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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한파에 움츠러든 주말…전국 관광지 `발길 뚝` 2021-12-19 16:23:09
펼쳐진 한라산에는 설경을 감상하려는 탐방객의 발길이 그나마 이어졌다. 부산 송정, 해운대, 광안리 등 주요 해수욕장은 추운 날씨 탓에 산책하는 시민들 이외에 관광객 발길은 뜸했다. 전북 전주한옥마을도 추운 날씨와 거리두기 강화의 영향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식당과 카페가 밀집한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
방역강화 첫 주말, 한파에 폭설까지…관광지·쇼핑몰 `썰렁` 2021-12-18 16:03:25
발길이 확연히 줄었다. 지난주 2천여명의 탐방객이 입장한 속리산국립공원도 이날 오후 2시 기준 탐방객 수가 1천명을 조금 넘어섰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스키장의 입장객은 지난주 같은 시각보다 다소 감소한 3천300여 명이다. 파주 임진각 관광지와 감악산 출렁다리 등은 매서운 칼바람에 폭설 예보가 더해지며 적막한...
백록담 오르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 2021-10-21 16:38:23
곳이다. 두 코스는 각각 하루 1000명, 500명으로 탐방객을 제한하고 있다. 영실을 비롯해 돈내코, 어리목 등 세 곳의 탐방로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등반할 수 있지만 정상까지는 오를 수 없다. 한라산 탐방 예약은 등산 한 달 전부터 할 수 있다. 예약 때 입력한 전화번호로 입산·하산 때 이용할 QR코드가 전송된다.
경기도, 가평 '연인산도립공원'에 명품 트레킹길 조성 등 업그레이드해 도민에 선보인다, 2021-09-10 09:01:08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연인산에서 탐방객이 가장 많은 백둔리 주차장에 최신 수세식 화장실을 신축하고, 낙석 위험 구간에 대한 안전망 설치와 노후화된 공원 시설물을 보수·보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소망능선, 장수능선의 약 70년 수령의 철쭉 군락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광주시, 국토부 '팔당호반 둘레길 2차 사업 추진' 공모에 최정 선정 2021-09-09 14:36:56
지역민과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경기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팔당호반 둘레길 2차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응모한 ‘2022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발표했다.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은 퇴촌면...
‘비무장지대 펀치볼 둘레길’,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 2021-09-02 10:08:18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탐방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산촌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사과·시래기 등 지역특산물 판매와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임산물 등으로 준비한 숲밥(도시락)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잘...
夜~한 부산…어둠이 내리면 도시가 깨어난다 2021-06-17 17:19:28
7420m나 되는 광안대교가 황홀한 자태로 탐방객들을 맞아준다. 시시각각 변하는 복층의 광안대교 불빛이 연출하는 비경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포인트3 알록달록 색의 향연, 흰여울 마을 부산 영도에 있는 흰여울 마을도 야경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흰여울이라는 이름은 마을이 형성되기 전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한라산 불법야영 적발…백록담 옆에 이 불빛은 무엇? 2021-06-17 15:56:31
위반 시 최고 1차 100만원, 2차 15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코로나19 예방접종자에 한해 7월부터 노마스크가 허용됨에 따라 많은 탐방객들이 한라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8월말까지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공원 내 불법 행위에...
800년을 넘어…팔만대장경 '국난 극복 메시지' 전한다 2021-06-14 17:36:07
본다. 모든 탐방객은 카메라와 휴대폰을 비롯한 소지품을 사물함에 보관하고 법보전에 입장해야 한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지난 4일 예약을 개시하자마자 순식간에 7월 4일분까지 예약이 끝났고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해인사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거쳐 곧 홈페이지 예약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합천=성수영 기자...
770년 세월 지나도 생생하다, 팔만대장경의 에너지 2021-06-14 16:32:52
15~20분간 팔만대장경을 보게 된다. 모든 탐방객은 카메라와 휴대폰을 비롯한 소지품을 사물함에 보관하고 법보전에 입장해야 한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지난 4일 예약을 개시하자마자 순식간에 7월 4일분까지 예약이 끝났고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해인사 관계자는 “문화재 보존과 일반 공개 사이 균형을 찾느라 시간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