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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최수린에 “우리 집에 들어오고 싶으면 연락해라” 무슨 꿍꿍이? 2015-01-01 10:30:10
않을 것 같다면서 조소를 흘렸다. 들레는 국수를 만들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웠다면서 배고플 때 먹는 국수가 최고인 것 같다며 태오에게 그런 사람, 찾을 필요도 없이 옆에 꼭 있어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영은 들레에게 그렇게 되도록 두고만 보지 않을 거라며 들레가 곧 태오의 곁을 떠날거라 말했다.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김가은에 아버지 대부터 이어져온 악연..윤선우와는 안돼 2015-01-01 10:00:33
전화를 받았고, 태오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들레는 대성제분의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듣고는 태오가 걱정되어 대성제분을 찾았지만, 그 앞에는 기자들로 장사진이었다. 태오가 모습을 드러내자 기자들은 벌떼같이 몰려들어 태오의 발목을 잡았고, 들레는 먼발치서 태오를 보며 안타까워할 뿐이었다. 들레는 춘옥(주민하)을...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전승빈 도발에 ‘정면승부’로 맞서 2014-12-31 09:59:23
정도에서 멈추지 않을 거라 말했다. 태오는 들레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부끄러운 일이란 자기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라고 했다면서 용수가 얼마든지 일을 벌여도 받아주겠다며 되받아쳤다. 태오는 들레에게 부끄럽지 않게 들레의 말을 믿고 갈 거라며 일어섰고, 용수는 태오의 말에 헛웃음을 지었다.
‘일편단심 민들레’ 최지나, 김가은-윤선우 전폭 지원 “절대 헤어지면 안돼” 2014-12-30 10:30:10
만나 태오와의 사이에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태오의 손을 놓치 말라면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들레(김가은)가 대성(최재성)을 찾아 쫄면에 관한 루머를 타개할 방법으로 정면승부를 제안했지만 대성은 매몰차게 무시했다. 태오(윤선우) 또한 들레가 대성에게 당한다는 생각이 들자 얼른 들레를 데리고 나오면서 이...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김가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 놓치지 않아 2014-12-29 11:30:11
집으로 향해 가려는데 들레가 어느샌가 나타나 태오의 뒤에서 태오를 껴안았다. 들레는 “나 이제 태오씨 없인 안 되나봐” 라며 속삭였고 태오는 돌아서며 그런 들레의 마음에 기쁜 듯 보였다. 들레는 와락 태오를 안으며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듯 했다. 두 사람은 함께 다방에 들어섰고, 태오는 들레의 이마를 짚어보더...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막무가내로 김가은에 잘못 뒤집어 씌워 2014-12-29 11:00:04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도망친거라 전하면서 수철(연제욱)과의 결혼은 도망이 맞는 것 같다 인정했다. 들레는 그 시간을 얼마나 후회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태오의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들레는 태오에게 돌아보면 틀림없이 옆에 있어주고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손을 놓지 않는 사람이 될 거라며...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윤선우에 `뿌리를 알면` 김가은과 헤어질 것 2014-12-25 10:30:02
대성(최재성)일 것이라면서 태오의 뿌리를 캐는 일을 먼저 하라 말했다. 태오는 용수의 말에 찜찜한 기분을 느꼈고, 곧장 회사로 들어갔다. 태오는 준호(이은형)에게 용수가 병원에 왔었다 말했고, 준호는 세영이 용수에게 마음이 있는 모양이더라며 기운이 빠져있는 듯 했다. 태오는 용수가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면서...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성당에서 김가은에 “결혼하자” 청혼 2014-12-22 10:30:02
하자 말했고, 들레는 태오의 말에 감동한 듯 보였다. 들레(김가은)와 태오(윤선우)는 함께 춘천을 찾았다가 폭설로 인해 서울로 돌아오지 못해 고아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밤을 보내고 있었다. 태오는 잠결에 일어나 들레가 없는 것을 보고 방 밖으로 나왔고, 들레가 어린 아이를 업고는 달래주는 것을 보게 됐다. 태오는...
‘일편단심 민들레’ 서윤아, 연제욱 진심담긴 반지선물에 눈물 ‘펑펑’ 2014-12-19 11:29:34
세영(홍인영)은 용수(전승빈)를 찾아가 들레와 태오의 교제 사실에 어떻게 된 거냐며 따져 물었다. 용수는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던 차라며 대성의 마음이 변한 데엔 이유가 있을 거라 말했다. 세영은 대성을 움직이는 것은 태오와 돈 단 두 가지라 말하면서 짐작 가는 이유가 없는지 물었다. 용수는 ‘설마.. 반송재?’...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폭설에 발 묶여 ‘하룻밤’ 함께 보내 2014-12-19 10:59:42
뒤 고아원 아이들에게 국수를 만들어주며 기뻐했다. 그리고 춘천에 어느덧 폭설이 내리기 시작해 두 사람의 발이 꽁꽁 묶여 버렸고, 아이들이 자고 있는 옆에서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됐다. 태오는 세영(홍인영)이 친동생이 아닌 것을 고백했고, 들레는 세영을 잘 부탁한다는 태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