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두 다 김치’ 김호진 호적에 올리려는 노주현 VS 아버지 혼외자식 폭로하는 차현정 2014-09-24 08:16:10
태강그룹 회장님이자 아버지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는 “이 일을 공식적으로 밝히려고 했지만 그 분은 회사의 경영권과 지분을 요구했습니다. 우리 태강은 그 분에게 경영권과 지분을 줄 수 없으며 태강은 지금과 변함이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에 재한도...
‘모두 다 김치’ 김호진, 노주현에게 “김지영이랑 절대 못 헤어져!” 2014-09-23 08:29:51
절대 하은과 이별하고 싶지 않았다. 이날 태강그룹에 첫 출근한 태경은 태강그룹에서 나가는 하은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태경은 동준으로부터 재한이 하은을 불러 헤어지라고 한 사실을 듣게 되었다. 태경은 재한에게 “오늘 저녁 댁으로 초대 받았다. 가겠다. 회장님 가족들 앞에서 드릴 말씀이 있다”라고 했다. 내...
‘모두 다 김치’ 김호진 죽이려한 이보희, 노주현 앞에서 “무릎이라도 꿇겠다” 2014-09-12 08:09:10
“나 태강그룹 박재한 회장의 아들로 살아야겠다”라는 결심을 전했다. 자신을 죽이려고까지 하는 선영의 행태에 태경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것. 다음날 재한은 선영에게 “정말 태경일 죽일 생각이었어?”라고 물었다. 선영은 “잘못했다. 나도 내 정신이 아니었다. 태경이한테 용서를 구할게요, 무릎이라도 꿇으라면...
‘모두 다 김치’ 노주현, 김호진 친아들인 것 알았다 ‘이보희 쓰러져’ 2014-09-11 08:05:22
대답했다. 이에 선영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동준은 선영을 병원으로 데리고 갔고 재한과 현지 역시 뒤따라 나갔다. 태경은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흐느꼈다. 태경의 생각은 무엇일까? 이후 태경은 용석(박동빈 분)에게 “나 태강그룹에 들어가는 거 어떨까?”라고 물었다. 태경이 태강그룹에 들어가 경영수업을...
‘모두 다 김치’ 김호진 “회장님에게 가서 이야기 하겠다” 차현정 ‘철렁’ 2014-09-05 08:25:07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고나니 동준은 태강그룹이 태경의 손에 넘어갈까봐 걱정이 많았다. 동준으로서는 가족을 다 버리고 태강을 선택했는데 태경 때문에 일을 망칠 수 없었다. 동준은 생각을 하다가 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동준은 태경에게 “차라리 몰랐으면 당신 신간은 편할 텐데 알게 되었으니 살던 대로 살지는...
‘모두 다 김치’ 이보희, 원기준에게 ‘김호진 막아라’ 특명? 2014-09-03 08:18:08
현지 남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종내에는 태강그룹의 오너 자리에까지 오르는 것이 목적이었다. 결국 현지와 동준은 부부끼리 태강의 오너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 것. 현재 더 약자 입장에 있는 동준은 어떻게든 현지의 약점을 잡으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준이 다시 현지의 적극적인 지지자가 될 것인지 궁금하게 ...
[드라마 엿보기] ‘모두 다 김치’ 차현정, 캐릭터의 한계인가 연기력의 한계인가 2014-08-29 21:57:48
다 김치’에서 안하무인 재벌집 외동딸이자 태강그룹의 이사 박현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기업인을 꿈꾸는 야망 가득한 캐릭터로 자신의 목표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에게는 온갖 술수와 폭력까지 서슴지 않는 무서운 인물이기도 하다. 2003 미스코리아 강원 진 출신인 차현정은 차근차근 ...
‘모두 다 김치’ 김호진, 태강에 들어가나? ‘노주현 만나’ 2014-08-15 08:34:20
태경이 태강그룹에 들어갈까? 8월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 77회에서는 태경(김호진 분)이 혹여 태강그룹에 들어온다고 나올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지(차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지는 태경을 만나고 온 뒤 걱정이 더 늘었다. 태경에게 공장을 새로 지어주겠다고 했음에도 태경은 이를...
`모두 다 김치` 차현정 `김호진, 김치 사업이나 하게 둘 걸 불 괜히 질렀네` 2014-08-13 08:17:09
재한은 일자리를 잃게 생긴 태경을 돕고 싶어 태강그룹으로 부르려 하는 것. 결과적으로는 현지가 태경과 재한이 가깝게 지내도록 도운 꼴이 되었다. 동준(원기준 분)은 "그 자리에서 김치 사업 다시 하게 하는 수 밖에 없다. 김치를 내주지 않으면 태강을 넘겨주게 생겼다. 당신이 건물주니까 이런 생각 하는 거다"라고...
`모두 다 김치` 김호진 "자꾸 찔러보면 없던 마음도 생길 것" 경고 2014-08-12 08:12:50
힘겨워했다. 선영은 태경을 찾아와 "네가 태강에 들어온다고?"라며 뺨을 때렸다. 태강그룹에 들어오라는 제의도 아직 받지 않은 태경은 그저 황당할 뿐이었다. 선영은 태경의 어머니를 들먹였고 태경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는 회장님과의 인연이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 우리 엄마가 어쨌길래 이러느냐"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