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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주최 측이 꼽은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SK 2년 연속 선정 2025-01-06 10:26:51
디지털 헬스 기술이 인간 장수와 헬스케어 비용 절감, 환자 복지 증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국내 AI 기반 푸드테크 기업 누비랩과 중증도 난청인을 지원하는 청각 설루션 개발사 에실로룩소티카 등을 추천 전시로 꼽았다. 에너지 전환에서는 에네오스, 히타치와 함께 SK전시관이 꼽혔다. SK전시관은 지난해 CES...
중진공, 오는 13일부터 구조혁신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5-01-06 08:15:18
6일 밝혔다. 구조혁신지원사업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가속화 등 급격한 산업 구조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구조적 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디지털·일자리 전환을 희망하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중진공은 올해 진단 1천개 사, 컨설팅 1천40개 사 내외를 각각...
"삼성SDI, 1분기 실적 부진 불가피…목표가↓"-KB 2025-01-06 07:29:04
리콜 관련 비용과 불용재고 상각 등 일회성 비용 1000억원 이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노스볼트 등 경쟁 업체들의 파산이 경쟁 강도 완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술력이 뒷받침되는 삼성SDI가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U·英·호주·캐나다, 기업 ESG 보고서 의무화한다 2025-01-05 16:49:47
걸쳐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등을 산출해야 해서다. 한 대기업 ESG담당은 “대기업은 연쇄적으로 협력사의 탄소배출량을 계산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문제지만, 자칫 숫자가 틀릴 경우 행동주의 펀드나 환경단체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부담”이라고 말했다. (2) 지속가능항공유(SAF)...
이번엔 영국…"북해 풍력발전기 없애라" 2025-01-03 21:03:36
엑손모빌은 작년 7월 북해 지역에서 철수를 완료했다. 지난 2023년 프랑스 포함 유럽연합(EU) 7개국과 노르웨이, 영국 등 총 9개국은 러시아산 가스 의존 완화와 탄소 배출량 감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북해상의 풍력발전 규모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다만 전 세계적 물가 상승으로 해상 풍력 발전단지...
트럼프, 영국에 "북해 풍력발전기 없애고 원유·가스 개발하라" 2025-01-03 19:47:22
총 9개국은 러시아산 가스 의존 완화와 탄소 배출량 감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북해상의 풍력발전 규모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다만 전 세계적 물가 상승으로 해상 풍력 발전단지 건설 비용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은 이 사업에 대한 투자를 재고하는 추세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dylee@yna.co.kr (끝)...
[우분투 신년특집] ③ 미중 경쟁 속 주목되는 아프리카 광물 2025-01-03 07:00:06
매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탄소 중립에 대한 지속 가능한 개발 시나리오에 따르면 4대 핵심광물(흑연, 코발트, 니켈, 리튬) 수요가 2040년까지 20배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글로벌 공급망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미중 경쟁 격화 속 독자 ...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 "기후 리더가 세상 바꿔…환경교육 선봉장 될 것" 2025-01-03 06:02:01
건물의 탄소배출을 정밀하게 진단, 분석하고 감축성과를 측정해 탄소배출권으로 전환한다. 학교 교육을 지원하는 기업들이 탄소배출권을 가져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 계획을 논의 중이다. 또 배출량을 설정하는 기술 시스템이 필요한데, 기후테크 기업과도 파트너십을 맺을...
하인즈가 고온에 강한 토마토를 연구하는 이유 2025-01-03 06:01:57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품종이다. 세계적 홍차 브랜드 립톤 역시 2024년 6월부터 영국 생명공학 및 생물과학 연구위원회와 영국 차 협회의 지원을 받아 케냐에서 질소 비료로 인한 탄소배출을 줄이고 가뭄에 강한 차 품종을 육종하는 솔루션 개발 실험을 진행 중이다. 드론 이미지와 분석을 이용해 작물 관리...
고도성장 아세안, ESG 고민도 늘었다 2025-01-03 06:01:43
활동을 하면서 인식 결여와 역량 부족, 높은 비용 등이 직면한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회원국들이 ESG 활동을 장려하고 있지만, 비용 문제 등 한계에 봉착하기도 한다. 이는 아세안 국가들이 환경문제와 경제적 불평등, 빈곤, 역량강화, 경제개혁 등의 문제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가 상존하기 때문이다. 아세안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