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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한강 수상에 "자랑스러워"…딸 음주운전엔 '침묵' 2024-10-14 17:10:11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혜 씨에게는 현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만 적용된 상태다. 피해자가 상해 진단서를 제출하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추가 적용될 수 있다. 다혜 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51분께 서울 용산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또래 성폭행하고 동영상 촬영…10대들 1심서 중형 2024-10-14 16:54:36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18)군과 B(18)군 등 두 명에 대해 각각 징역 장기 5년에 단기 4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도 각각 명령했다. A군은 지난해 1월 2일 낮 12시20분께 충남 천안시 자택에서 술에 취한 C(16)양을 성폭행한...
경찰, 문다혜 음주운전 피해 택시기사 조사…"진단서는 아직" 2024-10-14 12:56:10
않았다. 진단서를 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진단서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 적용 여부에 대해선 "진단서가 제출된 이후 추가로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문씨는 지난 5일 오전...
문다혜 소환 조사 임박...경찰 "현재 일정 아직 조율중" 2024-10-14 12:51:15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이 아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진단서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 적용 여부에 대해선 "진단서가 제출된 이후 추가로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봐야...
초등생 제자 추행한 방과후 교사…집행유예 선고 2024-10-13 14:59:02
오상용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인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5개월 동안 학교 도서관에서 바둑 수업을 하던 중 피해 학생 2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경찰청장 "문다혜, 단순 음주운전 아닌 '특가법' 판단은 아직" 2024-10-11 16:43:09
당시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이후 그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일각에선 문씨가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를 낸 만큼 향후 조사 과정에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이나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으로 혐의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단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아파트·화장실에서 연쇄 성범죄...고교생에 중형 2024-10-11 15:06:28
특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군은 지난해 10월 6일 밤 경기 수원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B양을 때린 뒤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불과 40분 전 다른 아파트에서 C양을 폭행하고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법정서도 '급발진' 주장 2024-10-11 14:03:17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치상)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사건 당시 피고인은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음에도 다른 원인으로 차가 가속했고, 제동 페달을 밟았음에도 제동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공소사실과 같이 역주행하고 경적을 울리는 등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첫 재판서 "급발진 맞다" 입장 고수 2024-10-11 10:43:08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 첫 공판에서 "사고 당시 피고인이 가속 페달 밟지 않았다"며 "공소사실에 기재된 바와 같이 역주행하고 경적을 울리는 등 사전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차 씨에게 과실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았지만, 다른 원인에 의해 차량이 가속했고 제동이...
급발진 주장 사망사고, 2심서 유죄로 뒤집혀 2024-10-10 16:50:41
10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50대 A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차량 급발진 가능성을 인정한 1심 판결을 파기한 것이다. A씨는 2020년 12월 29일 오후 3시 23분 그랜저 승용차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내 광장을 가로질러 운전하다 대학 경비원 B씨를 치어 숨지게 한...