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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말리서 납치된 콜롬비아 수녀 석방…교황 접견(종합) 2021-10-11 00:04:50
7일 부르키나파소 국경과 가까운 남부 쿠티알라 타운 근처에서 피랍된 나바레스 수녀가 이날 풀려났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 겸 외무부 장관은 "우리의 사랑하는 동포 글로리아 세실리아 나바레스 수녀가 자유를 얻었다는 소식에 정말로 기쁘다"고 말했다. 라미레스 장관은 콜롬비...
말리 대통령실 "2017년 납치된 콜롬비아 수녀 석방" 2021-10-10 17:44:55
7일 부르키나파소 국경과 가까운 남부 쿠티알라 타운 근처에서 피랍된 나바레스 수녀가 이날 풀려났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 겸 외무부 장관은 "우리의 사랑하는 동포 글로리아 세실리아 나바레스 수녀가 자유를 얻었다는 소식에 정말로 기쁘다"고 말했다. 라미레스 장관은 콜롬비...
美 주차 시비 끝에 총 '탕탕'…부부 사망, 용의자는 도주 중 2021-09-08 18:10:45
쿠티에레즈 부부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총격을 받은 남편 쿠티에레즈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부인 오토라토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용의자들의 뒤를 쫓는 한편, 이들의 행방 관련 제보와 신고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미국서 주차 자리 두고 말다툼 벌이다 '탕탕'…부부 사망 2021-09-08 06:22:35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주민 후안 기자르 쿠티에레즈(39)와 부인 마리셀라 오노라토(44)가 주차 시비 끝에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지역 방송 CBS 로스앤젤레스가 보도했다. 총격 사건은 지난 4일 주차 공간이 부족한 롱비치의 한 동네 거리에서 발생했다. 쿠티에레즈 부부는 당시 거리의 빈...
폭염 탓 시베리아 대형산불 연기, 3천㎞ 떨어진 북극까지 2021-08-10 16:04:09
극동에 있는 사하(야쿠티야)공화국도 포함돼 있다. 영구 동토층의 꼭대기에 위치한 이 지역은 러시아에서 가장 넓고 추운 곳이다. 그러나 기록적인 폭염 등으로 최근 들어 주도 야쿠츠크시(市)를 포함해 곳곳에서 200건 이상의 산불이 났다. 산불 규모가 크고 바람도 거세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러시아 대형 산불로 몸살…"원자력 연구 시설도 화마 위협" 2021-08-09 11:31:21
사하공화국(야쿠티야)에서는 산불 탓에 주택들이 소실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dpa 통신은 현지 당국을 인용해 러시아 전역에서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를 합친 면적인 약 350만㏊가 불에 타고 있다고 8일 보도했다.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州) 지방정부는 산불이...
전례없이 독한 산불시즌…미·러·캐나다 기후변화 고통 체감 2021-07-23 11:59:48
쿠티야)공화국의 주도 야쿠츠크시(市)는 인근 숲에서 난 대형 산불로 도시가 잿빛 연기에 뒤덮였다. 야쿠츠크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유명하지만, 최근 이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산불 규모가 크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까닭에 이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인공강우론 역부족…러시아 극동 대형 산불에 '발만 동동' 2021-07-22 12:40:12
우려해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사하(야쿠티야)공화국은 러시아 극동에서 산불 화재가 가장 극심한 지역이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재난 당국인 비상사태부를 인용, 현재 사하공화국 내에서 228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80건의 화재에 대한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시베리아도 극단적 폭염·가뭄에 망가지고 있다 2021-07-19 08:04:54
사하 공화국에 피해가 크다. 재난당국은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지역에 지난 24시간 동안 발생한 산불이 무려 187건이라며 화염의 휩싸인 토지의 면적이 1천㎢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이센 니콜라예프 사하 주지사는 "산불 상황이 매우 안 좋다"고 진단했다. 그는 "사하는 최근 150년 이내에 가장 건조한 여름을 보내고...
러 동시다발 산불…150㎞ 떨어진 도시 연기로 뒤덮히기도 2021-07-15 14:34:01
않았습니다." 지난 14일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주도인 야쿠츠크시(市) 당국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내용 가운데 하나다. 시 당국은 도시를 뒤덮은 연기가 야쿠츠크시에서 서쪽으로 150㎞ 떨어진 고르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상고온에 따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