태프의 머리를 때렸다. 물병 속 물이 폭발하듯 쏟아졌다. 동시에 스태프는 중심을 잃고 휘청거렸는데, 이어 그가 머리를 움켜쥐고 고통스러워하는 표정도 카메라에 잡혔다. 해당 스태프의 이마가 피로 물든 사진이 SNS에 공유되기도 했다....
나폴레옹 목숨 끊을 뻔한 쌍권총, 25억원 낙찰 2024-07-08 16:43:36
콜랭쿠르가 화약을 빼놓아 나폴레옹이 권총을 쓰지 못하고 독약을 삼켰지만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이후 나폴레옹에게서 쌍권총을 받은 콜랭쿠르는 가문 대대로 이 물건을 보관해 왔다고 전해진다. 이탈리아 반도 근처 엘바섬으로 유배된 나폴레옹은 1815년 탈출해 다시 황제 자리에 올랐으나 영국, 프로이센, 러시아 등과...
"나폴레옹, 극단적 선택에 쓰려던 쌍권총"…25억에 팔렸다 2024-07-08 16:37:51
드 콜랭쿠르가 화약을 빼놓은 탓에 나폴레옹은 권총을 쓰는 대신 독약을 삼켰으나 살아남았고, 이후 나폴레옹에게서 쌍권총을 받은 콜랭쿠르는 가문 대대로 이 물건을 보관해 왔다는 설명이다. 나폴레옹은 지중해 코르시카섬 아작시오에서 출생해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로 건너가 대혁명 이후 1804년 12월 인민투표로 황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