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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죄로 판결난 화성 8차 사건, 이춘재 "내가 했다"?…피의자 무죄 주장 기록도 2019-10-04 19:01:38
오전 6시 50분께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에 살던 박모(당시 13세)양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양의 어머니는 학교 갈 시간이 됐는데도 일어나지 않는 딸을 깨우러 갔다가 하의가 벗겨진 채 숨져있는 박 양을 발견했다. 피해자 목에는 누군가 조른 듯한 자국이 선명했다. 신체에서 발견된 흉기 흔적은 없었다. 이...
"화성 8차 사건도 내가 했다" 이춘재, 모방범죄도 본인소행 주장 2019-10-04 17:40:43
16일 당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의 한 주택에서 박모(13) 양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이듬해 윤모(22) 씨가 범인으로 검거돼 처벌까지 됐다. 그러나 이 씨가 모방범죄로 규정된 이 사건마저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 경찰은 이 씨 자백의 신빙성을 검증하고 있다. 아무리 과거 자신의 범죄행각을...
이춘재 "화성살인 8차 사건도 내가 저질렀다" 2019-10-04 17:21:28
16일 경기 화성 태안읍 진안리의 한 주택에서 박모양(13)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이듬해 윤모씨(당시 22세)가 범인으로 검거돼 처벌까지 됐다. 이씨의 자백이 맞다면 8차 사건 범인으로 잡힌 윤씨는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셈이 된다. 아울러 경찰의 강압수사 여부도 도마에 오르게 된다. 윤씨는 2003년...
이춘재, 범인 잡힌 '화성 8차사건'도 "내가 했다" 주장 2019-10-04 15:39:42
것이 된다.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태안읍 진안리 자택에서 박모양(13)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듬해 범인이 검거돼 처벌까지 됐기에 이춘재의 자백이 사실이라면 큰 파장이 예상된다. 경찰은 이춘재가 모방범죄로 규정된 사건마저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 자백의 신빙성을 검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
화성사건 유력 용의자 이모씨, 세 번이나 용의선상에 오르고도 '증거불충분' 등으로 제외 2019-09-26 15:18:03
태안읍 진안리 야산에서 29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6차 사건 때도 용의선상에 올랐다. 이때는 비가 많이 와서 족적의 크기가 실제보다 축소됐을 것으로 보고 255㎜로 추정해 수사했지만 증거불충분과 알리바이를 증명하지 못해 역시 수사 선상에서 제외됐다. 경찰이 이 씨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특정한...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몽타주와 이렇게 흡사한데 어떻게 빠져나갔나 2019-09-25 16:41:03
3시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진안리의 한 야산에서 주부 박모(당시 29세) 씨가 성폭행당하고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 사건 발생 이후 경찰은 탐문, 행적조사 등을 통해 A 씨가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그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입수한 주민 진술 등 첩보를 통해 그가 의심된다고 보고 지휘부에...
화성 용의자, 30년 전 범인 지목 받았지만…풀려난 이유 2019-09-25 14:10:42
이뤄졌다. 2·6차 사건은 이씨의 본적지인 태안읍 진안리에서 피해자들의 시신이 발견됐고, 1·3차 사건은 이 씨가 일했던 태안읍 안녕리 전기설비공장 근방에서 발생했다. 이 씨는 1994년 처제를 성폭행 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받기 전 강도예비와 폭력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화성연쇄살인 직전, `닮은꼴` 연쇄 성폭행 7건이?…경찰 추적 나선다 2019-09-24 22:43:52
7월 중순까지 당시 화성군 태안읍 일대에서 발생한 7건의 연쇄성폭행 사건에 주목하고 있다. 범죄심리학 권위자인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2011년 한국경찰학회보에 발표한 `연쇄살인사건에 있어서 범인상 추정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이 연쇄성폭행 사건을 분석, 화성사건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가족, 화성 개발 덕에 '땅부자' 됐다 2019-09-23 16:27:28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현재 진안동)에서 태어나 1993년 4월 충북 청주로 이사하기 전까지 이 일대에서 계속 살았다.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에도 진안리에 살면서 출퇴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청주로 주거지를 옮겼지만, 이 씨 모친 등 가족들은 화성에 계속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이 개발되면서 이...
화성 토박이 이춘재, 30년전 수사망 피한 까닭은 2019-09-22 09:56:03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춘재의 본적은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현재 화성시 진안동)이다. 이춘재는 이곳에서 태어나 1993년 4월 충북 청주로 이사하기 전까지 몇차례 주소지를 바꿨을 뿐 화성 일대에서 계속 살았다. 화성사건이 1986∼1991년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23세부터 28세까지 범행을 저지른 뒤 30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