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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서 건져낸 목걸이…아내만 살아남은 러브스토리 2017-04-11 04:39:06
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의 당시 승객 중 한 명인 버지니아 클라크 소유의 목걸이다. 이 목걸이는 타이타닉 침몰 105주년에 열린 전시회에 나왔는데, 슬픈 사연을 담고 있다. 버지니아 클라크는 남편 월터 밀러 클라크와 몬태나에서 만나 결혼한 뒤 두 살배기 아들을 둔 상태에서 유럽으로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났다. 월터의...
자유토론 발언순서 놓고 신경전…독오른 민주 TV토론(종합) 2017-03-19 15:54:56
복지를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 비유한 안 지사는 한 방청객이 '청년을 위한 구명보트는 없다'는 안 지사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자 "청년에게는 구명보트 아닌 일자리라는 '풀장'이 필요하다"며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 '내 인생의 한 장면' 사진으로 아킬레스건 먼저 드러낸...
자유토론 발언순서 놓고 신경전…독오른 민주 TV토론 2017-03-19 13:00:00
복지를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 비유한 안 지사는 한 방청객이 '청년을 위한 구명보트는 없다'는 안 지사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자 "청년에게는 구명보트 아닌 일자리라는 '풀장'이 필요하다"며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 '내 인생의 한 장면' 사진으로 아킬레스건 먼저 드러낸...
佛대선후보 피용 '비리 의혹'에 낙마하나…'사퇴' 압박 가중 2017-02-02 10:18:13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이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의 오케스트라처럼 가만히 앉아있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하원의원 브뤼노 르 메르도 이번 스캔들로 불거진 어마어마한 규모의 의심스러운 돈이 많은 프랑스인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지적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공화당이 공식적으로는 피용을 대체할 다른 후보...
"타이타닉호, 빙산이 아니라 화재 때문에 침몰" 2017-01-02 13:51:54
1912년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단지 빙산과 부딪혔기 때문이 아니라 취항 전 화재로 선체에 이상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0년 이상 타이타닉의 침몰을 연구해온 저널리스트 시넌 멀로니는 타이타닉이 진수되기 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 기술자들이 찍은 사진들을 분석해 이런 가설을...
[이슈+] '세월X' 자문 김관묵 교수 "외부충격 가능성 높다" 2016-12-26 17:26:36
세월호 침몰 원인의 미진한 부분을 추가로 밝혀내 학계에 보고할 계획도 갖고 있다. 그는 “세월호 사고의 원인은 학계에 정식 보고돼야 한다. 안 되는 게 이상한 것”이라며 “아직도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가 학술적 주제로 다뤄지고 있지 않느냐”고 강조했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중국, `짝퉁` 타이타닉호 만든다…1700억원 투자 2016-12-01 16:18:08
중국이 100여 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와 똑같은 크기의 복제선 건조를 시작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중국 우창선박중공업그룹은 지난달 30일 내륙인 쓰촨성 쑤이닝시 다잉현에서 `1대1` 비율의 타이타닉 복제선 건조 공정에 착수했다. 새로운 타이타닉호는 269.06m, 폭 28.19m로 원형 그대로 설계됐고...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40) 라디오와 TV를 만든 '사노프' 2016-11-04 20:14:35
이 사나이는 타이타닉호 덕분에 명성을 얻었다. 9세 때 미국으로 건너갔고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소년 가장이 됐다. 신문팔이, 심부름꾼 등이 그의 소년 시절 직업이다. 독학으로 모스 부호와 무선 전신을 익히고 1906년 마르코니 무선 회사에 사환으로 들어갔다.같은 주파수를 사용한다면마르코니 무선 회사의 미국 지사가...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35) 마르코니와 라디오 2016-09-30 16:44:28
알려 인명을 구한 것도 무선통신입니다. 마르코니는 타이타닉호의 ‘유명인사 무료탑승’ 초대장을 받았지만, 일정상 사흘 먼저 다른 배를 이용해 화를 면했다고 합니다. 타이타닉호 사고 당시, 72시간 동안 혼자 기지국을 지킨 데이비드 시노프도 기억해야 합니다.마르코니 덕분에 인류는 ‘눈에 보이지...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쪽빛 남해 절경 품은 '세계 100대코스' 2016-01-14 18:10:21
없는 매력이다. 타이타닉호의 뱃머리처럼 생긴 이곳에서 일출과 낙조, 수평선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페어웨이와 그린은 겨울에도 어는 경우가 드물다. 따뜻한 해풍과 풍부한 햇볕 덕분이다. 아이언샷을 하면 한겨울에도 디봇이 4~5㎝ 깊이로 파인다. 그린도 백스핀이 먹힐 정도로 부드럽다. 그린피가 비싸고 수도권에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