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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모스크바 테러 최종 배후자 찾을 수 있어" 2024-04-02 22:38:44
대통령은 "테러리스트 집단에서 믿을 수 있는 요원은 없다"며 "이번 테러로 검거된 자들을 통해 공격 지휘자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을 위한 범죄는 특별한 게 없다"며 "이 집단에서 가해자들은 종교나 정치적인 이유보다는 재정적인 요인으로 움직인다. 모든 것은 돈으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이스라엘 제재' 알자지라는 아랍권에 드문 검열거부 언론 2024-04-02 09:43:40
알자지라의 영향력은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과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와 벌인 '테러와의 전쟁' 국면에서 더욱 확대됐다. 알자지라는 서방 언론에서 테러집단으로 묘사한 무장대원들을 저항세력으로 다뤘고, 알카에다 수괴 오사마 빈 라덴의 육성 테이프를 단독 입수하는가...
獨 의회기관 "우크라 지상군 파병, 국제법 위반 아냐" 2024-03-29 19:09:25
집단적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나토 회원국 군대가 기존 분쟁에 개입하고 분쟁 지역에서 전투 중 다른 상대방의 공격을 받는다면 이는 나토조약 5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토 동맹의 핵심인 조약 5조는 '회원국 일방에 대한 무력 공격을 전체 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필요시 무력 사용을 포함한 원조를...
'볼티모어 다리 붕괴' 두고 온라인서 '블랙스완 사건' 음모론 2024-03-28 12:09:18
사건 만든다" 주장 당국은 테러 가능성 선 그어…"잘못된 정보 퍼뜨리지 말라" 경고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에서 예상치 못한 대규모 교량 붕괴 사고가 일어나자 극우 음모론자들이 이 사건을 '블랙스완 사건'으로 규정하면서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러 테러범들, 악명 높은 구치소서 독방생활 2024-03-28 06:18:03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테러 공격을 직접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4명이 모두 모스크바 남동부 레포르토보 구치소로 보내졌다고 말했다. 앞서 모스크바 바스마니 지방법원은 집단 테러 혐의를 받는 샴시딘 파리두니, 달레르존 미르조예프, 사이다크라미 라차발리조다, 무하마드소비르 파이조프 등 4명을 5월...
모스크바 테러범들, 악명 높은 구치소서 독방 신세 2024-03-28 02:21:22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테러 공격을 직접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4명이 모두 모스크바 남동부 레포르토보 구치소로 보내졌다고 말했다. 앞서 모스크바 바스마니 지방법원은 집단 테러 혐의를 받는 샴시딘 파리두니, 달레르존 미르조예프, 사이다크라미 라차발리조다, 무하마드소비르 파이조프 등 4명을 5월 22일까지...
러, 모스크바 테러로 오랜 동맹국 타지키스탄과 척지나 2024-03-26 10:59:47
조국도, 종교도 없다"면서 자국민 가운데 테러범이 없다는 점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도 전화로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러와 어떻게든 거리를 두려는 시도였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이 테러 배후를 철저히 색출해 처벌하겠다고 공언한 이상 러시아가 ISIS-K의 주요 근거지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타지키...
러, 공연장 테러 관련 3명 추가 구금…2명은 러 국적자 2024-03-26 02:39:41
수 있다. 딜로바르는 테러범들이 범죄 현장을 빠져 나갈때 이용한 자동차의 소유주였지만 지난달 이 차량을 매각했다고 리아노보스틴 통신이 전했다. 결혼해 어린아이 1명을 두고 있는 딜로바르는 택시 운전사였고, 앞서 집단 테러 혐의로 구금된 샴시딘 파리두니를 통해 테러 행위에 가담하게 됐다. 역시 택시 운전사인...
러, "IS가 테러 저질렀다는 미국 수상해" 의혹 못버려(종합) 2024-03-25 19:39:59
프라브다' 기고문에서 "미국은 이번 테러의 배후가 IS라는 이야기로 스스로 함정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정권의 부패와 테러를 후원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키이우의 피후견인을 은폐하기 위해 IS라는 허수아비를 세워 겁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중동...
IS 테러 배후 밝혔지만... 러 "미국 수상해" 2024-03-25 17:37:36
급진적인 테러 집단이 등장하고 강화되고, 제도화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테러리스트들의 손으로 '통제된 혼란'을 일으켜 세계 질서를 재편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로 현재까지 137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