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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적표 우려…인도 펀드 휘청 2025-01-24 17:42:01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비즈니스본부장은 “지난해 인도가 대선을 치르면서 정부 예산 집행이 일부분 중단돼 성장세가 주춤했으나 장기적으로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9월 이후 외국인 투자자가 인도 주식 26조원어치를 팔아치울 때 인도 내국인 투자자가 34조원어치를 사들여 내부 수급도 탄탄하다”고...
'트럼프 2.0' 제조업 불붙다…"잘나가는 中企 모아 안정성 ↑" [미다스의 손] 2025-01-24 17:06:32
김경목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마케팅 차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표방하면서 미국 제조업 부활을 천명한 만큼 우리는 미국 제조업 기업들에 주목해야 될 것"이라며 "아웃소싱 중단, 제조업 특별 지구 지정, 에너지 가격 안정화 등 다양한 제조업 육성 정책의 수혜를 받아서 다수의 미국 제조업 기업들이...
[칼럼] 중소기업에게 ESG 경영은 새로운 도약이다 2025-01-24 09:08:48
투자다. 정부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활용하면서, 기업 규모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ESG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때다. ESG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할 핵심 경쟁력이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미래에셋운용도 못 막았네…대감집 나가는 ETF 본부장들 2025-01-24 07:48:29
이경준 전략ETF운용본부장(사진)이 중형사 키움투자자산운용으로 이직을 결정했다. 앞서 ETF 업계 치열한 경쟁과 세대 교체 등 여파로 한국투자신탁운용과 KB자산운용의 ETF 본부장이 이탈한 바 있다. 23일 운용가(街)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전날 미래에셋자산운용에 퇴사 의사를 전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ETF...
'센터포인트 광화문' 매각 본격화…"가격 눈높이 차이가 변수" 2025-01-23 11:11:03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있는 '센터포인트 광화문' 매각에 속도를 낸다. 다음달 자문서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는 내달 매각자문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상반기 매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돈 안된다"… 새해 신한증권도 한투운용도 OCIO 접었다 2025-01-23 08:01:43
소속원들은 투자상품본부 산하의 랩운용부에 편입됐다. 자산운용업계에선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올해부터 OCIO 조직을 완전히 지웠다. 솔루션본부 산하에 있던 OCIO부서인 OCIO컨설팅부와 민간풀운용부를 폐쇄했다. 이에 따라 솔루션본부 내에는 솔루션전략부와 솔루션운용부만 남게 됐다. 한투운용은 지금은 63조원 수준으로...
"형들, 아직도 안 샀어?"…개미들 '1조3000억' 몰린 곳이 2025-01-23 06:30:07
분석했다. 이상원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미국 혁신기업들로 인해 미국과 이외 지역의 펀더멘털(기초체력) 차이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과 이외 지역의 금리 차이가 벌어지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미국의 투자 매력도는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국내 증시에선 자동차·배터리 등...
광화문 '김앤장 빌딩' 매각 무산…'오피스시장 불확실성' 발목 2025-01-22 14:32:33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한화생명 투자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이 최종 부결되면서 자금 조달에 차질이 생겼고, 결국 매도자 측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운용업계 관계자는 "투자자 측에서 제대로 된 수익률 확보가 힘들다고 본 것"이라며 "오피스빌딩 시장이 강보합세를 유지함에도 매...
"코람코더원리츠, 올해가 관건…목표가 5400원"-대신 2025-01-22 09:07:42
개선 여력을 보유했다면서 6개월 목표주가 54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혜진 연구원은 "인근 자산 대비 20%가량 낮은 NOC(전용면적당 임대료)에 따른 임대수익 개선 여력을 갖고 있다"며 "자산의 규모와 입지를 고려했을 때, 여의도 권역 평균 대비 높은 임대료를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칼럼] 과도한 미처분이익잉여금, 막대한 세금으로 돌아올 수 있다 2025-01-21 09:16:29
향후 투자를 위해 사내에 이익금을 유보하지만, 법인 내부 이익금은 적정 금액만큼 누적이 가능하다. 물론 기업 상황마다 다르지만, 세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활용 가능한 이익금의 규모가 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이 과도해지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시설 투자,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