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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미국 대표팀 코치 초빙해 '스킬 트레이닝' 2017-07-24 11:43:03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24일부터 2주간 미국 국가대표팀의 타이론 엘리스(40) 코치를 초빙해 '스? 트레이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리스 코치는 2012년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 격인 G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부터 G리그 노던 애리조나 선즈 감독으로 일했고, 최근 미국 대표팀 코치로 발탁됐...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한 로사리오 "내 야구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 2017-07-15 22:33:18
2000년 타이론 우즈(두산 베어스), 2002년 틸슨 브리또(삼성 라이온즈), 작년 히메네스에 이어 4번째다.한편 로사리오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처음으로 홈런레이스에서 우승해 굉장히 기분이 좋다. 내 야구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이었다. kbo가 홈런레이스 출전 기회를 준 것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SK 올스타전서 함박웃음…최정·최민재 MVP 싹쓸이 2017-07-15 22:09:02
이종범(KIA), 타이론 우즈(전 두산)와 더불어 두 이벤트를 평정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드림 올스타의 13-8 승리로 끝난 이날 경기에서 최고령·최연소 기록이 새로 작성됐다.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이승엽(삼성)은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역대 최고령 베스트 출전 기록을 40세 10개월 27일로 늘렸다. 넥센의 이정후는...
'SK 첫 미스터 올스타' 최정 "SK가 인기 구단 되길"(종합) 2017-07-15 21:58:50
2008년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던 최정은 이종범, 타이론 우즈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한국시리즈 MVP와 올스타전 MVP를 수상한 선수가 됐다. 드림 올스타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1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눔 올스타 선발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초구 시속...
'연타석 홈런' 최정, SK 첫 미스터 올스타 등극 2017-07-15 21:27:53
2008년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던 최정은 이종범, 타이론 우즈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한국시리즈 MVP와 올스타전 MVP를 수상한 선수가 됐다. 드림 올스타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눔 올스타 선발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초구 시속 131㎞...
한화 로사리오, 이대호 꺾고 홈런레이스 우승 2017-07-15 19:55:33
외국인 선수가 홈런레이스에서 우승한 건 2000년 타이론 우즈(두산 베어스), 2002년 틸슨 브리또(삼성 라이온즈), 작년 히메네스에 이어 4번째다. 먼저 이대호가 타석에 섰다. 1아웃 이후 첫 홈런을 터트린 이대호는 아웃 2개를 더 당해 3아웃이 됐다. 이후 두 번째 홈런을 때린 이대호는 빗맞은 타구로 4아웃이 됐고 힘을...
메이저리그 기록도 넘은 KIA, 역대 최강 '살인타선'에 도전 2017-07-05 11:14:21
KBO리그에선 그간 2000년 두산 베어스의 우동수(타이론 우즈∼김동주∼심정수), 2003년 삼성 라이온즈의 이마양(이승엽∼마해영∼양준혁), 2010년 롯데 자이언츠의 홍대갈(홍성흔∼이대호∼카림 가르시아), 2015년 나이테(나성범∼이호준∼에릭 테임즈) 등이 최강의 중심 타자로 꼽혔다. 클린업의 막강한 장타 덕분에 소속...
'3연전 8홈런' 로사리오, 시리즈 아닌 연속 3경기서도 홈런 최다 2017-06-19 16:53:21
6개의 홈런을, 이승엽(삼성)·타이론 우즈(전 두산)·마해영(전 삼성)·박병호는 연속 4경기에서 총 6개의 홈런을 날려 어깨를 나란히 했다. ◇ 3경기 이상 연속 경기 홈런 선수(19일 현재) ┌───┬───────┬──────────┬──────────┬───┐ │경기 │선수(팀) │시작│마감│홈런수│...
41득점 르브론 제임스, 코비 따돌리고 PO 통산 득점 3위(종합) 2017-04-21 13:24:21
가져왔다. 클리블랜드의 타이론 루 감독은 전반전에서 부진했던 러브와 어빙을 빼고 벤치 멤버를 투입했는데, 작전은 성공했다. 카일 코버의 외곽슛으로 5점 차까지 좁혔고, 경기 종료 6분 50여 초 전엔 제임스가 연달아 덩크슛을 꽂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인디애나는 폴 조지를 앞세워 저항했지만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41득점 르브론 제임스, 코비 따돌리고 PO 통산 득점 3위 2017-04-21 11:28:44
가져왔다. 클리블랜드의 타이론 루 감독은 전반전에서 부진했던 러브와 어빙을 빼고 벤치 멤버를 투입했는데, 작전은 성공했다. 카일 코버의 외곽슛으로 5점 차까지 좁혔고, 경기 종료 6분 50여 초 전엔 제임스가 연달아 덩크슛을 꽂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인디애나는 폴 조지를 앞세워 저항했지만 무기력하게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