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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캠프장마저…부차 시신 650구서 사살 흔적 2022-05-17 15:21:47
집단학살 정황이 드러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도시인 부차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1천명 중 650명이 러시아군에 사살됐다. 16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안드리이 녜비토우 키이우주 경찰청장은 러시아군 점령 시기동안 부차에서 살해된 민간인 1천여명 중 650명이 폭격이나 파편에 맞아 숨진 게 아니라...
어린이캠프가 학살현장…우크라 부차 시신 650구에 사살 흔적 2022-05-17 12:19:04
정황이 드러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도시인 부차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1천명 중 650명이 러시아군에 사살됐다고 BBC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드리이 녜비토우 키이우주 경찰청장은 러시아군 점령 시기동안 부차에서 살해된 민간인 1천여명 중 650명이 폭격이나 파편에 맞아 숨진 게 아니라 러시아군이 직접 쏜...
[우크라 침공] 반격나선 우크라, 하르키우 전선서 러시아 국경 도달(종합) 2022-05-17 01:27:06
명, 하르키우주(州) 전체에는 약 240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다. 러시아군은 개전 4일 만에 하르키우 시내에 진입했으나,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러시아군은 하르키우시 인근을 점령하고 하르키우에 집중 공격을 퍼부었으나, 우크라이나군은 대규모 반격에 나서...
[우크라 침공] 반격나선 우크라, 하르키우 전선서 러시아 국경 도달 2022-05-16 17:12:34
명, 하르키우주(州) 전체에는 약 240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다. 러시아군은 개전 4일 만에 하르키우 시내에 진입했으나,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러시아군은 하르키우시 인근을 점령하고 하르키우에 집중 공격을 퍼부었으나, 우크라이나군은 대규모 반격에 나서...
하르키우 수복 임박…"우크라에 키이우 방어 후 최대전과" 2022-05-16 15:48:33
평가된다. 올레흐 시네흐보우 하르키우주 주지사는 16일 텔레그램 발표를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주와 러시아의 국경까지 치고 올라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우크라이나군이 어떤 루트를 통해 어느 지역에 있는 국경에 도달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텔레그래프는 우크라이나군에는 북...
[우크라 침공] "키이우 공격은 푸틴이 유엔에 '가운뎃손가락' 든 것" 2022-04-30 01:01:44
키이우에 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이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현지 라디오 방송사인 라디오 리버티의 기자 겸 프로듀서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전날 고정밀 장거리 미사일로 키예프(키이우)에 있는 로켓·우주분야 기업 '아르티옴'의 생산시설을 파괴했다"고...
[우크라 침공] 러, 키이우 미사일 공격 확인…언론인 1명 사망 2022-04-29 20:39:17
러, 키이우 미사일 공격 확인…언론인 1명 사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방문 중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고 확인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우크라 침공] 러, 동부전선 진격에 '속도조절'…전쟁 초기와 다른 전술 2022-04-28 11:12:04
키이우 방향으로 신속히 침투한 기동전술과 대비된다고 NYT는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이 전술은 러시아군에 막대한 손실을 안기며 패배로 귀결됐다. 미국 전쟁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동부 전선에선 과거보다 더욱 견고한 패턴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러시아군이 돈바스에서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러군, 우크라인 저항의지 꺾고 지배력 뽐내려 성폭행" 2022-04-23 13:02:51
제공하는 심리학자 바실리사 레브첸코는 키이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 50여명과 이야기했다고 한다. 레브첸코는 "러시아군은 자신들이 지배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고 있다"며 "강간도 이 도구 중 하나고 우크라이나 국민을 완전히 경멸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우크라 침공] 돈바스 길목 이지움도 함락…'제2의 부차'되나 2022-04-19 10:02:20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지움은 하르키우주에 있는 인구 4만6천의 소도시로, 도네츠크주 슬라뱐스크로 가는 길목이다. 슬라뱐스크는 러시아가 돈바스 전투에서 눈독 들이는 전략 요충지다. 이 때문에 러시아군은 일찌감치 이달 1일께 이지움을 포위했고, 이곳에 사는 일부 민간인이 피란하지 못하고 갇혔다. 시 당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