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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군대 활용해 유통기간 임박한 5백만㎏ 식료품 배급예정 2024-06-01 02:46:06
업무태만으로 고발한 후안 그라보이스 시민 활동가는 "정부 창고에는 5백만㎏가 아닌 6백만㎏의 식료품이 있으며, 이 중 유통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33만9천㎏의 분말 우유로는 271만 리터의 액체 우유를 제공할 수 있다"며 정부를 비난했다. 인적자원부 관료들은 델라토레 차관 경질과 관련 페토벨로 장관의 지시 없이...
사람경영, 성과의 답은 뇌에 있다 [한경에세이] 2024-05-30 14:58:00
태만한 사람이다. 구성원은 어떻게 육성하는 것이 좋을까? 핵심은 성과역량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역량기술과 성공습관을 함양하는 것이다. 사람은 성과역량을 발현해 성과를 만들고 성공경험을 하면서 성장하기 때문이다. 성공경험이 쌓일수록 뇌의 신경화학적 보상이 반복되면서 내면에서 자신감, 존재감, 자존감이...
"무단결근은 대규모 범죄"…양대노총 때린 서교공 'MZ 노조' 2024-05-23 13:26:18
태만으로 파면된 노조 간부의 복직을 추진하는 공사 양대노조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올바른노조는 최근 불거진 공사의 징계 자료 유출 사건의 관련자들도 함께 경찰에 고발했다. 23일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 위반자들을 "노동력을 제공하지...
'무단결근' 복직 논란…서울교통公 노조원, 재심사서 다시 해임 2024-05-21 18:53:36
벌였다. 공사는 복무 태만이 확인된 노조 간부 20명을 파면하고 14명을 해임했다. 이후 해임된 노조 간부 7명이 2심 인사위원회에서 ‘강등’으로 처분이 완화돼 논란이 됐다. 공사 안팎에서는 근무 태만 징계자들이 일터로 복귀하는 것에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이 중에는 공사 통합노조 위원장·교통노조 사무처장...
[단독] '근무 태만' 서울교통公 노조 간부들, 재심사에서 전원 '해임' 2024-05-21 14:18:17
태만이 확인된 노조 간부 20명이 파면 처분을, 14명이 해임 처분을 받았다. 문제는 공사가 이들 중 해임 처분을 받은 노조 간부 7명에게 '강등'으로 처분을 완화해주면서 발생했다. 공사는 상벌위원회(1심)와 인사위원회(2심)의 이중 구조로 항소 절차를 운영하는데, 공사는 노조 간부 7명에게 인사위원회를 통해...
1차 방어선도 없는 우크라 제2도시…"러군 그냥 걸어들어왔다" 2024-05-13 10:25:27
그러면서 "이건 태만이거나 부패한 것"이라며 "부족한 게 아니라 배신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BC는 2022년 가을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냈던 야로슬라프스키와 부하들이 또다시 같은 작전을 펼쳐야 할 처지에 직면했다며, 그들이 우크라이나 방어 전선에 무슨 일이 있는지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BBC와 CNN,...
[단독] "상 주지는 못할 망정 경질"…서울교통公에 무슨 일이 2024-05-10 20:00:38
업무에서 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무 태만으로 해임됐다가 복직한 노조원들에 대한 재심사를 앞두고 감찰처의 감사 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자로 민 모 청렴감찰처장(2급)의 직위를 해제했으며, 청렴감찰처에서 근무하던 오 모 부장(3급)도 이달...
밥먹듯 결근해 잘린 노조간부…무더기 복직시킨 서울교통公 2024-04-30 18:37:54
복무 태만이 드러난 노조 간부들을 대상으로 상벌위원회를 열어 20명을 파면하고 14명을 해임했다. 징계 대상인 간부 수가 많아 1~5차에 나눠 징계를 내렸다. 노조 간부들은 즉각 회사 내부 항소 절차를 밟아 2심 성격을 띠는 인사위원회에서 강등으로 수위를 낮춰 복직 처분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해당자들은 고의적인...
[단독] 밥먹듯 결근해 잘렸는데 '무더기 복직'…뒤집어진 서울교통公 2024-04-30 17:44:10
복무 태만이 드러난 노조 간부 20명을 파면하고 14명을 해임했다. 징계 대상이 되는 간부의 숫자가 많아 1차~5차에 나누어 징계를 내렸다. 노조 간부들은 즉각 회사 내부 항소 절차를 밟았다. 공사의 항소 절차는 상벌위원회(1심)와 인사위원회(2심)의 이중 절차로 구성됐다. 공사는 최근 2심 인사위원회를 거쳐 3차 징계...
병가 쓰고 노조 활동한 공무원…"해고 안돼" 판결 이유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8 09:00:17
및 직무 태만’으로 성실의무를 위반했다"라고 주장했다. 재판 과정에선 A씨가 소독을 이유로 유아 놀이터에 소금을 뿌리거나 유치원서 수시로 담배를 피우며 장시간 개인 통화를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A는 "병가 중 몇 차례 외부 활동을 한 사실은 있다"면서도 "공익 목적 활동으로 보수도 안 받았고 이후 잘못을 깨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