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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28초 통화가 마지막"…오송 지하차도 참사 '인재' 논란 2023-07-16 11:54:47
지휘소 한쪽에 마련된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경찰이 설정한 통제선 앞에서 발만 동동 굴렀다. 전날 오전 8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가 갑자기 불어난 물로 침수되면서 시내버스 등 차량 15대가 물에 잠겼다. 16일 11시 현재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는 15일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 ...
"통일전망대 간다" 검문소 통과 시도 남성들…공포탄으로 제지 2023-06-25 19:46:40
채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이북에 있는 통일전망대에 가겠다며 군 당국의 검문소를 지나치려 한 남성들이 초병 공포탄에 의해 제지됐다. 2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3명이 오토바이 2대를 타고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를 찾았다. 이들은 "통일전망대에 가겠다"고 했으나 초병들은 규정상...
"민통선 지나갈래"...막무가내 남성들에 결국 2023-06-25 18:02:32
남성들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이북에 있는 통일전망대에 가겠다며 군 당국의 검문소를 막무가내로 지나가려 해 초병들이 공포탄을 발사하며 저지했다. 2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3명이 오토바이 2대를 타고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를 찾았다. 이들은 "통일전망대에 가겠다"고...
"인도군, 카슈미르 지역서 파키스탄 민간인 2명 사살" 2023-06-25 11:53:12
민간인 2명 사살" 파키스탄 "인도군, 정전 통제선 넘자 경고없이 사격…정전 협정 위반"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 분쟁지인 카슈미르 지역에서 인도군이 파키스탄 민간인들에게 총격을 가해 민간인 2명이 숨졌다고 파키스탄군이 주장했다. 25일 파키스탄 일간 돈(DAWN) 등에 따르면...
"中 보고 있나" 인도, 수조원 들여 美 첨단 드론 구매 2023-06-23 21:02:40
경제 5개국인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일원으로서 원래 우호적이었으나 국경충돌 사태 이후 관계가 악화한 상태다. 국경 분쟁 중인 인도와 중국은 국경선을 확정하지 못한 채 실질통제선(LAC)을 둬 왔는데, 국경 분쟁지인 라다크 인근 지역에서 양국 군이 잇따라 충돌하는 사태가...
中과 국경갈등 겪는 인도…美서 최신 정찰드론 대량구매 2023-06-23 20:11:10
통제선(LAC)을 둬 왔다. 그러던 중 국경 분쟁지인 라다크 인근 지역에서 2020년 5월 판공호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 양국 군이 잇따라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모디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과 관련, 양국 관계에 있어 전환적인...
인도, '국경갈등' 중국 접경지 개발 박차…이번엔 공항운영 재개 2023-06-15 15:34:00
3천488㎞에 이르는 실질통제선(LAC)을 사이에 두고 맞선 상태다. 양국 간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2020년에는 5월 판공호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 라다크 인근 지역에서 양국 군인이 잇따라 충돌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인근 타왕 지역 국경에서 양국 군 수백 명이...
인도, 중국 견제 위해 독일과도 방위산업 협력 강화 2023-06-07 15:03:30
측은 중국과의 국경에 해당하는 실질통제선(LAC)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행해지는 중국의 팽창주의 정책 문제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측은 또 서방국이 중국 측 진영에 편입된 파키스탄에 첨단 방산기술을 제공하면 그 기술이 중국과 공유되고 중국은 해당 기술을 역설계할 것이기 때문에 파키스탄을 신뢰해선...
中장성 "인도, 중국에 안보위협 못 돼…방위산업 뒤처져" 2023-06-05 11:24:28
실질통제선(LAC)을 경계로 맞서고 있다. 양국 군은 2017년 인도 동북부 도카라에서 73일간 무력 대치를 했고 2020년에는 5월 판공호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 국경 분쟁지인 라다크 인근 지역에서 잇따라 충돌했다. 이후 양측은 10여 차례 군사회담 등을 진행하며 최전선 병력 철수 등을 추진하고...
"관계 악화 인도-중국, 언론사 특파원 교류 거의 끊어" 2023-05-31 09:00:40
실질통제선(LAC)을 경계로 주권 다툼을 벌이는 곳으로, 중국은 '짱난'(藏南·남티베트)이라고 부른다. 이와 함께 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을 맡은 인도가 분쟁지역인 카슈미르에서 관련 회의를 개최하려 하자 중국이 참석을 거부하는 등 양국의 불협화음은 더욱 커지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싱크탱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