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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형태 LPG 탱크' 개발한 르노삼성 부장, 산업위원장 표창 2018-11-13 14:49:59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제14회 LPG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사 연제현 상품기획담당 부장이 국회 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 부장은 LPG(액화석유가스)를 저장할 수 있는 도넛 형태의 탱크를 개발해 LPG 차량의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돌아온 '인도 국민차' 현대 쌍트로…'사양 강화' 3년만에 재출시 2018-10-23 17:04:14
채 객실과 트렁크의 구분을 없애고 뒷문이 위로 열리는 차량을 말한다. 기능성 소형차를 선호하는 인도 국민의 입맛에 잘 들어맞는 모델이다. 구영기 현대차 부사장(인도법인장)은 이날 "올 뉴 쌍트로는 인도에서 현대차의 상징적인 브랜드"라며 "새 모델에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첨단 기술도...
"최강 첩보기관 맞아?" 러 첩보원 질질 흘린 흔적에 덜미 2018-10-05 16:43:35
호텔 주차장에 세워놓았는데 트렁크 부분이 OPCW 건물 방향을 향하게 했다. 주변의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해킹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첨단 전자장비가 트렁크에 실려있었다. 이들의 렌트카 트렁크에는 호텔방에서 사용한 빈 맥주캔, 과자봉지 등 쓰레기가 든 비닐봉지도 함께 들어있었다.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는 의도였다....
"꿈인가 싶다" 설레는 이산가족들…양손엔 선물보따리(종합) 2018-08-19 17:11:09
같은 대형 트렁크에 선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로비에서 기다리던 지원인력들이 이산가족과 동행한 가족에게 등록을 도와주고 방 번호 등을 안내했다. 이산가족 중에는 고령으로 귀가 어두운 이들이 많아 본의 아니게 고성이 오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북측의 며느리와 손녀를 만난다는...
"꿈인가 싶다" 설레는 이산가족들…양손엔 선물보따리 2018-08-19 16:44:14
같은 대형 트렁크에 선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로비에서 기다리던 지원인력들이 이산가족과 동행한 가족에게 등록을 도와주고 방 번호 등을 안내했다. 이산가족 중에는 고령으로 귀가 어두운 이들이 많아 본의 아니게 고성이 오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북측의 며느리와 손녀를 만난다는...
기차 타고 캐나다 대륙 횡단, 쉼없이 펼쳐지는 '신의 정원'… 나흘이 훌쩍 지났다 2018-07-08 15:10:22
트렁크가 무거워질까봐 책을 충분히 챙겨오지 못한 것이 후회되기 시작했다. 아직 가야 할 길은 먼데 벌써 책을 세 권이나 읽었다. 시도 때도 없이 잠이 몰려와서 낮에 잠을 충분히 자다 보니 정작 자야 할 시간에는 잠이 오지 않아서 부지런히 책을 읽었다. 책을 읽지 않을 때는 열차의 중간마다 있는 파크카에 우두커니...
[타봤습니다] 안전사양·효율 챙긴 '이쿼녹스'…"30~40대 엄마車로 괜찮네" 2018-06-24 06:48:57
장치는 없다. 파주에 도착해 테일게이트를 열어봤다. 트렁크 공간은 최근 타봤던 신형 싼타페보다 약간 작아 보였다. 트렁크 바닥 아래에 '시크릿 수납공간'이 있었다. 돋자리, 휴대용 버너 등 주말 야외활동 갈때 간단한 짐을 넣으면 유용해 보였다. 파주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에서 실주행 연비는 l당 14.7㎞...
[Car & Joy] 묵직한 주행감 '캬~' 단단한 안정감 '와~' 2018-06-22 17:25:25
놓는 공간)도 충분히 확보했다. 트렁크 공간은 최대 1800l까지 늘릴 수 있다.내부 장식은 아쉬움이 남았다. 최상위 트림(세부 모델)임에도 눈에 띄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진 않았다. 운전석 계기판도 주행정보를 나타내는 작은 디스플레이를 제외하면 아날로그 방식을 채택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없었다. 좋게 표현하면...
트럼프·김정은 싱가포르로… '북미정상회담' 초읽기 2018-06-10 13:46:39
호텔에서도 검문검색이 본격화하면서 호텔 1층 로비에 금속 탐지기와 x레이 검색대가 설치됐다. 또 앞쪽 도로에 설치된 검색대에서도 경찰관들이 호텔 출입 차량의 트렁크 등을 일일이 검색했다. 호텔 로비에는 앞서 싱가포르에 온 것으로 보이는 김 위원장 경호원들도 눈에 띄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트럼프·김정은 모두 싱가포르로…'세기의 北美회담' 초읽기 2018-06-10 11:32:22
리지스 호텔에서도 검문검색이 본격화하면서 호텔 1층 로비에 금속 탐지기와 X레이 검색대를 설치, 신체검사 및 소지품 검사를 시작했다. 또 앞쪽 도로에 설치된 검색대에서도 경찰관들이 호텔 출입 차량의 트렁크 등을 일일이 검색했다. 호텔 로비에서는 전날 선발대로 싱가포르에 온 것으로 보이는 김 위원장 경호원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