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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듯 먼 국토계획법…1천페이지 '벽돌해설서' 쓴 공무원 2024-02-01 06:50:00
이용에 관한 법률)이 바탕이 된다. 토지 이용에 있어 '기본 중 기본'이지만, 144조에 이르는 조문 내용이 방대한 데다 2002년 제정 이후 170여차례 개정을 거치며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법이 됐다. 이런 국토계획법에 대해 1천130페이지에 달하는 해설서를 낸 공무원이 있다. 29년간 공직 생활을 하며 도시계획...
준보전·이용가능 무인도서에 대피소·선착장 설치 가능해져 2024-01-30 10:00:03
준보전·이용가능 무인도서에 대피소·선착장 설치 가능해져 다음 달 17일부터 공공시설물 설치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앞으로 준보전 무인도서에 대피소, 선착장 등 안전시설과 안내판, CCTV 등 보호시설과 같은 공공시설물 설치가 가능해진다. 준보전 무인도서는 보전가치가 높아 일시적 출입제한을 가할...
2조 위안 증시안정기금 투입…지준율 0.5%P 인하 '돈풀기' 2024-01-28 18:07:20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부동산 규제 완화도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광둥성 광저우시 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120㎡ 이상 집을 주택 구입 제한에서 제외했다. 주거부동산 데이터연구센터의 왕샤오창 분석가는 “광저우가 중국 1선 도시(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중 처음으로 구매 제한 정책을...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맞춰 하위 법령을 제정하고, 토지·출자 규모 등을 검토할 등 전담 추진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역별 협력기구, 릴레이 설명회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 2026년부터 지하 고속도로…"도로 용량 확장한다" 철도와 더불어 도로도 지하화한다. 국토부는 도로의 경우 만성적...
이촌·화곡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높이·용도 규제 완화 2024-01-25 10:17:20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되면서 높이·용도 규제 등이 완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기존의 이촌, 화곡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이촌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과 '화곡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파트지구는...
버스·지하철요금 환급 'K-패스' 도입 대중교통법 본회의 통과 2024-01-09 19:30:28
입력해야 할인받던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은 개선하고 혜택은 더욱 강화한 것"이라며 "하위법령 개정 및 관계기관 협의, 시스템·앱 개편 등 작업을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2024경제] 5대 첨단산업에 3년간 '150조+α' 지원…입지규제 확 푼다 2024-01-04 12:09:33
규제를 개선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비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업을 추진할 때 해제요건을 완화해 지역투자를 뒷받침하는 식이다. 또 기술변화와 기업활동 등을 고려해 농지와 산지의 토지 이용을 확대한다. 특히 농지의 경우 소멸 위험이 높은 지역에 농촌형 기회발전 특구인 '자율규제혁신지구'(가칭)를...
건설·투자규제 풀어 역동경제 '물꼬'…내수·PF 관리 총력 2024-01-04 12:08:23
푼다 경제 역동성 구현을 위한 규제 완화는 인구 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비수도권을 주 타깃으로 짜인 것이 특징이다. 지역 투자 물꼬를 트기 위해 비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요건은 완화될 전망이다. 스마트팜 시설에 농지 이용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등 소멸 고위험 지역의 농지 이용 규제 합리화도 추진된다. 내년...
국토부, 청년 주거급여 대상 확대 등 규제개선 19건 추진 2023-12-28 06:00:29
제외한다. 이 외에도 토지이용·건축규제, 자동차 관리·정비 등 국민의 건의가 있었던 국토·교통 분야의 규제 16건도 함께 개선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대한 규제 개선 건의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또는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할 수 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학교문제 해결' 고척동 253 재개발 2023-12-20 17:26:09
등 주민 공동 이용시설을 배치하도록 기획했다. 토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단지 내 산책길과 연계해 단차가 높은 지형의 악조건을 장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반경 1㎞ 안에 10여 개 초·중·고교와 고척근린공원이 있다. 신구로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현재 1종·2종 7층 주거지역을 주거지역 29층 내외로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