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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압박 통했나…김광림·최교일 "불출마" 2020-02-20 17:18:34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 지역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4·15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연이어 선언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50% 이상 물갈이’를 공개적으로 외치며 TK 의원들을 압박해온 게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중량감 있는 당대표급 인사들의 전략 배치도...
미래통합당 출범 후 첫 지지율 32.7%…통합 전 한국당보다 불과 0.7%p↑ 2020-02-20 09:56:53
신당 1.0% 등을 기록했다. 이번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32.7%로 직전 2월 2주차 주간집계 한국당 32.0%, 새보수당 3.9% 지지율의 단순합 35.9%보다 3.2%포인트(p)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 1월 오마이뉴스 의뢰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통합보수신당(가칭)' 출현시 지지율인 25.1%보다는 7.6%p 상승했다....
"왜 우리만 인사시키나"…통합당 '의총 상견례' 불협화음 2020-02-18 17:12:01
보수 야권의 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이 출발부터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통합당 첫 의원총회에 참석한 새로운보수당 출신 의원들이 당 지도부를 향해 “이래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4·15 총선 지역구 공천을 두고 각 세력 간 신경전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통합당이 시작부터...
미래통합당과 선 긋는 유승민 "혁신 위한 압박" vs "몸값 높이려 몽니"[이슈+] 2020-02-18 15:57:22
위해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미래통합당 새 지도부가 기존 황교안 대표 체제를 유지한 것에 유 의원이 불만을 나타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 9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단순히 합치는 것만으로는 보수가 국민 마음을 얻을 수 없다. 뿌리부터 재건돼야 한다"고 말한...
박지원이 본 미래통합당의 미래…"공천 과정 문제 생긴다" 2020-02-18 11:05:43
위원장이 수고는 했지만 거기(대통합)까지는 품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일단 손 대표가 보수통합당쪽으로 가지 않은 것이나 안철수 위원장의 국민당으로 가지 않은 공로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손 대표 추인 거부로 제자리 걸음 중인...
이정현, 미래통합당 합류?…수도권 험지 출마 예상 [라이브24] 2020-02-18 09:44:57
신당 창당을 추진하던 이정현 무소속 의원이 미래통합당 측과 합류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미래통합당 전신인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인사다. 미래통합당 출범을 주도한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위원장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이정현 의원과 대화가 진척되고 있다. 이 의원도...
보수야권, 3년 만에 통합…황교안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총선 승리" 2020-02-17 17:09:32
5개 정당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당 내에선 “민주당과의 대결에서 이길 승산이 충분히 생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선 신당이 ‘범(汎)중도·보수 통합’이란 당초 목표와 달리 한국당, 새보수당 중심으로만 구성돼 ‘도로 새누리당’이란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는...
미래통합당 창당…與野 "도로 새누리당" 한 목소리 2020-02-17 16:37:25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전진당이 참여해 만든 미래통합당이 17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미래통합당의 의석수는 한국당과 새보수당, 전진당을 합해 총 113석이 됐다. 미래통합당의 첫 출발 소식에 여야는 '도로 새누리당'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민주당은 "역대급 창당 비지니스에 열중하고...
안철수계 출신 김근식, 미래통합당 송파병 출마[라이브24] 2020-02-17 15:45:58
이어 "이길 수 있는 야당은 범중도보수 통합정당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저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 참여했고 통합신당준비위원으로서 드디어 오늘 미래통합당 출범이라는 결실을 이루게 됐다"면서 "미흡하고 부족하지만 미래통합당의 출범에 기여한 사람으로서 이제 총선 출마를 통해 남은 역할과 책임을...
손학규, 합당 거부하고 '시큰둥' 미래세대 찾아가[라이브24] 2020-02-17 10:59:44
통합당 합류 경과보고를 통해 "저희는 중도를 표방하지만 사상의 밑거름은 리버럴(자유주의)·진보에 있으며 태극기 부대로 상징되는 자유한국당과의 결합은 단 한 번도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저희의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는 엉뚱하게도 민주당에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