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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홈런·안타 끊겨도 행복한 김재환 "이기는 야구로 만족" 2018-07-07 06:00:01
올해 유력한 홈런과 타점왕 후보다. 6일 삼성전 시즌 27호 홈런으로 이 부문 리그 공동 1위에 복귀했고, 4타점을 더해 시즌 83타점으로 단독 1위를 질주했다. 김재환은 "앞으로도 개인 기록은 의식하지 않겠다"면서도 "그렇게 매일 팀이 이기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언젠가는 (개인 기록 달성이라는)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kt 니퍼트, 외국인 최초 100승…KIA, 되살아난 뒷심 2018-06-29 22:48:06
4타점을 쓸어 담았고, 한동민도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을 보탰다. 넥센 히어로즈는 삼성 라이온즈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8-7 진땀승을 거뒀다. 넥센은 8-5로 앞선 9회말 마무리 김상수가 삼성 김상수와 이지영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해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상수는 계속된 2사 1루에서 주자 박해민을...
kt 니퍼트, 역대 최초 외국인 100승·1천 탈삼진 달성 2018-06-29 21:45:51
에이스 왕웨이중을 상대로 안타 2개와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엮어냈다. 윤석민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만회한 kt는 1사 후 황재균의 2타점 좌월 2루타로 단숨에 3-2 역전에 성공했다. 2회말에는 심우준의 좌중간 3루타와 강백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했다. kt는 5회말 2사 2루에서 박경수의 좌전...
'타격장인'의 한 땀 한 땀…박용택, 전설을 수놓았다 2018-06-23 19:13:51
32타점으로 데뷔 이래 최악의 성적을 남긴 2008년에는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 박용택의 재능은 2009년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0.372의 고타율로 타격왕을 거머쥐면서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한방에 털어버렸다. 마침내 궤도에 진입한 박용택은 그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강하게 채찍질했다. 그 결과 박용택은...
LG, 박용택의 짜릿한 끝내기…두산 10연승·NC 5연승(종합) 2018-06-16 21:25:45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대만 국가대표' 왕웨이중의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에 힘입어 kt를 5-1로 제압했다. 왕웨이중은 최근 3연패를 끊어내고 시즌 4승(4패)째를 거뒀다. kt가 2회초 멜 로하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지만, NC는 3회말 동점을 만든 뒤 7회말 1사 1, 2루에서 박민우의...
유영준 NC 감독대행 "자동고의사구, 포인트라고 생각" 2018-06-06 16:10:48
타점 적시타를 맞아 롯데에 흐름을 넘겨줬기 때문이다. 유 감독대행은 자동 고의사구 지시에 대해 "코치님들과 대화해서 결정했다. 그날 경기의 포인트 같더라. 이대호가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고, 평소 왼손 투수에 강점이 많은 선수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험을 걸었다. 결과는 좋지...
[ 사진 송고 LIST ] 2018-06-06 10:00:01
왕웨이중 '위기 돌파 중' 06/05 19:34 서울 한종찬 손흥민, '내 공이야' 06/05 19:34 서울 한종찬 손흥민, '다 비켜' 06/05 19:34 서울 한종찬 손흥민, '아프다' 06/05 19:35 서울 김인철 경기 지켜보는 LG 류중일 감독 06/05 19:36 지방 김동민 롯데 초반 기선제압 06/05...
LG 거침없이 7연승…SK, 한화 따돌리고 2위 복귀 2018-06-05 22:26:55
3타점을 올리며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KIA 타이거즈는 kt wiz를 11-2로 대파하고 승률 5할(29승 29패)에 복귀했다. KIA 안치홍은 1-1인 6회 좌중간 스탠드로 향하는 결승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윤석민의 선발 로테이션 합류로 불펜 투수로 보직을 바꾼 임기영은 3-1로 앞선 6회말 무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세 타자를...
NC, '감독교체'에도 4연패…유영준 감독대행 데뷔전 패배 2018-06-05 21:47:48
NC 상대 3연패도 끊었다. 반면 NC의 '에이스' 왕웨이중은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3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4패(4승)째를 떠안았다. 왕웨이중은 최근 부진으로 3경기 연속 패전했다. 롯데는 이대호의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대호는 첫 타석인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4...
[프로야구 전망대] 신바람 연승 LG·삼성, 판도 뒤집어볼까 2018-06-04 09:23:25
마운드의 높이가 달라졌다고 평가한다. 지난해 타점왕 다린 러프를 중심으로 이원석·강민호 두 자유계약선수(FA) 이적생과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이 이루는 타선의 짜임새도 작년보다 나아졌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 변모한 삼성은 28승 31패로 승률 5할 달성에 3승을 남겼다. LG는 주중 3연전에서 올해 1승 5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