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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역에 호텔·케이블카, 구미 산단에 근로자 주거시설 만든다(종합) 2024-03-26 17:29:35
152객실의 호텔, 1㎞ 길이의 케이블카와 미디어아트터널, 어드벤처시설 등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천133억원으로 2026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케이블카는 준공 즉시 약 400억원에, 호텔은 5년간 운영한 뒤 500억원에 매각해 약 900억원으로 대출금 및 자펀드 출자금 등을 상환할 것으로...
GTX 첫 개통 임박…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하루 2만명 이용" 2024-03-21 11:01:01
사업'에 대해서는 "철도공단은 국가철도의 건설 책임도 있지만 국가철도의 재정 중 일부를 조달하는 기능도 수행한다"며 "출범 시 부채가 20조원, 자산이 18조원이었지만, 선로사용료와 수서역세권 개발 등을 활용해 현재 1조원가량 갭(차이)을 줄였다"고 했다. 또 "140조원 규모의 철도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만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GTX 개통, 일상에 혁명 가져올것" 2024-03-21 11:00:07
있어 이를 기초로 하면 지하화 공사를 위한 채권발행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단 입장에서는 단기간에 (채권을) 회수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50년이 되든 100년이 되든 회수하는 구조로 가져갈 때 지하화를 위한 재원 조달도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철도 지하화 사업을 하는 데...
"GTX 호재만 믿었다간…인덕원처럼 집값 거품 터진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3-17 06:51:02
정책과 건설 사업을 분석한다.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8년엔 물류산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 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2019년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집우(宇), 집주(宙), 사람인(人)....
국토부, 주한 외교관 및 외신기자 대상 GTX 설명회 2024-03-13 06:00:07
터널 구간을 살펴보고, 공사 중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용된 TBM 공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설명회에 참석 예정인 주한 일본대사관 시게미 타다히로 참사관은 "현재 일본에서도 리니어 모터카(초전도 자기부상식 열차) 건설을 위한 대심도 터널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북한 서해 위성발사장 리모델링 다시 속도" <38노스> 2024-03-08 11:56:43
없었지만, 터널 쪽에 인력이 배치돼 작업이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고 38노스는 전했다. 또 같은 날 촬영된 위성사진에는 용도가 불명확한 탱크 12개가 예전 수평 조립동 건물 안뜰에 배치된 모습도 포착됐다. 서쪽 터널 입구에서도 인력과 건설 차량·자재가 관측됐고, 동쪽 터널 입구로 이어지는 도로는 포장 작업이 준비된...
기재차관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 적기개통" 2024-02-21 11:23:23
기재차관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 적기개통"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1일 부산의 첫 대심도 터널인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 시공과 적기 개통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심도는 지하실·기초시설 등에 활용되지 않는...
국가철도공단, 철도 안전 96개 전문수행기관 선정 2024-02-21 10:50:14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 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96개(토목 분야 41개, 건축 분야 55개)의 안전 점검 전문 수행기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내년 1분기까지 철도공단이 발주한 철도건설 공사 현장의 터널, 교량, 건축물뿐만 아니라 옹벽, 사면, 가설구조물, 건설기계, 타워크레인 등 철도 시설물의...
국토장관 "해외건설 수주, 50년 이어진 도급 위주서 벗어나자" 2024-02-16 18:53:18
한다"고 밝혔다.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건설사 관계자들은 도급 방식 사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면서, 이를 위해선 금융의 역할과 정부의 정책자금 지원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현대건설 김경수 글로벌사업부장(상무)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2년 전 공동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프로젝트(터널공사)를 ...
이재용 "일희일비 말고 변화 주도"…올해 첫 해외 출장지 '말레이' 2024-02-12 13:00:04
이 회장의 '명절 현장 경영'은 2014년부터 11년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추석엔 △이스라엘(전자 R&D센터) △이집트(전자 TV·태블릿 공장) △사우디아라비아(물산 네옴시티 지하 터널 공사 현장), 2022년 추석에는 △멕시코(전자 가전 공장·엔지니어링 정유 공장 건설현장) △파나마(전자 판매법인) 현장을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