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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라커룸 파손…'노매너' 도마에 2024-10-28 17:32:55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안병훈(31)에게 패했다. 안병훈의 우승이 확정되자 김주형은 그와 포옹하며 축하 메시지를 건넨 뒤 경기장을 떠났다. 문제는 김주형이 떠난 자리였다....
PGA 챔피언십 6연속 출전…'무관의 제왕' 임성재의 힘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7:28:37
기량을 유지해 투어 활동을 길게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은 선수가 많다. 그런 면에서 임성재는 선수들의 큰 과제인 ‘일관성’을 가장 잘 실천하는 선수로 꼽힌다. 사실 임성재의 올 시즌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시즌 첫 대회에서 공동 5위로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4월 말까지 단 한 차례도 톱10을 기록하지 못했다. 샷의...
'일관성 있는 톱랭커' 임성재, 꾸준함의 비결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6:02:24
투어챔피언십에 6년 연속 참가를 했다는 건 그가 얼마나 성실하고 견고한 선수인지 보여준다. 묵직하고 조용한 성격의 임성재이지만 반전 매력도 있다. 지난달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며 팬들을 흥겹게 만들었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이유다....
'폭주기관차' 김주형, 연장 패배 후 라커룸 '소동' 2024-10-28 15:58:54
막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연장 끝에 안병훈(31)에게 패배했다. 17번홀까지 1타 차이로 앞서던 김주형은 18번홀(파5) 안병훈의 버디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김주형은 두번째 샷을 그린 옆 벙커 턱에 떨어뜨리는...
'연장전 패' 김주형 "화가 나 문 세게 열다가" 라거룸 파손 사과 2024-10-28 11:46:05
제네시스, KPGA, DP월드투어, 그리고 골프장 관계자분께도 죄송하다"면서 "주먹으로 내리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고 올 8월 파리올림픽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던 김주형은 하루 전 인천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골프대회 우승 놓치고 분노…'라커룸 문짝' 부순 김주형 2024-10-28 08:15:24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우승한 안병훈에게는 상금 68만달러(약 9억4000만원)와 제네시스 차량(G80 전동화 부분 변경 모델)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 대회는 남녀 통틀어 국내에서 열리...
연장전 패배 김주형, 라커룸 문짝 파손 2024-10-28 08:10:04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져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 17번 홀까지 안병훈에게 1타 앞섰지만, 안병훈이 버디를 잡아낸 18번 홀(파5)에서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전에 끌려 들어갔다. 18번 홀에서 치는...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이후 9년5개월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공동 주관이라 안병훈은 2015년 9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9년1개월 만에 KPGA투어 2승째를 올렸다. 우승상금 68만달러(약 9억4554만원)와 부상으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받은 안병훈은 “너무나 기다린 우승”이라며 “올해...
2R 46위→최종 6위…김시우, 시즌 세 번째 '톱 10' 2024-10-27 17:46:02
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CC(파70·70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치며 시즌...
유해란, LPGA '통산 3승' 눈앞서 놓쳐 2024-10-27 17:45:18
유해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을 3위로 마쳤다. 유해란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CC(파72)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인뤄닝(중국)에게 2타 뒤진 3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