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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대마, 출산 자녀 자폐아 위험 1.5배↑" 2020-08-13 10:15:53
여성 중에는 대마를 기호용(recreational)이 아니고 통증 또는 입덧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한 여성들도 있었다. 임신 중 대마가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출산한 자녀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대마는 신경계에 존재하는 칸나비노이드 수용체(cannabinoid receptor)를 활성화시켜 신생아의 뇌 발달에...
"대상포진 제대로 치료 안 하면 치매 발생 위험 커져" 2020-07-23 16:49:31
침입할 때 인슐린분해효소(IDE)를 수용체로 이용한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효소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데,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해 효소 활성이 차단되면서 대뇌에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침착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분석이다. 베타...
대상포진 제때 치료 안하면 치매발생 위험 1.3배↑ 2020-07-23 10:31:22
주변으로 퍼지면서 발생한다. 수포와 통증이 느껴지면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해야 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물집과 발진이 사라지더라도 만성 신경통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이 결과에 대해 신경을 침해하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성질이 체내 염증과 면역체계 이상을 유발하면서 치매 발병에도 영향을 ...
"대상포진 치료 안 하면 치매 발생 위험 1.3배 높아진다" 2020-07-23 10:10:10
주변으로 퍼지면서 발생한다. 수포와 통증이 느껴지면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해야 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물집과 발진이 사라지더라도 만성 신경통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이 결과에 대해 신경을 침해하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성질이 체내 염증과 면역체계 이상을 유발하면서 치매 발병에도 영향을 ...
"코로나19, 심장·뇌부터 피부까지 몸 전체 공격" 2020-07-11 21:17:54
발열과 함께 두통, 어지럼증, 근육통, 위통 등 통증도 유발했다. 연구진은 "혈전에 대한 뉴스는 많이 나왔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은 이들 환자 중 상당한 비율이 신장, 심장, 뇌 손상을 겪는다는 점"이라며 "의료진은 호흡기 질환과 함께 이런 증상을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 같은 현상의 주원인으로는 코로나19...
심장·뇌부터 피부까지…코로나19, 몸 전체 공격한다 2020-07-11 21:01:35
발열과 함께 두통, 어지럼증, 근육통, 위통 등 통증도 유발했다. 연구진은 "혈전에 대한 뉴스는 많이 나왔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은 이들 환자 중 상당한 비율이 신장, 심장, 뇌 손상을 겪는다는 점"이라며 "의료진은 호흡기 질환과 함께 이런 증상을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 같은 현상의 주원인으로는 코로나19...
메디프론, 당뇨병성 신경병증 비마약성 진통제 IND 승인 받아 2020-06-12 14:30:17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MDR-652는 메디프론이 개발한 바닐로이드 수용체(TRPV1) 효현제(agonist)다. TRPV1은 고추에서 매운 맛이 나오도록 하는 성분인 캡사이신의 수용체다. 감각 신경에서 통증 자극을 통합하는 역할을 해 통증 제어에 쓰일 수 있는 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릴리, 머크, 암젠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TRPV...
"`코로나19` 남성 고환 손상 가능성…정자 생산 영향" 2020-06-04 11:34:22
"고환 내 ACE2(앤지오텐신 전환효소2) 수용체가 있어 바이러스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결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스파이크 단백질 등 (세포막에 존재하는) 막단백질이 고환 손상에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회복기에 있는 환자는 정자 기부나 임신계획에 대해...
"코로나19, 세포감염 없이도 고환 손상시킬 가능성" 2020-06-04 11:20:31
"고환 내 ACE2(앤지오텐신 전환효소2) 수용체가 있어 바이러스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결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스파이크 단백질 등 (세포막에 존재하는) 막단백질이 고환 손상에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회복기에 있는 환자는 정자 기부나 임신계획에 대해...
[이지현의 생생헬스] 6~18개월 만에 개발 끝내려는 코로나 백신 2020-05-22 13:58:58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체 세포 표면에 있는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2가 만난다. 볼트와 너트처럼 딱 맞아떨어진 단백질과 수용체가 맞물려 세포 안으로 들어온다. 이후 세포 속에서 유전 물질이 복제되고 바이러스가 증식해 세포 밖으로 퍼져 나간다. 이런 과정을 경험한 인체 면역계는 바이러스를 적이라고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