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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前사령관 "대통령 핵무기사용명령,적법하지 않으면 거부가능" 2017-11-15 07:26:17
키언 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대행은 '힘든 상황'에 대해 "대통령이 다른 군 책임자에게 그 명령의 수행을 맡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청문회는 북한의 핵 위협이 고조돼온 가운데 미 대통령의 핵 선제타격 명령을 제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열린 것으로,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명령 권한에 대한...
美상원외교위, 14일 대통령 핵 사용권한 검증 청문회 2017-11-10 08:59:57
키언 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대행, 로버트 켈러 전 미 전략군 사령관, 피터 피버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방정책담당 국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상원 외교위는 지난달 30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을 불러 대통령의 무력사용권(AUMF)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美 전직 육군 참모차장 "韓, 핵무기 추구할 선택권 있어" 2017-10-16 10:31:16
키언 전 육군 참모차장은 16일 미국의소리(VOA)방송과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 모두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추구할 선택권이 있다"며 "미국 정부는 경제제재와 외교적 수단으로 북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안은 이를 말리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북 선제타격 논란과 관련, "선제타격은 경제제재가 북한...
서른 살의 펠레그리니, '여제' 러데키 금빛 레이스에 제동 2017-07-27 09:29:55
키언(호주)이 펠레그리니에 0.45초 뒤진 1분55초18에 나란히 터치패드를 찍어 공동 은메달을 땄다. 첫 50m 구간을 러데키와 공동 2위로 헤엄친 펠레그리니는 150m 구간을 돌 때는 4위까지 처져 메달 획득조차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50m 구간에서 8명 선수 중 유일하게 28초대(28초82)의 역영을 펼치면서...
접영 여신 안세현 세계선수권 5위 ‘가능성 확인’ 2017-07-25 11:45:44
요스트롬(55초53), 은메달 호주의 매키언(56초18)과도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안세현은 한국 여자수영의 역사도 새로 썼다. 한국 여자수영은 지난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이남은(배영 50m)이 기록한 8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메이저 무대에선 남유선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 개인혼영 400m에서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세계 5위' 안세현, 한국 여자수영 새 역사…박태환은 결승행 2017-07-25 02:33:39
키언(호주·56초18)과 켈시 워렐(미국·56초37)이 은·동메달을 나눠 가졌다. 안세현은 동메달리스트 워렐에게 0.70초 뒤졌다. 김서영(23·경북도청)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해 6위로 역영했다.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0초40에 레이스를 마쳐 8명...
안세현, 접영 100m 세계 5위…한국여자 최고성적(종합) 2017-07-25 01:08:17
금메달은 세계기록(55초48) 보유자인 사라 셰스트룀(스웨덴·55초53)에게 돌아갔다. 셰스트룀은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이 종목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일궜다. 뒤를 이어 엠마 매키언(호주·56초18)과 켈시 워렐(미국·56초37)이 은·동메달을 나눠 가졌다. 안세현은 동메달리스트 워렐에게 0.70초 뒤졌다....
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승행…6년 만에 금메달 도전한다 2017-07-23 22:00:13
매키언(호주) 등 4명의 선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 경쟁을 벌였다. 첫 50m에서 25초 86으로 1위로 치고 나선 박태환은 100m 지점에서 3위로 밀렸다가 300m에는 4위까지 처졌다. 이후 마지막 100m에서 박태환 특유의 `뒷심`을 발휘, 350m에서 2위로 도약한 박태환은 마지막 350∼400m를 27초 45에 주파해 해당...
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승행…6년 만의 金도전(종합2보) 2017-07-23 19:13:15
매키언(호주) 등 4명의 선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 경쟁을 벌였다. 첫 50m에서 25초 86으로 1위로 치고 나선 박태환은 100m 지점에서 3위로 밀렸다가 300m에는 4위까지 처졌다. 이후 마지막 100m에서 박태환 특유의 '뒷심'이 나왔다. 350m에서 2위로 도약한 박태환은 마지막 350∼400m를 27초 45에 주파해...
박태환, 6년 만의 금메달 도전...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승행 2017-07-23 18:43:18
매키언이 3분45초56으로 조1위, 박태환이 0.01초 뒤진 2위, 호튼이 3분45초60으로 3위를 차지했다. 5조에서 경기한 펠릭스 오보크(오스트리아)가 3분44초19로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박태환의 라이벌 쑨양(중국)은 3분44초55로 2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에 열릴 결승에서 세계선수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