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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공사중인데…재개발 사업 다시 하라고? 2020-06-16 09:22:49
공유자로 등재돼 있는데 자신들을 토지등소유자로 인정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한 건 위법하다는 취지다. 강제조합원 제도인 재개발사업은 일단 조합이 설립되면 사업에 동의하지 않았더라도 모든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원으로 분류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지 않을 경우 향후 분양신청 대신 현금청산을 하고 이탈하는 구조다....
용산구, 한강삼익아파트 11년 만에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 2020-06-02 14:08:57
282명, 토지등소유자는 297명이다. 사업기간은 계획인가일(5월 29일)로부터 60개월, 사업비는 1578억원이다.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 구역면적은 1만7191.1㎡(대지 1만6270.9㎡, 소공원 454.6㎡, 도로 465.6㎡)다. 대지는 다시 공동주택 획지 1만5112.1㎡와 기존 상가건물(존치) 획지 1158.8㎡로 나뉜다. 공동주택과...
무궁화신탁, 인천 주안동 삼영아파트 재건축 시행자 지정 2020-06-01 18:00:59
발표했다. 이어 주안 삼영아파트 토지등소유자들에게 고객재산 보호헌장을 헌정했다. 김선철 무궁화신탁 도시재생그룹 상무는 “신탁이라는 기능과 편익을 넘어서 고객의 주거행복 추구라는 본질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무궁화신탁은 올들어 3000여 가구의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집코노미TV] 도시재생→철거형 재개발 급변침? 2020-05-09 07:00:02
투자수요가 인입이 되면서 그분들이 토지등소유자가 됐을 때 동의율도 높아지고 사업이 굴러가는 경향이 있는데요. ▷강영훈 대표 재개발사업은 원래 투자 목적으로 하라고 한 게 아녜요. 도시정비사업의 일환이고, 주택이 열악한데 기반시설도 열악한 지역들. 도로도 너무 좁고 자체적으로 집 짓기도 힘든 지역들을 정...
[집코노미] 서울시 '몽니' 또 이긴 사직2구역…3년 만에 사업 정상화 2020-04-27 09:02:18
새롭게 토지등소유자가 된 이들에게 사업 동의 여부부터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직2구역에선 직권해제됐던 2017년 3월부터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지난해 4월까지 2년여 동안 조합원 260명 가운데 51명이 바뀌었다. 서울시가 이를 빌미로 조합설립변경인가를 막아서면서 새 집행부는 1년여 동안 명함조차 파지 못하고 있다....
[집코노미] 15년 만에 궤도 오르는 거여·마천뉴타운 2020-04-14 10:04:08
늘어나 토지등소유자 가운데 투자자 비율이 60%를 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지분 가격은 주변 신축 아파트값에 맞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마천4구역의 대지지분 25㎡짜리 빌라의 매매가격이 7억2000만원 안팎이다. 예상 프리미엄은 4억5000만원 정도다. 예상 권리가액(종전자산평가액)이 2억7000만원인 물건을 총...
서울시, '일몰제 적용' 24개 정비구역 사업 연장 검토 2020-03-08 14:31:26
22개는 토지등소유자(정비구역 내 건축물 및 토지 소유자) 30% 이상이 연장 신청에 동의했다. 나머지 2개 구역은 자치구청장이 정비구역으로 존치하기로 결정한 곳이다. 서울시는 24개 구역의 일몰 연장 여부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정비법에 따르면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의...
[집코노미] "조합원 100명 넘으면 안 돼"…용산 재개발에 무슨 일이 2020-03-05 09:15:21
전체 토지등소유자는 130여 명이지만 2018년 7월 조합이 설립될 당시 98명만 조합원 자격을 얻었다. 나머지 28명의 무허가건축물 소유자들은 제외됐다. 그러나 대법원 판례와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는 조합 정관에서 규정할 경우 1989년 1월24일 이전 준공된 무허가건축물의 소유자에 대해 조합원...
[집코노미] "어차피 상한제…조합장·시공사 다 바꾸자" 2020-02-26 07:00:02
토지등소유자 4900여 명 가운데 850여 명으로부터 동의를 얻어 발의 요건(10%)을 채웠다. 비대위 관계자는 “재건축사업이 뚜렷한 답 없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총회에선 과반 이상의 동의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동의서가 2000장 이상 걷히면 바로 발의할 예정”이라고...
대전시, 재개발·재건축 관리시스템 구축 2020-02-03 11:33:21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토지등소유자가 사업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정비사업 추진 주체인 조합에서 운영하는 정관, 용역업체 선정 계약서, 조합 총회 및 이사회의 회의록 등의 투명한 정보도 제공한다. 류택열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정비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시민 주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